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가 능력이 있고 성품이 좋으면...

..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6-07-26 19:18:03
선자리도 많이 들어와서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아빠는 성품도 안좋고 말주변도 없고 인맥도 없으세요
평생을 직장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선자리도 안들어오네요
문뜩 부모가 능력이 있고 성품이 좋으면
자식들이 결혼상대자 찾기도 한결 수월하다 싶네요.
저희엄마 아는 어떤아줌마는
본인이 직접 하는말이 애들아빠쪽으로 선자리가 무지하게
들어온다고 자랑자랑을 하더래요.
흔히들 얘기하는 좋은직업을 가진 의사 사업가 등등 좋은
선자리 많이 들어온다구요. 결론은 그집딸도 아직 시집을 못가긴했지만 선자리 들어오는 자체가 부럽네요ㅜㅜ
전 학교를 모두 해외서 다녀서 한국인맥은 좁구요...
IP : 223.62.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6.7.26 7:25 PM (39.121.xxx.103)

    그렇죠. 특히 여자들은 아버지 위치에 따라 신랑감수준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고 그렇죠.
    그래도 원글님 학교 모두 외국에서 나올 정도였음 집안 나쁘지않네요..

  • 2. ll
    '16.7.26 7:49 PM (123.109.xxx.3)

    인연이 닿으면 인맥을 넘어서 좋은 짝 찾아와요.
    그리고 아는 아지매 자랑자랑 한다 하지만 그것두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크니까 액면 그대로 믿지 마시구요.
    원글님도 유학파에 그만하면
    괜찮아 보입니다.

  • 3. 내가 내짝
    '16.7.26 8:02 PM (203.128.xxx.54) - 삭제된댓글

    찾으면 되죠 머가 걱정이세요~^^

  • 4. ..그래도
    '16.7.26 8:05 PM (183.98.xxx.95)

    당사자가 제일 중요해요
    그러니 원글님 자신을 아끼며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보세요
    좋은일 있겠지요

  • 5. 이건
    '16.7.26 8:18 PM (112.186.xxx.156)

    그런 농담이 있죠.
    나는 꿈이 재벌2세인데 우리 아버지가 노력을 안 하신다고...
    원글님이 짝을 못 찾는 것이 아버지 탓이란 의미인듯.
    요즘같은 자유연애 시대에 무슨 시대착오적인 말씀을..
    본인이 노력을 하세요.

  • 6. 당사자가
    '16.7.26 8:48 PM (119.149.xxx.182)

    중요해요 아버지가 고위직이고 인맥도 좋은데 딸이 근래드물게 박색이라 결혼 못한 집도 있어요 글구 본인이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지 부모탓하면 안되요

  • 7. 조선시대도 아니고
    '16.7.27 6:10 AM (59.6.xxx.151)

    요즘은 선보다 연애를 훨씬 많이 하는데 무슨,,
    전혀 공감이 안 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34 흑설탕 찐득한 이유? 3 뤼씨 2016/07/27 1,367
580933 알바몬 - 댓글알바를 아이가 신청해서 계좌번호를 알려주었다고 합.. 4 궁금 2016/07/27 1,306
580932 CGV 웰빙헛개수관이 뭔가요? 2 ,,,, 2016/07/27 4,741
580931 길고양이에 대해 아시는 분 14 .. 2016/07/27 1,197
580930 Kate Spade 가방이 코치와 비슷한 수준인가요? 7 패션 2016/07/27 2,748
580929 인스타그램 패션으로 유명한 분 추천좀 해주세요 2 ㅇㅇ 2016/07/27 2,318
580928 남편과 싸웠어요. 누구 잘못인가요? 52 ... 2016/07/27 9,141
580927 냄동상태의 자반고등어ㅡ어떻게 요리하나요? 1 주전자 2016/07/27 628
580926 세계 최초로 주식인 쌀을 GMO로 재배하려는 한국 21 갈수록 태산.. 2016/07/27 2,434
580925 딸애 빈둥거리는게 보기싫어요 26 2016/07/27 6,825
580924 천주교 신자분들 도와주세요 9 초보신자 2016/07/27 1,791
580923 딸애 빈둥거리는게 보기싫어요 3 2016/07/27 1,277
580922 사춘기 딸 비듬 어떻게 없애죠? 7 노니 2016/07/27 2,772
580921 애들이 앓고 난후에 자꾸 낮잠을자요 14 거참... 2016/07/27 2,645
580920 대학박람회 팁 좀 가르쳐 주세요 3 미즈박 2016/07/27 882
580919 밑의 김희애 글 보다보니,,,끝에서 두번째 사랑 11 2016/07/27 3,637
580918 여자아이의 경우 ... 2016/07/27 526
580917 거동 조금 불편한 부모님(노인)과 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4 휴가지 2016/07/27 1,105
580916 회사 직원이 가끔 일하다 말고 책상을 다다다 치는데.. 1 푸름 2016/07/27 1,545
580915 외할머니댁 옥수수 생각나네요 1 외할머니댁 2016/07/27 677
580914 이것만 안해도 촌스러움 피한다 싶은것들 141 ........ 2016/07/27 29,115
580913 피클담그려는데 월계수잎 없이는 안되겠죠....? 5 케세라세라 2016/07/27 1,256
580912 댓글감사해요 32 아.. 2016/07/27 5,698
580911 38사기동대 12화에 오해영 팀장님이 나오는거 맞나요? 3 .. 2016/07/27 1,581
580910 워킹맘 나홀로 휴가 11 오히히히 2016/07/27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