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뷰티풀마인드 질문요 (스포)

장혁만세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6-07-27 21:00:31
장혁이 그럼 뇌는 정상인데 아버지의 학대교육으로 공감장애가 된 건가요?
IP : 121.88.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인
    '16.7.27 9:10 PM (222.234.xxx.183)

    제 생각엔 일종의 세뇌인거 같아요.
    전두엽 손상은 그 휠체어 탄 허준호 친구의 오판인거 같구요.'
    근데 허준호도 뇌신경 전문의인데, 뇌사진을 안본게 이해가 안되네요.

  • 2.
    '16.7.27 9:12 PM (175.114.xxx.124)

    수술에는 실수가 없고 허준호 옛동료가 오진한가죠
    그말을 들은 허준호가 멀쩡한 애를 교육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한거죠 김민재또한 오진한거구요

  • 3. ...
    '16.7.27 9:16 PM (121.171.xxx.81)

    음..작가가 굉장한 반전이라고 나름 열심히 준비한거 같은데 그 동안 쌓아온 극본의 완성도 대비 좀 뜬금없고 이해가 잘 안되는 설정이긴 해요. 역시 대한민국 드라마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 4. 행인
    '16.7.27 9:17 PM (222.234.xxx.183)

    김민재는 처음부터 알고 있지 않았나요?
    다만 교수가 되기위해 그 사실을 자기 논문에 이용한 걸로 알아요.

  • 5. 아 행인님
    '16.7.27 9:53 PM (175.114.xxx.124)

    댓글보고 생각해보니 허준허가 수술첫해는 정상이었나 물었죠 김민재도 과거회상하는씬 나오고
    수술첫해에는 정상이었다가
    지속적인 교육으로 후천전 장애가 되면서 뇌가 실제로 퇴화? 한거 같아요 그래서 현재 뇌사진으로는 싸패인거죠 김민재도 몰랐다가 장혁이 학대같은 교육의 피해자라고 말해준거구요

  • 6. 으아아악
    '16.7.27 10:03 PM (160.13.xxx.220) - 삭제된댓글

    진짜예요?
    지금 어제꺼 보는 도중인데
    허준호 실수가 아니었다고요?
    대애박 시나리오네요
    이거 작가가 누군가요? 한국사람?
    지금껏 본 드라마 시나리오 중
    이렇게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처음 봤네요
    어찌 이런 드라마를 조기종영한다는 거죠? 무식한 방송국들
    초반에 지루해서 못 보다가 앞으로 역주행하려고요

  • 7. 초반이 폐인이죠
    '16.7.27 10:07 PM (175.114.xxx.124)

    임팩트을 주려고 계진성을 개진상으로 만든게 시청자들 떨어지게 만든 원인이고 여주미모차이가 너무 심하니 무겁고 진지한데다가 ;; 지금은 여주 귀엽고 연기도 괜찮아보이고 무엇보다 내용이 정말 좋은데 주제의식 확실한데 정말 누가 장애인지 모르겠어요 공영방송 이야말로 공감장애인거 같아요 감독판 수요조사 하고 있더라구요 티브이엔 갔어야 하루드라마인데 아쉽네요 내용으로 따지면 전 시그널만큼 좋더라구요

  • 8. 아 폐인말고
    '16.7.27 10:08 PM (175.114.xxx.124)

    패인이요 ㅠㅠ

  • 9. 참 첫댓글에 대한 답은요
    '16.7.27 10:18 PM (175.114.xxx.124)

    그 때 의학기술 그러니까 씨티나 기타 진단 방법들이 지금보다 못했던거죠 지금 씨티들의 해상도 어머어마 하거든요 지금 발달된 의학으로 리뷰해보니 오진이었던 거구요 친구가 신경과인지 모르겠는데 신경과와 신경외과의 차이도 있구요 김민재는 신경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665 왜 제가 쑨 묵은 찰찰찰 탱글하지가 않을까요? ㅠ 13 나무꾼 2016/08/19 1,916
587664 알감자 맛있게 먹는 법 알려 주세요~ 4 맛님 2016/08/19 684
587663 돈모으기 첫 스텝이 뭘까요? 7 부탁 2016/08/19 3,274
587662 짠 치즈 키큰 2016/08/19 428
587661 외장하드 복구 385000원 ㅠㅠ 12 ㅠㅠ 2016/08/19 3,073
587660 다들 시부모님이 인간적으로 대해주시나봐요.. 5 ..... 2016/08/19 1,955
587659 세월호 참사 ‘완벽한 상황유지’가 공적사유? 2 arh 2016/08/19 370
587658 동물보호단체와 어린이 재단 알고 계신 곳 있으세요. 4 . 2016/08/19 300
587657 tv에 빠져사는 아이 1 이쁜내아들 2016/08/19 762
587656 자유의 여신상 없어지는 마술 3 카퍼필드 2016/08/19 2,395
587655 인테리어 고수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복받으실거예요..ㅠㅠ 7 우훗 2016/08/19 1,180
587654 성별이 다른 남매, 우애좋게 지내는 방법 7 궁금해요 2016/08/19 1,646
587653 날이 이렇게 더운데 매실 그대로 둬두 될까요? 6 모나미맘 2016/08/19 1,090
587652 [그것이 알고 싶다] 0307 캠퍼스 문자 괴담의 진실, 그들.. 5 누구? 2016/08/19 2,369
587651 어린이집 조리사 6 짧음 2016/08/19 2,612
587650 1년 6개월 쭉 감기에요. 8 .. 2016/08/19 946
587649 커피믹스가 건강의 적이군요 17 무서워 2016/08/19 9,593
587648 영양제 이 정도 먹는거 간이나 신장에 무리갈까요? 13 ss 2016/08/19 4,465
587647 4학년 구강검진 하래서 갔더니 교정하래요. 7 .... 2016/08/19 2,081
587646 서울 중구 비와요. 9 .... 2016/08/19 1,433
587645 소파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테이블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2 노트북 책상.. 2016/08/19 715
587644 귀걸이 좀 찾아주세요 ㅠㅠ 2 귀걸이 2016/08/19 867
587643 할머니가 전화오는 게 너무 싫어요 25 2016/08/19 7,478
587642 띠용.. 전기요금 고지서가 나왔어요. 5 ,, 2016/08/19 4,227
587641 강아지 사료를 바꿨더니 전혀 안먹어요 1 냠냠이 2016/08/19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