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의 최대 장점/ 최대 단점 한가지씩만 말씀해주세요

카톡 조회수 : 6,016
작성일 : 2016-07-27 10:30:01
지인이
카톡 안하는 사람이
주위에 저 밖에 없다고 해서
생각 좀 해보려구요..
IP : 39.7.xxx.2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7 10:35 AM (210.217.xxx.81)

    장점: 무료로 가능(와이파이존에서), 피드백이 빠르다 사진 및 자료 전송이 용이함
    단점 : 수시로 들여다봐야한다. 단톡방이 피곤하다

  • 2. 호수풍경
    '16.7.27 10:36 AM (118.131.xxx.115)

    장점은 단톡이 가능하고 읽었나 안읽었나 확인 가능한거?
    단점은...
    난 그냥 테방법 통과하고나서 지웠어요...
    주위에서 다시해라 하는데 귀찮다고 안해요...
    테방법 보완되면 생각해볼라 했는데,,,
    돌아가는 꼴보니 다시 가입할 일 없겠어요... ㅡ.ㅡ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씨잘데기 없는거 보내고 그런거 짜증 났는데,,,
    지우니까 편해요...

  • 3. 건강
    '16.7.27 10:38 AM (222.98.xxx.28)

    장점^^
    요금 생각안하고 상대방과
    연락주고받을수있고 간편해요
    단점 확인하기 싫은 사람인데
    확인안하면 1자가 표시되어있고
    상대방이 안읽으면 신경쓰임

  • 4. .....
    '16.7.27 10:42 AM (182.212.xxx.142)

    카톡 없음 나는 편한데
    다른 사람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단톡일 경우
    한사람한테만 전화를 한다던가 문자를 해야 하니까

  • 5. 로튼
    '16.7.27 10:43 AM (112.186.xxx.182)

    저도 몇달전부터 지워버렸습니다.
    없으니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서 앞으로도 설치할 생각은 없습니다.

    확실히 피곤함이 덜 합니다. ^^

  • 6. 카톡 안함
    '16.7.27 10:46 A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카톡 들여다 볼 시간이 안되고 또 쓸데없는 얘기들뿐이라
    중요 사항들은 전화로 하니 카톡에 필요성이 없음 내겐

    자기 필요성에 카톡도 하는거지 남이 한다고 나도 한다는 아니에요

  • 7. ㅜㅜ
    '16.7.27 11:09 AM (60.50.xxx.153)

    멀리 떨어져있는 애들이랑 전화비 아끼려고 할수없이 하는데
    정말 귀찮아요. 애들외에는 안하고 싶은데 어떻게들 알고 톡을 보내는지...

  • 8.
    '16.7.27 11:11 AM (106.248.xxx.82)

    장점 : 무료로 문자 발신,수신이 가능하다
    단점 : 숫자 `1`에 얽메이게 된다

  • 9. ㅇㅇ
    '16.7.27 11:20 AM (220.90.xxx.240)

    글쓴님에 묻어서 얘기하면 ...
    저도 카톡 안해요
    스마트폰으로 바꾼지도 얼마 안됐구요

    저는 모임도 없고
    다 일대일 친구들이라 굳이 단톡방이 필요없지만요

    정기적 모임이 있거나하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니까 해야할것 같아요

  • 10. ...
    '16.7.27 11:23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단점
    내가 상대방을 차단할 수 없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내 카톡 사진을 보며
    내 근황알게되는게 끔찍히 싫어서
    여지껏 카톡사진 안올림)

  • 11. 꽃별
    '16.7.27 11:30 AM (59.2.xxx.190)

    전 카톡이 있어도 제가 잘 안쓰니까
    한달에 한두번 밖에 안오네요.
    있으니 필요할땐 요긴하게 써요.

  • 12.
    '16.7.27 11:36 AM (180.64.xxx.153)

    장점은 공짜라는 거.
    또 내가 보내고 싶을 때 보낼 수 있다는 거. 예를 들면 시간 나면 연락해. 뭐 이런 거.
    단점은 딱히 없네요. 서로 급한 내용은 전화하니까

  • 13.
    '16.7.27 11:55 AM (125.185.xxx.158)

    여러명 의견 수렴시 편리
    예를 들면 만나는약속 정할 때

    그외는 아무것도 없음

  • 14. 단점만
    '16.7.27 11:55 AM (211.217.xxx.196)

    어떤 특트 단톡 나가기는 못하는 사정있고,그래서 그 단톡방에 초대는 돼있는데 읽진않지만 그 숫자가 눈에 거슬려요.
    단톡방도 숨기기 기능있음 좋겠

  • 15. dd
    '16.7.27 12:00 PM (112.148.xxx.109)

    제경우 (아이있는 기혼자)카톡이 있어서 좋은점
    남편과 소통하기 편하다 오글거리는 멘트는 이모티콘으로 보내고
    속상하다는 표현도 문자보다 덜 자극적이며 분위기를 좋게 만들수 있다
    아들과 소통하기 편하다 말로 하면 잔소리로 들어도 카톡은 꼼꼼하게 읽고 반응한다
    친구들과 격의없이 자주 통할수 있다
    늦은 시간에도 서로 편하게 톡하니 좋다
    상대가 톡을 읽었는지 알수 있어서 좋다
    지인들의 프로필을 통해서 어느정도 성향이 보인다
    연락안하고 시간이 흘러도 어찌 지내는지 프로필을 통해 알수있어 좋다
    인터넷에서 얻은 좋은 기사나 요리레시피 정보등을 내톡에 저장할수 있다
    학부모들의 단톡방에서 학교얘기를 들을수 있다

