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사간 주소를 주민센터한테 가족한테는 그냥 알려 주나요?

,,,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6-07-26 20:32:33
개인사정으로..지금 사는 집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갈 예정 입니다.
동네는 그냥 지금 사는 동네인데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갈꺼긴 해요
집값이 이 동네가 저렴해서 다른 곳으로는 생각도 못하겠어서요
대신..
부모와 가족한테는 제 이사간 주소를 모르게 하고 싶습니다.
욕하실지 모르겠지만 연을 끊으려고 하거든요
회사도 옮기고 전화번호도 바꾸고 이것까지는 괜찮은데
집 주소를 혹시 주민센터나 경찰서에서 제 주소를 가족이라고 알려줄까 ..겁나서요
이걸 못하게 할수는 없을까요?
IP : 220.78.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려 주는데
    '16.7.26 8:35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님이 세대주면 부모가 알 수 있고
    님이 세대주가 아니면 알 수 없습니다
    관건이 님이 세대주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요
    사위도 세대주면 처가댁에서 알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을 세대주로 세워요 그럼
    주민센터에서도 전산상 알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대체로 이름 거주시 거주구까지만 입력 하면 알려 주거든요
    그런데 이름 거주시 거주구 입력 했는데도 전상상 안뜨는건
    남이 세대주로 있고 자식이 동거인으로 등록 된 경우죠

  • 2.
    '16.7.26 8:35 PM (121.129.xxx.216)

    주민센터는 모르는데 경찰은 안 가르쳐 줘요
    원글님에게 연락하고 동의해야 가르쳐 줘요

  • 3. 알려 주는데
    '16.7.26 8:35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님이 세대주면 부모가 알 수 있고
    님이 세대주가 아니면 알 수 없습니다
    관건이 님이 세대주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요
    사위도 세대주면 처가댁에서 알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을 세대주로 세워요 그럼
    주민센터에서도 전산상 알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대체로 이름 거주시 거주구까지만 입력 하면 알려 주거든요
    그런데 이름 거주시 거주구 입력 했는데도 전상상 안뜨는건
    남이 세대주로 있고 자식이 동거인으로 등록 된 경우죠
    시부모 명의로 세대주 했다 일 겨우 사돈댁에서 자식 이름 거주시 거주구 쳐도
    안나옵니다.알려줄 법적 근거가 없어요
    사돈 지간은 가족이 아니므로 알려주지 않아요.

  • 4. mm
    '16.7.26 8:36 PM (220.78.xxx.217)

    아직 미혼이라 세대주로 세울 사람이 없어요
    주민센터에서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알려주는건 불법 아닌가요?
    제가 미성년도 아닌데요

  • 5. 불법 아닌가요?
    '16.7.26 8:3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적법입니다.

  • 6. 불법 아닌가요?
    '16.7.26 8:3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적법입니다.가족간 일은 가족이 스스로 알아서 해결 해라 이거에요.

  • 7. ??
    '16.7.26 9:34 PM (182.225.xxx.249)

    경찰서에선 안가르쳐줘요
    지금 살고있는 주민센터에서 이주하는 곳 주소까지 안알려주구요
    법적 문제가 아니면 안알려줍니다.

  • 8. ....
    '16.7.26 10:15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세대주가 미혼인게 무슨 상관이에요. 원글님 혼자 사니 원글님이 세대주죠.

  • 9. ..
    '16.7.26 11:20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10년전 제가 주민센터근무할때는 주민등록법상 직계가족사이에 등초본발급가능했습니다.지금은 규정이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어요..관할 주민센터 주민등록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가장 정확한 답변해주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677 인견 최종 구매하려는 데 좀 봐주세요 투투 2016/07/28 604
580676 인테리어 할려는데요 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1 가랑비 2016/07/28 544
580675 악세서리 관련.. 네버 2016/07/28 303
580674 웃을때 박수치고 옆사람때리는 글보니 생각나는 연예인 1 ... 2016/07/28 1,144
580673 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점... 6 ㅇㅇ 2016/07/28 1,941
580672 김흥국 딸 이쁘네요. 인상도 좋고 13 .. 2016/07/28 5,868
580671 그럼 제육볶음은 다 좋아하시죠? 25 ... 2016/07/28 3,865
580670 고달픈 인생역정을 담은 영화 추천받고 싶습니다. 69 desert.. 2016/07/28 3,018
580669 촌스러운 스타일 반대로 세련된 스타일은 16 멋짐 2016/07/28 8,078
580668 청주분들 친절한 용달 전화번호 까치 2016/07/28 270
580667 아니 아래 저 진흙탕글들 뭔가요? 6 미친것들 2016/07/28 2,243
580666 운동화신었는데 발목이 확 꺾이면서 접질리는 경우는 왜그럴까요? 2 .... 2016/07/28 795
580665 정장스타일의 너무 크지않은 가벼운 크로스백 없을까요? 궁금 2016/07/28 325
580664 여수 당일로 구경가려구요,, 4 이수만 2016/07/28 995
580663 코스트코 갔다왔어요 17 맛있다 2016/07/28 6,277
580662 부산에서 동대문 비슷한곳? 4 아이쇼핑 2016/07/28 760
580661 돈까스 글 지워졌네요 20 ... 2016/07/28 4,412
580660 남자도 이쁘게 생겼다 잘생겼다 립서비스 듣나요? 3 .... 2016/07/28 1,987
580659 한효주 나오는드라마나 영화... 10 ㅇㅇ 2016/07/28 2,078
580658 남편의 실직 슈퍼를 해도 될까요?? 17 사주에 있나.. 2016/07/28 5,254
580657 음식알러지피부염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 .., 2016/07/28 852
580656 아직도 기억나는 점심시간마다 도시락 들고 따라오시던 과장님~ 12 두딸맘 2016/07/28 3,545
580655 신랑이 선원인데..고양이 키우면 안될까요? 22 ㅇㅇ 2016/07/28 3,243
580654 만두와 동그랑땡 만들려고 해요 3 ... 2016/07/28 683
580653 여름휴가에 짐잔뜩 싸가는 아들 13 sa 2016/07/28 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