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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분자효소만들었는데요

미네랄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6-07-26 21:33:24
시골서 냉동복분자 받아서 설탕과1대1 비율로담았는데요...
발효가잘된듯해요.. 이거원액으로 어떻게거르나요..
고운체에 받쳐서 걸르면되나요??
씨가 엄청나서 그냥 갈아먹기엔 힘들어요.
IP : 220.77.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6.7.26 9:49 PM (221.167.xxx.125)

    고운천에 하룻밤 걸러야해요

  • 2. 저도
    '16.7.26 9:59 PM (68.80.xxx.202)

    누가 복분자라는걸 보내줘서 난생처음 효소인지 액인지 여하튼 그걸 물어물어 만든담에 걸르는게 하도 난감해서 짤순이를 샀어요.
    짤쑨이에 넣고 짜면 나오는 그 물을 병에 받으면 되요.
    두세번 5분씩 돌려봤더니 한번에 다 짜지더라고요.

  • 3. 으잉...
    '16.7.26 10:56 PM (211.228.xxx.146)

    벌써 거르시게요? 고작 한달정도밖에 안됐을텐데..지금 거르면 복분자맛보다 단맛이 더 많이 나요. 매실처럼 1년정도 뒀다 건지면 단맛은 많이 없어지고 복분자향도 깊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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