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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중화장실 문열고 대소변 보는 행동 진짜 미개하네요

어휴 조회수 : 4,886
작성일 : 2016-07-27 12:12:52
중국도 아니고
문열어놓고 대소변 보다가 없는 줄 알고 문열면 화내고 얼굴붉히고
왜그러는거죠?
문닫는 방법을 모르는건지
진짜 불쾌하네요
기본적인 생활습관이나 매너가 안된분들 이해가 안가요.
IP : 223.62.xxx.2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6.7.27 12:15 PM (110.47.xxx.57)

    문 잠그는 동안 실례할 것 같아서...
    그런데 앉아서는 문잠금장치가 않닿네...
    이런 제길
    그런데 확 잡아 열어제키네...
    혹시 모르니 노크 한번 하고 여세요...

  • 2. 00
    '16.7.27 12:15 PM (175.223.xxx.251)

    중국은 화장실 문짝이 아예 없어요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 3. ..
    '16.7.27 12:15 PM (222.100.xxx.210)

    나이많은 중년 여성이나 할머니가 그러더라구요 지하철이나 아울렛 같은데..
    무식해서 그래요
    학교서 안알려줘도 인간인이상 닫아야한다는거 알텐데

  • 4. 대체
    '16.7.27 12:16 PM (223.62.xxx.77)

    대체 왜들그러는거에요?

    50대도 그러더만요

  • 5. ...
    '16.7.27 12:17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무식해보여요. 대체 왜 문을 안잠그고 볼일을 보나요? 그거 문여는 사람이 기분 더 드러워요.

  • 6. @@@
    '16.7.27 12:18 PM (70.197.xxx.199)

    노크는 어디다 팔아 잡숫고...

  • 7. 저도 경험있어요
    '16.7.27 12:19 PM (59.7.xxx.170)

    주로 50대 아줌마나 할머니들인 것 같아요

  • 8. 여자끼리
    '16.7.27 12:23 PM (115.21.xxx.16) - 삭제된댓글

    여자끼리 뭐 어떻노 ㅎㅎ

  • 9. 문 살짝 열려 있어도
    '16.7.27 12:23 PM (61.74.xxx.243)

    노크 해야 하는거에요?

  • 10. ㅇㅇ
    '16.7.27 12:24 PM (211.237.xxx.105)

    아니 문을 활짝 열어놓고 볼일 보는게 아니라면 (잠그지만 않았다면) 노크 해보면 알일 아닌가요?
    노크해서 안에서 노크소리가 나면 열어볼일이 없잖아요.
    왜 노크도 안하고 문을 열어보시는걸까요?
    참고로 저는 화장실 문 잠그고 볼일 봅니다만 화장실 문앞에선 상대가 잠그던 안잠그던 무조건 노크부터 합니다.

  • 11. 오잉~
    '16.7.27 12:25 PM (220.126.xxx.195) - 삭제된댓글

    같은 경험.

    문열어 놓음 당연히 사람 없는줄 알죠. 진짜 기분 더러움.

    잠금 장치 고장난것도 아니고, 역겨워요.

  • 12. 가끔
    '16.7.27 12:26 PM (112.153.xxx.100)

    문잠금 망가진것들도 있어요. 급할 땐 할 수 없이 이용하지만,불안불안 합니다.^^;; 외국서도 노크소리 못들음 안에 누가 있냐고 물어보기도 하던데요. ^^;;

  • 13. 문이
    '16.7.27 12:26 PM (222.239.xxx.38)

    살짝 열렸있다면,저는 노크안하는데요..

  • 14.
    '16.7.27 12:27 PM (223.62.xxx.103)

    한국맞나요? 몽주니어 연승기록이네요
    딴얘긴데 저희는 중국인 젊은 처자관광객이 길에서 응아하는거봤어요 한국내에서 문화적충격

  • 15. ㅇㅇ
    '16.7.27 12:27 PM (203.170.xxx.139) - 삭제된댓글

    노크하려고 대는데 안잠겨있어서 문이 안으로 밀려 열린적 있어요. 그런 경우 안에서 화내면 정말 황당. 그리고 화장실 중에 잠기면 사용중으로 문구가 바뀌니까 굳이 노크할 필요없잖아요. 열심히 일보고 있는데 밖에서 두드리면 맘급해지는데.

  • 16. ..
    '16.7.27 12:29 PM (222.100.xxx.210)

    문잠그는게 먼저죠 문안닫고 고장난게 아니라면 노크 먼저 탓하는 사람 이해안되네요..

  • 17. ..
    '16.7.27 12:29 PM (211.36.xxx.71)

    할매들 왜그럴까요.. 저도 경험했어요. 진짜 기분이 더러워요 2222

  • 18. 제 친굿
    '16.7.27 12:30 PM (121.189.xxx.103)

    제 친구가 좁은공간에 갇히면 공포증같은게 있어서 항상 그러더라구요
    좀 짠했어요

  • 19. 코스모스
    '16.7.27 12:31 PM (14.46.xxx.133)

    50대도 않그래요 문 않잠그고 일보는 사람이 무식한거에욧

  • 20.
    '16.7.27 12:36 PM (117.123.xxx.19)

    50대인데요
    도맷금으로 넘기지 맙시다...

  • 21.
    '16.7.27 12:38 PM (39.7.xxx.92)

    저도 문이 살짝 열려있길래 사람 없는줄 알고 열었더니 사람이 있어서 놀랐던적 많아요.

    한번은 지하철 화장실에서 중년의 여성 두분이 화장실 변기에 각자 앉아서 문을 활짝 열어둔채 대화하는 것도 봤어요 ㅜㅜ

    그리고 또 한번은, 대림역 화장실에서.
    그 화장실의 세면대 앞 거울 각도가 거울 속에 뒤쪽변기가 딱 보이는 구조입니다.
    거울 보던 중에 마침 그 변기칸으로 중년의 여성이 들어왔고
    문을연채 그대로 볼일을 봄... ㅜㅜ

  • 22. 할매들 많이 그래요
    '16.7.27 12:41 PM (223.33.xxx.104)

    늙음 사람이 이상해지는가봐요
    뻔뻔해지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젊은여자한텐 얼마나 적개적인지 겁나요

  • 23. ...
    '16.7.27 12:54 PM (219.240.xxx.107)

    다 그러는것도 아니고 일부일테고
    앞으로 문 빼꼼 열려있어도 노크하면
    되지않나요?
    활짝열고 싸는 사람은 못봤으니...
    왜그리 인간들이 까칠해요?
    님어머니가 그리 쌀수도 있는걸

  • 24. 우유
    '16.7.27 12:55 PM (220.118.xxx.190)

    도서관 화장실에서 문이 열려 있어 열다가
    엉덩이가 보여서 황급히 문 닫았네요
    왠 젊은 처자가 나와서 깜놀
    근데 거기 문이 고장났더라는...

  • 25. 시어머니
    '16.7.27 1:39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답답하시다네요. 답답하시다는데 어째요.. 피해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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