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의 찍어놓은 대학이 있긴 합니다.
사람 무지 많다는데 팁 좀 가르쳐 주세요.
사람들 틈에 휩쓸려 다니다가 그냥 올까 겁나요
우리는 수능 이후에만 다녀서 도움이 되려는지 모르겠네요.
수능 점수를 들고 다니며 상담했거든요.
지원을 원하거나 지원 가능한 대학 명단을 먼저 뽑아두세요.
가면 번호표를 뽑게 할 거예요. 순서대로 상담 가능합니다.
원하는 과의 작년도 및 최근 3년 입결을 문의 하세요.
보통 평균을 가르쳐 줘요, 3년간의 그래프 변동을 알면 지원 및 합격 가능성이 얼추 계산이 나와요.
단과대별로 계속 입결이 낮거나 높은 과도 알려 달라면 알려 줘요.
6월 모의 성적표와 내신을 들고 가면 되겠군요.
찍어놓은 대학 부스에 가서
모의고사 성적표 내신성적표 보여주고
지원가능한 학과 문의하시고요.
관심있는 과의 입결도 문의하세요.
몇군데 상담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의외의 팁도 얻게 됩니다.
되도록 오전 일찍 가세요.
입시플래너라는 앱을 깔면 초대권 주는 이벤트 있어요.
1장당 천원이긴 하지만..
글구 출구쪽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책자가 있는데
그거 받아오심 유용해요.
https://www.facebook.com/입시플래너-대학가자-1605788416400763/?fre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