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9살 미혼 여자 ..좀 이뻐질수 있는 방법 뭐 있을까요?
1. ᆢᆢ
'16.7.27 8:49 PM (183.107.xxx.73) - 삭제된댓글옷 세련되게 입고 화장 화사하게 하면
아가씨인데 집안일에 찌들일도 없고 예쁘게 보이지 않을까요2. ㅇㅇ
'16.7.27 8:50 PM (211.237.xxx.105)운동도 좀 해보시고 맛사지도 좀 해보시고.. 뭐 그 이외에 뭐가 있을라나요..
아 화장도 좀 배워보세요. 화장에 따라서 아주 많이 달라지던데요..
취미로 배우는 곳 있던데요.
성형은 하지마세요.. 정말 이상하고 어색해요.. 약간의 시술정도면 모를까..
눈에 지렁이 코우뚝 이마에 뭐넣고 이런거 다 엄청 이상함 ㅠㅠ3. 동글이
'16.7.27 8:52 PM (61.78.xxx.155)꾸준히 피부과가서 피부시술 받으시구요. 스킨보톡스 그런것도 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도 하구요. 옷도 세련된 쇼핑몰이나 블로거 하나찍어서 똑같이 입으면서 자기스타일을 찾아가도록해보세요. 스타일이 바뀌면 예뻐보여요.
4. ..
'16.7.27 9:00 PM (218.37.xxx.157)저도 빈말로도 못 들었었는데
돈 썼어요. 이젠 빈말로는 듣네요.
체계적인 운동 피부과와 관리실 비싼미용실 메이크업샵에서 메이크업 배우기..전문가 찾아가는게 최고에요. 금손 아닌 이상 내가 붙잡고 있어봐야ㅠ5. 음
'16.7.27 9:05 PM (211.176.xxx.130)저같은 단호박 스타일은 빈말로 예쁘다는말 잘 안해요. 진짜 예뻐야 예쁘다고 함... 굳이 칭찬해야하면 몸매칭찬이나 다른걸로 칭찬하구요. 고전적이지만 효과좋은건 일찍자고 숙면하기, 운동하기, 관리받기...
6. 피부과시술
'16.7.27 9:34 PM (39.121.xxx.22)헤어에 힘주고
백화점에서 옷사세요
그나이엔 옷발이 커요7. ㅇㅇ
'16.7.27 9:4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정기적으로 잘하는 미용실 가고
피부관리받구요
옷 가방 신발...
근데 쓰고 보니 다 돈이네요;;;8. 몸매로
'16.7.27 10:03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승부 피티헬스 요가 시작하세요.
9. ...
'16.7.28 11:22 AM (223.33.xxx.29)양학선 선수 어머니 보세요. 돈 들이고 시간 들이면 외모는 얼마든지 바뀝니다. 당장에 미용실 가셔서 헤어 손질 좀 하시고 화장 좀 배우시고 옷도 하나씩 사입으면서 센스 키워 보세요.
10. jeong
'16.7.28 2:47 PM (115.91.xxx.203)양학선 어머니 지못미...
많이 변한거보고 저도 놀랐네요.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이지요~11. ........
'16.8.26 6:10 PM (124.49.xxx.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