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퇴 권고를 받았습니다.

조선업종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16-07-26 20:53:15
업종이 조선업종이라 뭐라 말도 못하겠고..
버틸려고 하니 저평가자 해고 했다고 뉴스에 뜨고 
조선업종 가망없다고 어느분은 일찍 나오라고 그러고 
어째야 할까요. 
고졸 여사원들은 이제 용접 도장쪽으로 교육 보낸다고 면담시 그러더군요.
현장 조합원들도 면담하고 있습니다.
IP : 1.253.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게
    '16.7.26 8:57 PM (175.126.xxx.29)

    답이 있는게 아니죠
    희망이면.그래도 1,2년 연봉은 쳐주지 않나요?
    해고되면 그런거 없고..

    선택을 할때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하든지
    장래를 보고 선택을 하든지

    근데 일상생활은 대부분
    지금상황에서 가장 최적인걸 선택하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즉, 희망,,,하는게 낫지 않을까...

    고졸여자들을 그쪽으로 보내면?
    그쪽엔 뭐 일자리 있답니까?

  • 2. 아고
    '16.7.26 8:58 PM (223.62.xxx.181)

    힘드시겠어요.. 업무가 어떤 쪽이신가요

  • 3. 조선업종
    '16.7.26 9:10 PM (1.253.xxx.204)

    업무는 원래는 일반 행정이었다가 5년전 설계로 와서 많이 알진 못합니다.
    지금에 최선의 선택은 그냥 교육받고 재배치 받는 거고 장래를 보자면 이쯤에서 진로를 틀어봐도 될 것도 같은 데 아직 갈팡길팡하는 군요. 그러니 혹시나 싶어서 물어보는 거겠지요.
    용접이나 도장을 보내면 현장으로 재배치 시키지 않을까요? 그런데 현장 작업자들도 희퇴면담하는 상황인지라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 4. 나오셔야
    '16.7.26 9:21 PM (223.62.xxx.243)

    할겁니다 조선 다음엔 철강이고 순서 준비되어있다는 소리 돈지 꽤 됩니다

  • 5. 이런게
    '16.7.26 9:25 PM (175.126.xxx.29)

    용접이나 도장...이게 선박만들때 많이 쓰는거잖아요

    만들 배가 없는데
    뭘 용접하고
    뭘 칠한다는거죠?? 그렇잖아요.

    예전 kt도 사람들 자를때
    사무직 아저씨들을
    전봇대 타게 했어요....나가란 소리죠.

    전봇대도 20대야 그냥 올라갈수 있지만
    한번도 안해본 사무직 아저씨가 어찌 올라갑니까.
    똑같은 경우 될거 같네요

  • 6. 몇살이세요?
    '16.7.26 11:09 PM (80.144.xxx.75)

    다른 직종 알아볼 나이면 희퇴가 낫죠. 어차피 오래 못견디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722 37살이예요 새 인생 살 수 있나요?? 26 암흑 2016/12/12 6,956
628721 친정아버지 전립선쪽 강북쪽으로 의사좀 소개해주셔요 (전립선비대증.. 4 큰딸 2016/12/12 1,562
628720 사찰음식 잘하는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가족모임인데.. 2016/12/12 1,290
628719 ESTA비자건으로 여쭤볼게 잇어요.ㅠ 초봅니다.ㅠㅠ 14 저아까 2016/12/12 1,507
628718 1445만원 이래요..현재 10 .... 2016/12/12 5,956
628717 펌)마이클럽이 엉망이된계기 기억나세요?? 223 ........ 2016/12/12 15,751
628716 세월호 화물칸에있는거 핵폐기물이라는설..무섭네요 5 탄핵해라 2016/12/12 2,189
628715 [단독] 박 대통령 ‘왕수석’에 전화지시…“쓰고있냐” 닦달 6 그랬다네 2016/12/12 3,252
628714 유지니맘님 골치 아픈 일 생길 것에 대비하기 위한.. 37 모금... 2016/12/12 5,043
628713 인생의 의미 1 인생 2016/12/12 775
628712 열등감 많은 사람들 특징이 뭘까요? 28 ........ 2016/12/12 15,204
628711 경주 3.3 지진 8 .... 2016/12/12 1,883
628710 엄마칠순 가족 식사 서울 및 고양 추천부탁드려요 2 비시국 2016/12/12 944
628709 김경수 "盧 서거 후 반기문에 유족들 많이 서운해했다&.. 29 ㅇㅇ 2016/12/12 4,138
628708 30대 중반 미혼...미국 이민 어떨까요? 22 고민 중 2016/12/12 5,966
628707 유지니맘님 내역 공개하지 마세요444444 15 IVIGSN.. 2016/12/12 2,903
628706 독감 증상 나아져도 타미플루 처방 받은 거 다 먹어야하나요? 4 고3엄마 2016/12/12 1,946
628705 더민주당. 참으로 꼬여있네요 16 정동근 2016/12/12 1,182
628704 mbn 지금 엄청 이재명 높여주네요 16 333 2016/12/12 923
628703 유지니맘님 인터넷으로 공개하지마세요2222 14 ㅁㅁㅁㅁ 2016/12/12 2,037
628702 계단을 내려가는 여성을 발로 차는 남성 4 ... 2016/12/12 2,119
628701 실직에 대한 두려움에.... 1 겨울저녁 2016/12/12 954
628700 (국정충 뒈져라) 발톱 파고 드는 건 방법이 없나요? 2 군인엄마 2016/12/12 634
628699 통장내역 절대 공개하지마세요. 5 .. 2016/12/12 2,774
628698 가회동 성당 맛집 5 moi 2016/12/12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