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속이좁은걸까요?!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6-07-26 22:24:15
아이 3살 8살
전 주부 신랑은 직장인

항상 신랑 스스로 난 너무 불쌍하다 나만의 시간이
너무 없다
넘 내가 불쌍하지 않냐? 입에 달고 삽니다
알죠 물론 직장생활 스트레스 ;;
그래도 주오일에 칼퇴하는 직장인입니다 물론
ㅅ친목도모 차원에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사람들과 술도
먹고 오고 그래요
그냥 뭐 이제 이 생활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고지내요
집안일 1도 도와주진 않아요 쓰레기 분리수거 한번 한적
없구요 그래도 집에 일찍 귀가할뗀 애들을 위해 시간
보내려는게 이뻐서 다른건 왠만함 이해하구요
보통 (?)아빠들이 그러하듯 주말에도 애들과 한시간 보내면
세시간 쉬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뭐 그래도 이해 해요
진심 바가지 안긁어요;;

근데 예전엔 가끔 혼자 직장 지인들과 일박이일 낚시나 캠핑
갈때능 미안해 하고 미리 허락(?)은 받고갔는데-자주는 아니고
두세달에 한번정도-물론 허락 안해준적 없구요
지난달도 직장 지인 6명정도 두시간 거리 펜션으로
여행다녀왔네요 ;싫은 말이라도 할라치면 -넌 나 안불쌍하냐?
내가 이정도도 못하냐? 내가 딴짓하냐?!
하고 해서 저도 싫은소리 듣기 싫어 걍 뒀는데
지난주 밤에 술한잔하고 오더니 나 10월에 팀사람들(5명)
하고 제주도 간다 ! 통보하네요
왜? 그랬더니 -;왜 -가면 안되냐?이런반응
....오늘 카드로 띡 비행기표 결제 문자 날라왔네요
10월 금저녁 출발 일욜 도착 ;

오늘은 날도 덥고 너무너무 짜증이 나네요
딴부인들은 이럴때 다 쿨하게 보내주는데 ;나만 놀부 심보여서 그러는건지
ㅠㅠㅠㅠㅠ
물론 신랑 있으나 없으나 주말도 어차피 애들은
제차지 맞아요 근데 왜이리 억울하죠?!
IP : 112.164.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6 10:32 PM (223.33.xxx.30)

    지가 총각인줄아나 ‥

  • 2. ㅁㅁㅁ
    '16.7.26 10:33 PM (1.236.xxx.3)

    한달에 5천정도 갖다주면 저정도 이해할수 있겠어요

  • 3. ..
    '16.7.26 10:38 PM (222.100.xxx.210)

    놀러좀 가면어때요
    자주도 아니고 남편도 머리식힐수도 있는거죠
    직장생활힘들고 집에서도 깝깝해서인듯
    많이힘든가보네요

  • 4. ㅡ.,ㅡ
    '16.7.26 10:41 PM (120.16.xxx.187)

    남편이 좀 심하긴 하네요. 하나도 안나가는 줄 알았네... 제주도 그래도 뭐라하면 입 댓발? 나오겠네요
    제 남편생각으로도 저는 집에서 논다 생각드나 봐요 ^^;
    저도 최소한 집안일 하고 아이랑 잘 돌아다니거든요ㅋ

  • 5. ..
    '16.7.26 10:55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본인도 똑같이 하세요 주오일 칼퇴연 님도주말에 놀러다니고 내가 불쌍하지도 않냐 집에서 애만보는데 하고 남편이 놀러가면 똑같이 가세요

  • 6. ..
    '16.7.26 11:0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형식적으로라도 가도돼? 하고 의논하면
    누가 안보내 줍니까?
    저렇게 띡! 하고 통보하니 얄미운거죠.

  • 7.
    '16.7.26 11:07 PM (58.236.xxx.206)

    돈 버는 유세가 대단하네요. 우리 남편도 외벌이 되면 저럴 스타일이라 제가 그만두질 못 하겠어요.

  • 8. ..
    '16.7.26 11:24 PM (125.187.xxx.10)

    쿨하게 보내주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친구들과 안되면 혼자라도 2박3일 여행 가세요. 주말끼고.
    그래야 아이들 볼테니..
    남편에게 요새 주부우을증인가봐 나좀 바람좀 쐬면 안될까 하세요.
    그전에 한 몇일 우울하게 좀 계시구요 (남편에게만)

    얘기해서 사전에 협의 안되면 표끊고 남편 약속 없는 주에 다녀오세요.
    혼자서 애들 온전히 봐야 얼마나 힘든지 알 사람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755 6월6일 에버랜드 장미축제 볼만한가요? 6 ... 2017/05/18 1,232
688754 건강검진 결과 좀 봐주세요 1 .... 2017/05/18 933
688753 5.18 기념식 찾은 안철수의 표정은, 박수는 쳤을까 27 안쳤대요 2017/05/18 4,789
688752 문재인 대통령 518 기념사 풀자막 버전 7 민중의소리 2017/05/18 1,346
688751 도올 김용옥 선생의 "영어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가?.. 5 ........ 2017/05/18 3,622
688750 한겨레 사건 28 파리82의여.. 2017/05/18 2,973
688749 저두 나이들며 이뻐지네요^^ 6 soso 2017/05/18 3,324
688748 과목평균(표준편차)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7 성적표 보는.. 2017/05/18 2,510
688747 3년을 어떻게 쓰는 게 나을까요 6 육아휴직 2017/05/18 1,082
688746 문대통령님이 안아주신 518유족 인터뷰떴어요 18 Drim 2017/05/18 5,451
688745 홍 찍은 아빠.. 유 찍은 남편... 그리고 저. 5 이런저런ㅎㅎ.. 2017/05/18 3,542
688744 위키에 총무에 대해 이렇게 나왔는데 사실인가요? 2 .. 2017/05/18 771
688743 헤어 로션 아시는 분 있을까요? 4 ... 2017/05/18 1,254
688742 lg에서 전화와서 에어콘점검 해준다는데ᆢ 6 2017/05/18 1,515
688741 갑자기 급늙어보이는데 이유가 뭘까요? 30대 후반이에요 ㅠ 7 !!!!! 2017/05/18 3,275
688740 퉁쳐지는 내 삶의 '문제'와 퉁치려는 나의 '정답' 찾기 내'마음'의.. 2017/05/18 510
688739 팬클럽 해체라뇨....??? 18 어떤닉넴 2017/05/18 2,987
688738 올해 오이지를 안 담으려고 하는데요 2 2017/05/18 1,604
688737 유학생들 용돈 송금 4 짠내 2017/05/18 1,510
688736 집값 내리자는 사람들 너무 웃기네요 29 2017/05/18 4,586
688735 고개 움직일때마다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계속 나는데요 3 왜일까요? 2017/05/18 2,150
688734 트럼프 "조건되면 '관여'로 평화만들 의향" 3 한반도평화 2017/05/18 783
688733 버러지 하나 벌써 기어나왔어요, ㅋ 6 나 원 참 .. 2017/05/18 2,069
688732 모눈종이에 무엇인가를 그리고 싶은데 1 엉뚱 2017/05/18 617
688731 돌봄 교사 양성과정(기초) 모집합니다. 2강 전까지 신청가능합니.. 참누리 2017/05/18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