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퇴 권고를 받았습니다.
1. 이런게
'16.7.26 8:57 PM (175.126.xxx.29)답이 있는게 아니죠
희망이면.그래도 1,2년 연봉은 쳐주지 않나요?
해고되면 그런거 없고..
선택을 할때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하든지
장래를 보고 선택을 하든지
근데 일상생활은 대부분
지금상황에서 가장 최적인걸 선택하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즉, 희망,,,하는게 낫지 않을까...
고졸여자들을 그쪽으로 보내면?
그쪽엔 뭐 일자리 있답니까?2. 아고
'16.7.26 8:58 PM (223.62.xxx.181)힘드시겠어요.. 업무가 어떤 쪽이신가요
3. 조선업종
'16.7.26 9:10 PM (1.253.xxx.204)업무는 원래는 일반 행정이었다가 5년전 설계로 와서 많이 알진 못합니다.
지금에 최선의 선택은 그냥 교육받고 재배치 받는 거고 장래를 보자면 이쯤에서 진로를 틀어봐도 될 것도 같은 데 아직 갈팡길팡하는 군요. 그러니 혹시나 싶어서 물어보는 거겠지요.
용접이나 도장을 보내면 현장으로 재배치 시키지 않을까요? 그런데 현장 작업자들도 희퇴면담하는 상황인지라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4. 나오셔야
'16.7.26 9:21 PM (223.62.xxx.243)할겁니다 조선 다음엔 철강이고 순서 준비되어있다는 소리 돈지 꽤 됩니다
5. 이런게
'16.7.26 9:25 PM (175.126.xxx.29)용접이나 도장...이게 선박만들때 많이 쓰는거잖아요
만들 배가 없는데
뭘 용접하고
뭘 칠한다는거죠?? 그렇잖아요.
예전 kt도 사람들 자를때
사무직 아저씨들을
전봇대 타게 했어요....나가란 소리죠.
전봇대도 20대야 그냥 올라갈수 있지만
한번도 안해본 사무직 아저씨가 어찌 올라갑니까.
똑같은 경우 될거 같네요6. 몇살이세요?
'16.7.26 11:09 PM (80.144.xxx.75)다른 직종 알아볼 나이면 희퇴가 낫죠. 어차피 오래 못견디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