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보고 아무래도 호감형을 먼저 클릭하게 되죠.
그러네 이런분들은 100프로 피부 성형쪽을 원하시네요.
에휴,,
사람구하기 힘드네요..
구인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보고 아무래도 호감형을 먼저 클릭하게 되죠.
그러네 이런분들은 100프로 피부 성형쪽을 원하시네요.
에휴,,
사람구하기 힘드네요..
피부과는 그려려니 해도, 성형외과 간호조무사는 각종 수술 민원에 수술실 일에 일자체는 무척 힘들어보이던데.
업무가 타병원보다 쉽고, 진상손님 없으면 그것도 강점으로 어필해보심이..
얼굴 무지 보시나봐요.....
사실 환자 입장에선 친절하면 장땡인데 .....-_-;;;
솔직히 너무 대놓고 얼굴 보고 뽑은 티 팍팍 나는 사업장은 별로에요. 하물며 병원이라도요.
피부 성형은 특화돼서 인물 좋은 분들만 있어도 괜찮은데
일반 사업장에서 너무 인물 본 티 나면 오너 가치관도 좀 의심스럽고 그닥.
대신 옮기는게 또 쉽게 옮기지요...아무래도 시원하게 우아하게? 근무를 할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페이 더 준다하면 바로바로 나갑니다...
감기과 같은곳은 특히 소아과 ㅠ.ㅠ 진상 다 받아줘야지
환자수로 승부하는 과는 힘들긴해요.
저희도 환자수로 승부하는과인데 다른곳보다 페이를 좀 더 줍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평일날도 돌아가면서 쉬게 하구요..
연봉제이지만 그래도 명절때 두둑히 챙기고 생일도 거하게 챙겨주고 등등..
페이를 다른곳이랑 같게 하고 근무환경은 힘들면 저희과는 지원을 안해요
덕분에? 전부 오래근무하고 일도 잘해요..
글 보고 느낀 건데 정말 공부 해서 성공?해서 얼굴 따위로 고기처럼 등급 매겨지는 서비스 직종은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말이 직원 뽑기지 무슨 우량견?뽑는 느낌이 나네요 ㅡ.ㅡ;;;;;;;;
얼굴 보고 뽑은듯 하다는 사람들 예쁘다기 보다;;; 느낌이 좀 그래요.
오히려 격이 떨어진달까
단정하고 예쁘장한고 기본적 소양 갖춘 사람들이 더 적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