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상주 기자 = 22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올림피아 쇼핑센터에서 9명의 사망자와 21명의 부상자를 낸 총기 난사범이 범행 전 다른 사람의 페이스북 계정을 해킹한 뒤 “공짜로 선물 나눠줄테니 쇼핑몰로 나와라” 메시지를 올리는 등 사전 준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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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테러범, "공짜선물 줄테니 쇼핑몰 모여라" 사전공지
독일뮌헨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6-07-26 23:37:09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100&cID=10101&ar_id=NISX20160...
IP : 1.243.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짜선물이아니라
'16.7.27 12:11 AM (91.183.xxx.63)쇼핑몰내에서 공짜선물이 아니라 맥도날드에서 많이 안비싼걸로 햄버거 등 사준다고 했는데요-_-
2. 독일뮌헨
'16.7.27 12:20 AM (1.243.xxx.25)독일 뮌헨 총격 테러범은 정신질환자, IS와 무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9233
이날 용의자는 테러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10대들을 사건 현장으로 유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0대 소녀의 페이스북 계정을 해킹해 맥도날드 매장에서 선물 이벤트가 열릴 것이라는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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