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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4세에 미시족같다는 소리면 칭찬인거죠?

ㅎㅎ 조회수 : 4,554
작성일 : 2016-07-27 19:49:32

ㅎㅎㅎ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뜻이좋은거같아서

기분좋아서요

IP : 182.230.xxx.8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7 7:51 PM (126.236.xxx.186) - 삭제된댓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아줌마란 소린데 뭐가 좋으세요....

  • 2. ...
    '16.7.27 7:51 PM (211.36.xxx.42)

    세련되고 날씬하면서 여성성을 잃지않은 느낌?
    어떤스탈이신지 궁금해요^^

  • 3. 으업
    '16.7.27 7:53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요새도 미시족이란 말 쓰나요
    그런 말 쓰시는 연배나 센스 가진 분의 말씀이면
    칭찬이라도 그닥요 ㅠ
    대화 분위기가 좋았다거나 한다면
    아무튼 예쁘시단 칭찬은 맞겠지요. 초쳐서 지송 너무 간만에 보는 단어라

  • 4. ㅇㅇ
    '16.7.27 7:57 PM (211.237.xxx.105)

    전 48세인데도 대학생 딸이 있다니까 깜짝 놀라던데요
    아가씬줄 알았다고 ^^;

  • 5. ㅎㅎㅎ
    '16.7.27 7:57 PM (126.236.xxx.186)

    으업님 말이 맞아요
    20년전 옛날처럼 결혼하면 다 아쥼마 할매 될때는
    미시족이란 말로 칭찬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결혼해도 다들 아가씨 같으니
    이 말 안 쓴지 오래예요
    십몇년만에 들어보는듯 ㅋㅋㅋ

  • 6. ㄱㄱㅑ
    '16.7.27 7:58 PM (223.62.xxx.228)

    뭐랄까..X세대 같다는 느낌?

  • 7. ...
    '16.7.27 7:58 PM (59.7.xxx.209)

    미시족이라는 느낌이 '정장스타일의 옷을 입은 직장다니는 아줌마' 라는 느낌입니다.
    칭찬맞나요?
    초쳐서 죄송

  • 8. 어감자체가
    '16.7.27 8:0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촌스러운지 오래..

  • 9.
    '16.7.27 8:01 PM (182.230.xxx.83)

    헐~ 전 정장같은거 안입은지오래됐는데 결혼식가는날빼고

    나시에청바지 즐겨입어요

  • 10. ^ ^
    '16.7.27 8:02 PM (121.130.xxx.134)

    미시족이란 단어에서 올드함이 풀풀~
    좋은 뜻으로 말씀하신 거 맞는데 그분이 연세가 있으실 거 같아요. ^ ^

  • 11. 남자들이
    '16.7.27 8:04 PM (182.230.xxx.8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 12.
    '16.7.27 8:04 PM (125.182.xxx.27)

    참오랜만에듣네요 미시족 ^^

  • 13. ㅎㅎ
    '16.7.27 8:06 PM (182.230.xxx.83)

    121.130 연세라긴그런데보통30대후반에서 40대들이 그렇게말하더라고요

  • 14. 어머나
    '16.7.27 8:07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왠지 20년전 매스컴에 나오던
    통통튀고 발랄하던 그 미시족 스타일 그대로셔서
    그리 말했을 것 같아요...

  • 15.
    '16.7.27 8:09 PM (211.36.xxx.13)

    미시족은 먼뜻인가요?아가씨같단소리?

  • 16. ...
    '16.7.27 8:10 PM (125.128.xxx.10)

    미시족이 원래 직장생활하는 아줌마 아니었나요?

  • 17. 댓글들...
    '16.7.27 8:16 PM (118.219.xxx.122)

    일단은 까고보자모드..........

  • 18. 당연히 칭찬 맞아요
    '16.7.27 8:16 PM (115.140.xxx.66)

    40대에 미시족이라면...

    무조건 좋은 뜻이죠.

  • 19. ...
    '16.7.27 8:16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미시족
    틀림없는 중년 아줌마 얼굴인데
    젊은 아가씨처럼 꾸미고 있는 여자

  • 20. ....
    '16.7.27 8:21 PM (121.134.xxx.52)

    중년이나 중년에 가까운 나이인데
    젊게 보이고 잘 꾸민
    잘 놀것 같은 여자.
    저는 가끔 남자들 한테 미시 소리 듣는데
    기분 별로 좋지 않던데요.
    이유는 그들이 그리 말하는 의도가
    파악 되서랄까요.

  • 21. ....
    '16.7.27 8:23 PM (125.178.xxx.207)

    이쁘고 세련되었단 의미죠

    칭찬받아서 좋으시겠어요

  • 22. ㅇㅇ
    '16.7.27 8:2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미시족ㅎㅎㅎㅎㅎ
    이게 아줌마긴 한데 푹퍼진게 아니라 꾸미고 다니는 아줌마 한테 쓰는말이죠?

  • 23. //
    '16.7.27 8:26 PM (119.69.xxx.102)

    사진 올려보면될껄가지고..

  • 24. 치킨 뜯는중
    '16.7.27 8:50 PM (59.31.xxx.242)

    날씬하신가봐요
    민소매에 청바지 입으신다니
    부러워요ㅜㅜ

  • 25. ㅜㅜ
    '16.7.27 8:58 PM (182.230.xxx.83) - 삭제된댓글

    59.31님 진짜믿어주세요 살이안쪄 고민이에요

    162.에45나가구요

    8키로만 쪘음 좋겠는데 잘안되네요

    전 진심 통통한 여자들보면 부러워요

  • 26. ...
    '16.7.27 9:25 PM (1.229.xxx.62)

    오랜만에 듣는다 미시족

  • 27. 미시족
    '16.7.27 9:37 PM (39.121.xxx.22)

    언제적 말인가요
    요즘은 안 쓰는데
    칭찬이죠

  • 28. ..
    '16.7.27 9:46 PM (121.140.xxx.79)

    연식 인증하는지 모르지만
    세련되고 아가씨 같다는 뜻 아닌가요?

  • 29. ...
    '16.7.27 9:51 PM (223.62.xxx.200)

    아가씨는 아니고
    푹퍼진 아줌마가 아니면 미시라고 하지 않나요?
    옛날에는 아줌마와 아가씨 차이는 극과극이라
    그냥 안퍼진아줌마

  • 30.
    '16.7.28 1:00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아가씨 처럼 보이는'은. 아니고 ' 아줌마는 맞는데 아가씨 처럼 꾸미고데다니는' 그런데 남자들이 그런말 했다면 전 그렇게 기분 좋을 것 같진 않네요...

  • 31.
    '16.7.28 1:03 AM (223.62.xxx.68)

    남자들이 그런말 했다면 전 그렇게 기분 좋을 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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