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1평 마루철거하고 장판깔까 싶은데..

.. 조회수 : 4,024
작성일 : 2016-07-27 10:37:28

아파트 거실 마루가 10년쯤 되다보니.

 

나무가 색이 변하고, 우중충하고...

 

하여간 이쁘질 않네요..이번에 싱크대를 바꾸려고 하는데

 

같이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요즘엔 장판도 잘나오고 그만큼 또 비싸기도 하는데..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장판으로 바꿔도 괜찮겠죠?

집이 1층이라서,,층간소음에 대한 부담(아랫집)은 없는데

 

강화마루나 강마루로 하는게 나을까요? 장판도 괜찮을까요?

IP : 152.99.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7.27 10:39 AM (114.200.xxx.31)

    저도 이사하면서 거실 장판깔았습니다.
    요즘 장판이 마루처럼 딴딴하게 잘 나옵니다.
    인테리어사장이 굳이 마루로 하지말고 장판깔라고 하더군요.
    청소하기도 편하고 바닥 느낌도 좋아요

  • 2. ..
    '16.7.27 10:45 AM (121.167.xxx.241)

    전체를 소리잠으로 했는데 신경이 덜 쓰이네요.
    벤시몽 같은 밑창 얉은 신발 신다가 집에 들어오면
    쿠션감이 느껴져요.

  • 3. 철거비용
    '16.7.27 11:02 AM (175.118.xxx.178)

    대략 백만원 정도 할 거예요.참고하세요.
    1층이래도 마루 뜯는 소리 위로 울리긴 해요

  • 4.
    '16.7.27 11:18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장판 까는 비용보다 철거비용이 더들어요

  • 5. ...
    '16.7.27 11:21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철거비용이랑 아파트면 동의서도 받으셔야 할거예요.동의서 대행 서비스도 있더군요.

  • 6. ....
    '16.7.27 11:37 AM (220.127.xxx.135)

    철거엄청 시끄럽고 먼지가 장난아닐텐데요 ㅠ.ㅠ
    그 소음이 아랫층만 전달되는게 아니라 전체가 울리는 느낌요
    살림살이는 어쩌시고..먼지때문에 ㅠㅠ

  • 7. 00
    '16.7.27 12:20 PM (175.223.xxx.251)

    나무 위에 깔면 되지않나요..? 시멘트 먼지 엄청 날릴텐데
    ...

  • 8. 여름
    '16.7.27 12:36 PM (221.145.xxx.83)

    나무 철거 비용 들어요.
    나무위에 장판 깔다가 ... 재수없이 나무에 물기 스며들면, 장판때문에 빨리 알아차리지 못해... 일이 커지고
    저도 강마루할까하다 장판으로 깔았는데
    관리소 기계실(?) 직원들이 난방에는 (저희는 지역난방임) 마루보다는 장판이 훨 낫다고 하대요.

  • 9. 행복한사람
    '16.7.27 12:49 PM (223.62.xxx.168)

    이사하면서
    강아지가 여기 저기 오줌싸는
    이유로 마루 뜯어내고
    엘지 소리잠 4.5미리깔았는데
    아주 만족해요.
    푹신하고 정말 잘한일 중에 한가지 입니다.
    그런데 마루 철거하는거 장난아닙니다.
    장판은 아주 만족해요.

  • 10.
    '16.7.27 7:49 PM (180.229.xxx.156)

    아파트는 죄다 왜 마루일까요? 장판이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002 뷰티풀마인드 질문요 (스포) 9 장혁만세 2016/07/27 1,076
581001 죽고 싶도록 우울해요. 17 인생무상 2016/07/27 5,503
581000 카톡 프사 자꾸 따라하는 사람이 있어요 26 깨톡 2016/07/27 18,127
580999 오늘 이마트몰 수박 얼마인가요? 4 비싼가요? 2016/07/27 1,310
580998 39살 미혼 여자 ..좀 이뻐질수 있는 방법 뭐 있을까요? 8 ,,, 2016/07/27 5,830
580997 한글을 안떼고 초등 보내는 엄마 45 .... 2016/07/27 9,676
580996 이런 우연?인연 겪어보셨나요? 1 cx 2016/07/27 1,799
580995 "내가 미국인 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2 제주의영혼들.. 2016/07/27 1,573
580994 세월호83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7/27 443
580993 가사 도우미 하는 것 괜찮을까요? 8 휴가 2016/07/27 2,595
580992 로봇청소기에 cctv기능 생긴거 아세요? ... 2016/07/27 1,370
580991 아이없이 사는것 28 ... 2016/07/27 7,113
580990 화장실에서 폭행을 당했는데 경찰관 태도가 가관이네요 5 ㅇㅇ 2016/07/27 3,154
580989 최고로 맛있는 오일 파스타집 소개해주세요 3 어부바 2016/07/27 1,387
580988 학원선생님 모친상 당하셨다는데 4 궁금 2016/07/27 1,389
580987 중인환시는 아시나요? 9 ㅈㄷ 2016/07/27 2,414
580986 중문을 연동도어로 하면 소음이나 외풍차단같은건 안좋은가요? 3 ... 2016/07/27 1,556
580985 이번 여름 휴가는 에버랜드 2 Alrigh.. 2016/07/27 1,202
580984 고등극기캠프 추천 하실곳 있을까요? 1 고등극기캠프.. 2016/07/27 533
580983 많이 부유한 집들 자식들 학교 입학은 9 학교 2016/07/27 3,444
580982 왜 여름에 에어컨을 틀 때 죄책감(?)이 들까요 34 수선화 2016/07/27 5,737
580981 사교육 시켜야만 한다면 6세에겐 무엇이 적기일까요? 32 방과후 2016/07/27 4,213
580980 제주해군기지가 미국의 미사일기지 래요 5 무섭네요 2016/07/27 1,485
580979 교육은 강남인가요? 경제적인 것 신경쓰지 않을 때. ㅇㅇ 2016/07/27 644
580978 44세에 미시족같다는 소리면 칭찬인거죠? 22 ㅎㅎ 2016/07/27 4,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