    단점은
    단톡에 글을리면 알람소리가 끝이없다
    모르는 누군가가 내목록에 뜨면 기분이 그닥 좋지않다
    가깝지 않은 지인이 좋은말 자꾸 보내면 확인만 하고 답안하니 좀 미안할때도 있다
    내가 보낸 톡을 상대가 확인을 오랫동안 안하면 살짝 불쾌하다

    전 장점이 훨씬 많아 잘 쓰고 있어요 특히 가족들과 잼있는 소통을 할수있어 좋아요

  • 16. -_-
    '16.7.27 12:16 PM (211.212.xxx.236)

    카톡에 대해서 그닥 신경을 안쓰면 단점이랄것도 없어요.
    카톡이 와도 오나보다 하고 내 시간 될때 확인하고.
    그런거 사람들이 알면 진짜 급한사람은 문자보내거나 전화하구요.
    하릴없이 하는 얘기들은 그냥 놔뒀다가 한번에 확인하고. 예의 차려야 하는분께는 늦게봐서 미안하다 답장정도 하면되구요.
    카톡은 묵음으로 해놔요. 띵동띵동 소리 듣기싫어서.
    모르는 사람은 자동 친추 설정 안걸어놓음 내가 번호 가진사람만 뜨구요.
    저도 급한일은 전화나 문자로 하기때문에 카톡에 목메달지않구요.

    어차피 카톡때문에 힘들다 어쩌다 하는분들은
    문자든 전화든 다 힘든분들이예요ㅎㅎ 카톡 확인 숫자가 지워지든 말든 읽었든 말든 뭐 그리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 17.
    '16.7.27 1:13 PM (119.14.xxx.20)

    단체톡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카톡만 깔았는데, 크게 장점을 모르겠어요.

    일년에 몇 번 해외 각지에 있는 친구들과 마음 놓고 수다 떠는 시간 갖을 때만 좀 편하다 싶은데, 그건 이메일로 대신 할 수도 있잖아요.
    이메일이 좀 더 심도있면서 정제된 대화를 나눌 수도 있어 더 낫다 싶고요.

    최대단점은...
    제가 전화번호를 정말 필요한 상대에게만 노출하는 스타일인데요...
    저의 의지와 관계없는 연락경로가 생겨버려 그 부분이 정말 싫어요. ㅜㅜ

    정말 싫은데도 연락 받아야 하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차단해놓은 사람에게도 톡이 오더라고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082 44세에 미시족같다는 소리면 칭찬인거죠? 22 ㅎㅎ 2016/07/27 4,659
580081 결혼정보회사 가입했는데..창피하네요 ㅠㅠ 8 아... 2016/07/27 8,812
580080 뉴올리언즈인데 먹을거 살거 추천해주세요 8 나무 2016/07/27 853
580079 신경질 나고 짜증나고 웃을수도 없고..옆에 얘들만 와도 짜증나고.. 2 신경 2016/07/27 1,019
580078 이 프로 이름이 뭘까요? 이하늬? 나와서 운동 가르쳐주는.. 4 아까 봤는데.. 2016/07/27 1,059
580077 지인의 딸자랑 5 비교 2016/07/27 2,587
580076 이재명시장 인터뷰 8 심심한분 2016/07/27 1,334
580075 결혼 연차 쌓일수록 시댁과 친정? 과 어떻게 되나요? 14 fg 2016/07/27 3,188
580074 수험생 어머님들 너무 슬퍼마세요 13 수험생 엄마.. 2016/07/27 4,180
580073 푹익은.. 5 2016/07/27 763
580072 아파트 매매후 중도금때 부동산에서 연락해 주나요? 1 궁금 2016/07/27 1,126
580071 산 밑에 있는 집 단점이 뭘까요? 27 궁금 2016/07/27 7,938
580070 딸이 웹툰 작가 됐어요. 13 웹툰작가 2016/07/27 6,455
580069 누가봐도 괜찮고 잘난 상대를 깍아내리는 사람도 있나요? 3 ..... 2016/07/27 1,325
580068 자가지방이식에 대해 궁금해요 1 pp 2016/07/27 587
580067 20대 여성 가방 속 콘돔, 세상을 바꾼다 2 인권권인숙 2016/07/27 2,408
580066 다들 어떻게 워킹맘을 하는걸까 11 ... 2016/07/27 2,365
580065 영화에 나왔던 노래. 2 알려 주세요.. 2016/07/27 446
580064 속상해요 아들 재교정해야한다네요 14 .. 2016/07/27 4,581
580063 운명 글을 읽다가 든 생각인데요. 1 .. 2016/07/27 1,254
580062 할머니가 요즘 입맛도없으시고 힘도없으세요 무엇이좋을까요? 7 여름 2016/07/27 2,008
580061 맛있는 번(햄버거 빵) 파는 곳 3 투투 2016/07/27 4,549
580060 전세집 알아볼 때 부동산이요. 3 각설탕 2016/07/27 1,230
580059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이 잘안되네요.ㅠ dd 2016/07/27 472
580058 결혼 6년, 난임병원 3년만에 둥이들 임신했습니다^^ 34 둥이맘 2016/07/27 6,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