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9살 미혼 여자 ..좀 이뻐질수 있는 방법 뭐 있을까요?

,,, 조회수 : 5,711
작성일 : 2016-07-27 20:46:50
성형해야 겠지만 그건 회사 다니면서 하기 힘들고요
아..정말 못생겨서 은근 놀림 받아요...
여자들 많은 직장인데 빈말이라도 이쁘네 뭐 이러는데 저한테는 절대 안하네요
그 정도로 못생겼어요 ㅠㅠ
다른 38살 미혼 여자 직원도 있는데 그 직원은 좀 동안에 이쁘장 하게 생겼어요
그 여자한테는 뭔 남자도 그리 소개해 준다고 하는건지..저는 없네요 빈 말로도..ㅠㅠ
이제 나이도 있고 탄력도 없고
얼굴살은 어쩜 그리 확 빠졌는데 나이보다 더 많게 봐요 
속상해요 
IP : 220.78.xxx.2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
    '16.7.27 8:49 PM (183.107.xxx.73) - 삭제된댓글

    옷 세련되게 입고 화장 화사하게 하면
    아가씨인데 집안일에 찌들일도 없고 예쁘게 보이지 않을까요

  • 2. ㅇㅇ
    '16.7.27 8:50 PM (211.237.xxx.105)

    운동도 좀 해보시고 맛사지도 좀 해보시고.. 뭐 그 이외에 뭐가 있을라나요..
    아 화장도 좀 배워보세요. 화장에 따라서 아주 많이 달라지던데요..
    취미로 배우는 곳 있던데요.
    성형은 하지마세요.. 정말 이상하고 어색해요.. 약간의 시술정도면 모를까..
    눈에 지렁이 코우뚝 이마에 뭐넣고 이런거 다 엄청 이상함 ㅠㅠ

  • 3. 동글이
    '16.7.27 8:52 PM (61.78.xxx.155)

    꾸준히 피부과가서 피부시술 받으시구요. 스킨보톡스 그런것도 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도 하구요. 옷도 세련된 쇼핑몰이나 블로거 하나찍어서 똑같이 입으면서 자기스타일을 찾아가도록해보세요. 스타일이 바뀌면 예뻐보여요.

  • 4. ..
    '16.7.27 9:00 PM (218.37.xxx.157)

    저도 빈말로도 못 들었었는데
    돈 썼어요. 이젠 빈말로는 듣네요.
    체계적인 운동 피부과와 관리실 비싼미용실 메이크업샵에서 메이크업 배우기..전문가 찾아가는게 최고에요. 금손 아닌 이상 내가 붙잡고 있어봐야ㅠ

  • 5.
    '16.7.27 9:05 PM (211.176.xxx.130)

    저같은 단호박 스타일은 빈말로 예쁘다는말 잘 안해요. 진짜 예뻐야 예쁘다고 함... 굳이 칭찬해야하면 몸매칭찬이나 다른걸로 칭찬하구요. 고전적이지만 효과좋은건 일찍자고 숙면하기, 운동하기, 관리받기...

  • 6. 피부과시술
    '16.7.27 9:34 PM (39.121.xxx.22)

    헤어에 힘주고
    백화점에서 옷사세요
    그나이엔 옷발이 커요

  • 7. ㅇㅇ
    '16.7.27 9:4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정기적으로 잘하는 미용실 가고
    피부관리받구요
    옷 가방 신발...
    근데 쓰고 보니 다 돈이네요;;;

  • 8. 몸매로
    '16.7.27 10:03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승부 피티헬스 요가 시작하세요.

  • 9. ...
    '16.7.28 11:22 AM (223.33.xxx.29)

    양학선 선수 어머니 보세요. 돈 들이고 시간 들이면 외모는 얼마든지 바뀝니다. 당장에 미용실 가셔서 헤어 손질 좀 하시고 화장 좀 배우시고 옷도 하나씩 사입으면서 센스 키워 보세요.

  • 10. jeong
    '16.7.28 2:47 PM (115.91.xxx.203)

    양학선 어머니 지못미...
    많이 변한거보고 저도 놀랐네요.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이지요~

  • 11. ........
    '16.8.26 6:10 PM (124.49.xxx.142)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717 장혁은 말투가 원래 그래요? 12 dkdk 2016/07/27 4,645
580716 사춘기 남자애가 엄마한테 욕하는게 흔한일인가요? 17 ㅇㅇ 2016/07/27 5,829
580715 도우미나 시터는 잘해줄수록 왜 선을 넘으려하죠? 14 Dd 2016/07/27 6,175
580714 tv도 없고, 샴푸도 없고, 생리대도 없던 시절에.... 25 궁금한데 2016/07/27 5,560
580713 단순하게 살기? 미니멀리즘? 12 ㄱㄴㄷ 2016/07/27 6,188
580712 구라청 정말 대단하네요 16 어휴 2016/07/27 6,364
580711 미용실에서 vip카드로 할인받게 된후론, 염색후 머리가 너무 가.. 5 .. 2016/07/27 2,474
580710 성형 해서 예뻐진 사람이 드문 것 같아요 16 연예인들 2016/07/27 6,868
580709 친정 없는 분들은 어떻게 사세요? 9 ffgh 2016/07/27 3,154
580708 코메디 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세요?? 4 푸하하 2016/07/27 707
580707 신발장위에 관엽식물 뭐.놓을까요? 1 덥다요 2016/07/27 807
580706 삼성 냉장고 ... 머리 터질거같아요 ㅠㅠ 6 이사 2016/07/27 3,967
580705 결혼 앞두고 자꾸 억울한 기분이 드는나 비정상인가요 34 예비신부 2016/07/27 12,980
580704 흑설탕팩을 2시간 끓였어요ㅠㅠ 1 ㅇㅇ 2016/07/27 1,847
580703 풍기인견 침구류 구입 10 투투 2016/07/27 1,883
580702 여름휴가겸 어머님 팔순겸 시댁식구들 과 3박4일 여행? 17 중국 2016/07/27 4,815
580701 황우지해변에 그늘막 못치나요? 2 그늘막 2016/07/27 749
580700 분당 수내동 내정중,수내중 올A는 학년당 몇 명정도 되나요? 1 은지 2016/07/27 1,564
580699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 사전보나요? 8 고민 2016/07/27 896
580698 벽에 못을 못박을경우 대체용 뭐 없나요? 8 벽벽벽 2016/07/27 1,889
580697 핸드폰 비번 잊어버림.. 1 당황 2016/07/27 535
580696 좀전에 네살짜리 아들이.. 11 ^^ 2016/07/27 4,938
580695 트럼프가 힐러리를 앞서고 있는거죠? 10 2016/07/27 2,900
580694 흑설탕 팩 효과 없으신분의 피부타입은? 7 흑설탕 2016/07/27 2,763
580693 박수진 보면 기분이 좋구 부러워요 43 2016/07/27 2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