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쇼핑몰들은 옷은 포화상태인 건지 직접 화장품을 많이들 만드네요.
우리 나라에 OEM 화장품 제조업체가 많긴 하지만 화장품에 대해 깊은 지식이 있으면서
그렇게들 만드는 건지 약간 이해가 안 간다는...
뭐 대충 비스무리하게 섞어서 부작용없으면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화장품은 옷이랑 달리 화학제품인데 너도나도 만드는 거 보면 신기하네요.
요새 쇼핑몰들은 옷은 포화상태인 건지 직접 화장품을 많이들 만드네요.
우리 나라에 OEM 화장품 제조업체가 많긴 하지만 화장품에 대해 깊은 지식이 있으면서
그렇게들 만드는 건지 약간 이해가 안 간다는...
뭐 대충 비스무리하게 섞어서 부작용없으면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화장품은 옷이랑 달리 화학제품인데 너도나도 만드는 거 보면 신기하네요.
네이처 리퍼블릭도 그 놈도 화장품 화 찌도 모르는데 대박쳤다나요?
그 전에 페이스샵 성공 시켜 lg 에 수천억 받고 팔고
바로 또 만든게 네 리
기획만 하고 화장품 제조회사에 주문
로드샵에서 BM으로 일했거든요
로드샵 화장품들도 뭐 비슷해요
그냥 화장품 만드는 업체들이 있고
거기에 의뢰해서 브랜드 붙여 내보내는 것 뿐....
업체들도 마찬가지로 대단히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도 아니구요
비슷비슷한 제품들이죠
쇼핑몰서 만들었다고 쇼핑몰에서 대단한 철학을 넣은게 아니라는 거죠
다 하청업체가 만드는데요
입생로랑 쿠션 우리나라에서 만드는거예요
화장품 뒷면에 제조사보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쇼핑몰에서 직접 만드는게 아니고
제조업체에 비비만들어달라 뭐만들어달라 의뢰해서
자사브랜드 붙여서 나가죠
다른데도 다 비슷
네 당연히 OEM 제조업체에서 만든 거 다 알죠.
본인이 직접 제조법을 만들었을리는 만무하고요.
저렇게 개인사업자들 것까지 만들어주는 것도 신기하네요.
돈주는데 안만들어줄 이유도 없죠
제조업체들 엄청까다로워요
성분분석하고 시험성적서 내고 이래저래
개발하느라 돈 마니 드는데 그거 열심히 팔아(?)먹어야져
쿠션 자체가 아모레퍼시픽 발명품이에요.
외국 브랜드들이 다 따라만드는 거
쿠션 자체가 아모레퍼시픽 발명품이에요.
외국 브랜드들이 다 따라만드는 거
겔랑 뿐 아니라 에스티로더 등등 다 쿠션은 한국서 제작. 그외 제품도 색조도 많이 한국서 만듬
저도 좀 찝찝하다해야하나
개인쇼핑몰들 화장품보면
샘플도 지인들 몇명...
자기피부에 테스트...
그래도 되는거면 화장품회사 연구원들은 왜있나. 싶더라구요
게다가 성분은 거기서 거기라는데 왜그리 비싼가요?
박탐희도 마스크팩 사업하던데요..
OEM, ODM이 있어요
이러저러하게 (처방 다 해서) 만들어만 달라 vs 이런제품 만들어달라(팩트 만들어주세요 하면 재조사에서 알아서 해줌)
기본적으로 화장품 제조는 설비가 많이 필요하지는 않은 걸로 알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기능성 화장품 (미백, 주름 등등) 은 효능을 입증해야해서 돈이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유효성분을 넣으면 기능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작은 회사가 많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