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우니 집이 너저분해요

daisy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16-07-27 21:06:33
3살 5살 남매는 더운데도 요것 저것 가지고 잘 노네요
하지만 지나고 난 자리는 온갖 장난감이며 책들이..
더워서 정리하고 놀아라 씨름하기도 싫고
주섬주섬 제가 치우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저녁되면 에너지 고갈로 손가락도 못 움직이겠고
집은 난장판이네요
너무 더워요 더워 더워 더워
IP : 125.185.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7 9:10 PM (211.237.xxx.105)

    에어컨을 켜세요. 애기들 둘 있는데 거실만이라도 시원한 벽걸이 에어컨이라도 ....
    애기들 어지르는건 뭐 어쩔수 없죠.. 딱 장소 정해서 거기서만 어지르게 하시면 좀 나을듯..
    애들 연령이 엄마 힘들 나이네요 ㅎㅎ

  • 2. 습한게 더 싫어요
    '16.7.27 9:15 PM (112.150.xxx.63)

    마루바닥이 끈적끈적
    좀전에 밀대로 닦았는데...좀있음 다시 끈적거리겠죠.
    습한거 너무 싫으네요.차라리 비가 쏟아지던가.,

  • 3. ㅇㅇ
    '16.7.27 9:23 PM (14.34.xxx.217)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 안켜봤자 외식, 배달, 스트레스 감안하면 전기세가 훨씬 싸게 먹혀요.

  • 4. 그럼
    '16.7.27 9:35 PM (1.246.xxx.85)

    3살 5살이면 한참 힘들때네요 에어컨켜세요 시원하게 해놓고 놀게해요 덥고 습하면 힘들고 짜증나잖아요
    더운데 기운빼지마시고 시~원하게 사세요 일년에 한두달인데요

  • 5. 에어컨
    '16.7.27 9:38 PM (1.177.xxx.25)

    한시간틀었다
    에어컨 끄고 선풍기만 한시간 돌려도 시원해요
    한 이,삼십분 환기하고
    뭐 하루종일 그러라는건 아니구요..
    한참 더운시간에요
    저렇게 두번만 반복해도 좀 시원하게 지내고
    지치는것도 덜 해요..

  • 6. 으앙.
    '16.7.27 9:45 PM (112.150.xxx.194)

    저는 5살.6살.
    정말 하루종일 싸워요.
    그소리땜에 미티겠어요.ㅠㅠ
    애들 재우고나면. 남편이 말거는것도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633 작년에 최대 무기 수입국... 한국 2 미국사드 2016/08/06 632
583632 더위 21 휴가 2016/08/06 17,490
583631 운전석 손잡이에 이물질 테러 당했습니다 짱남 2016/08/06 1,423
583630 오사카1박2일 자유여행 15 오사카 2016/08/06 2,935
583629 급질) 미국에서 직구하는데 이상한 문제가 생겼어요 6 쇼핑 2016/08/06 1,180
583628 김서형 연기 16 ㅇㅇ 2016/08/06 7,605
583627 굿와이프 질문이요 1 궁금 2016/08/06 1,239
583626 오크라가 많은데...이거 어떻게 먹는건가요?? 9 .... 2016/08/06 1,862
583625 서로 쌍방이라며 왜 남성이 처벌 의사가 없다는거죠? 너무 궁금해.. 11 두딸맘 2016/08/06 3,235
583624 에어컨 하루 10시간 정도 틀면 대체 요금이 얼마나 나올까요? 12 덥다..ㅠ 2016/08/06 6,926
583623 새누리 홍문종 부친, 하와이 독립운동유적지 매각 논란 1 경기의정부 2016/08/06 494
583622 방안에서 더위 먹은거 같아요....... 4 ,,, 2016/08/06 2,566
583621 성적표의 과목명 옆 괄호 안에 있는 숫자가 단위수 인가요? 4 ㅇㅇ 2016/08/06 1,320
583620 부모님 tv 6 조언 2016/08/06 1,070
583619 개밥주는 남자를 봤는데 펫카라는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2 .... 2016/08/06 911
583618 세월호84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8/06 333
583617 삼성전자는 왜 수원에서 아산으로 옮긴건가요?? 9 이전 2016/08/06 5,342
583616 아래 굿와이프 윤계상글....미드 안보셨음 클릭금지 3 아래 2016/08/06 3,334
583615 기분편해지는 약..먹고싶은데요 5 ㄴㄴ 2016/08/06 1,766
583614 .. 연예인급 외모의 편의점 알바생 1 ㅁㅁ 2016/08/06 4,409
583613 휴.. 너무 따분하고 지루한데 정말로 무서운 공포영화 어디 없을.. 1 공포영화 2016/08/06 758
583612 61세 회사 아줌마~지맘대로 막말하고 함부로 행동해요 13 회사 2016/08/06 4,277
583611 앞으로 미국대선이 누가 되든 보호무역주의로 선회할거라는데 어쩔란.. 2 박그네 2016/08/06 449
583610 벌겋게 익었어요.. 4 얼굴이 바닷.. 2016/08/06 930
583609 새아파트 입주할 때, 시공한 것 중에서 나름 잘 했다고 생각하시.. 12 fdhdhf.. 2016/08/06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