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로또님 핵심을 찌르네요.ㅡ자식교육의 이유ㅡ

... 조회수 : 5,575
작성일 : 2016-07-26 13:44:43
댓글 보고 있었는데요

자식교육의 이유 말이죠.
교과서로는 지덕체 겸비한 사회성있는 교양인이지만..

사실은
부모보다 잘나 계급상승 이잖아요
다들 속내는...ㅋ

특히 여자는
계급상승의 결혼

아 내 자식들은 얼만큼 계급상승 할런지...

IP : 223.33.xxx.1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6 1:48 P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

    그거 몇세대 전부터 알던거 아닌가요?
    미국 이민 1세대 .. 세탁소.. 노동으로 힘들게 돈벌어서 자식들 법학과 보내고 변호사 되고.. 성공하고.. 책쓰고
    그런 사례들 많지 않나요? 한국인들.. 많잖아요 ..
    시골에서 소팔아서.. 서울에 대학보내고.. 등등등..
    상류층만 그런거 아니고.. 하층민들도 그래요 .. 나름들...

  • 2. 제 생각
    '16.7.26 1:49 PM (175.223.xxx.113)

    주변인들에게 보이기 위한 체면이 제일 큰 듯
    자식이 공부못하면 자기 위상이 낮아진듯한 착각..

  • 3. ............
    '16.7.26 1:50 P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

    그거 몇세대 전부터 알던거 아닌가요?
    미국 이민 1세대 .. 세탁소.. 노동으로 힘들게 돈벌어서 자식들 법학과 보내고 변호사 되고.. 성공하고.. 책쓰고
    그런 사례들 많지 않나요? 한국인들.. 많잖아요 ..
    시골에서 소팔아서.. 서울에 대학보내고.. 등등등..
    상류층만 그런거 아니고.. 하층민들도 그래요 .. 나름들...
    무학인 할머니 할아버지들 있었어요 .. 자식들 공부시키겠다고 고등학교 보내고.. 등등등..
    요즘이야 고등학교까지가 의무교육인가.. 암튼 기본이지만...

  • 4.
    '16.7.26 1:56 PM (61.73.xxx.24)

    그게 효도의 최고봉인 입신양명이란 거죠. ㅎㅎ

  • 5. ....
    '16.7.26 2:20 PM (1.241.xxx.68) - 삭제된댓글

    그 사람글 신뢰하지 마세요.
    자식대에서 패가망신하는 전형적인 경우예요.
    부모가 덕이 없으면서 잔머리 처세술로 잘나가면 뒷탈납니다.

  • 6. ........
    '16.7.26 2:24 PM (1.241.xxx.68) - 삭제된댓글

    그 사람글 신뢰하지 마세요.
    자식대에서 패가망신하는 전형적인 경우예요.
    부모가 덕이 없으면서 처세술로만 군림하면 뒷탈이 언젠간 나타납니다.

  • 7. .........
    '16.7.26 2:26 PM (1.241.xxx.68) - 삭제된댓글

    그 사람글 신뢰하지 마세요.
    부모가 덕이 없으면서 처세술로만 군림하면 뒷탈이 언젠간 나타납니다.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요. 멀쩡하다가 자식대에서 갑자기 패가망신하는 집안은 다 이유가 있어요.

  • 8. ............
    '16.7.26 2:30 P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

    어릴때.. 잘난척하는 아가씨들.. 이란 소설책을 읽은적이 있어요
    그땐 그소설이.. 잘 이해가 안됐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해가 되기도 하고 ..
    그분이 얼마나 남자를 잘아는지 모르겠으나 .. 남자 유형들 많아요 .. 전문직들도 엄청나게 똑똑하고 ..
    대화 해보면.. 바보들 없어요 .. 아무리 고전인들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똑똑한듯..
    그런 영화들도 많구요 .. 미국에서 몇십년 전부터 만들어졌으니..
    그런류의 여자들 많겠죠 .. 그러니 책으로도 나오고.. 영화로도 나오고..
    매스컴에 얼굴 이뻐서.. 재벌이랑 재혼하고.. 첩으로 살고 등등..
    말년에 다 안좋던데.. 영화 , 소설책으로도.. 다 끝이 안좋고.. 그냥 본인 노력으로 살아가던데..

    뭐 그런 삶도 있겠지만.. 일단.. 제 주변에는 없어서.. 뭘 실체를 봐야.. 그런삶도 있나부다 하는거지..
    집안 잘살지 못하는데 얼굴이쁘고 공부잘한 똑똑한 언니들... 중에서도 없네요...
    노처녀 친구들도 괜찮은 남자 없다고 하는 마당에...

  • 9. ........
    '16.7.26 2:38 PM (1.241.xxx.68) - 삭제된댓글

    그 사람글 신뢰하지 마세요.
    부모가 덕이 없으면서 처세술로만 군림하면 뒷탈이 언젠간 나타납니다.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요. 멀쩡하다가 자식대에서 갑자기 패가망신하는 집안은 다 이유가 있어요.
    정말 제대로된 교육받은 사람에게 입신양면이란 자신의 열정에 대한 부차적인 결과일 뿐이지
    입신양면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무지한 사람들이 그걸 따라서 입신양면만 쫒는거고요.

  • 10. ........
    '16.7.26 2:38 PM (1.241.xxx.68) - 삭제된댓글

    그 사람글 신뢰하지 마세요.
    부모가 덕이 없으면서 처세술로만 군림하면 뒷탈이 언젠간 나타납니다.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요. 멀쩡하다가 자식대에서 갑자기 패가망신하는 집안은 다 이유가 있어요.
    정말 제대로된 교육받은 사람에게 입신양면이란 자신의 열정에 대한 부차적인 결과일 뿐이지
    결코 입신양면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무지한 사람들이 그걸 따라서 입신양면만 쫒는거고요.

  • 11. ............
    '16.7.26 2:42 PM (1.241.xxx.68) - 삭제된댓글

    그 사람글 신뢰하지 마세요.
    부모가 덕이 없으면서 처세술로만 군림하면 뒷탈이 언젠간 나타납니다.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요. 멀쩡하다가 자식대에서 갑자기 패가망신하는 집안은 다 이유가 있어요.
    정말 제대로된 교육받은 사람에게 입신양면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의 일부분일 뿐이예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보고 입신양면만 쫒는거고요.

  • 12. .............
    '16.7.26 2:46 PM (1.241.xxx.68) - 삭제된댓글

    그 사람글 신뢰하지 마세요.
    부모가 덕이 없으면서 처세술로만 군림하면 뒷탈이 언젠간 나타납니다.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요. 멀쩡하다가 자식대에서 갑자기 패가망신하는 집안은 다 이유가 있어요.
    정말 제대로된 교육받은 사람에게 입신양면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의 일부분일 뿐이예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보고 입신양면만 쫒는거고요.
    아 그리고 저도 십수년전에 유럽 유학한 친구들 있지만
    요즘 유럽유학이라니 시류도 못읽더군요.

  • 13. ㅡㅡ
    '16.7.26 3:21 PM (125.131.xxx.87)

    처세술로만 군림하면 뒷탈이 언젠간 나타납니다.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윗님 말씀 완전공감.
    사회성 완전떨어진 발언이 맞다니
    주변인프라 폭이 엄청 좁은 부류들이나 공감할까 ㅎㅎ

  • 14. 결혼로또라는 사람
    '16.7.26 11:23 PM (1.229.xxx.60)

    저질이예요
    땀흘리는 삶들은 노예라는 식으로 지는 땀흘려살기 싫고 여왕처럼만 살고 싶다며 자식교육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아이들이 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다 땀흘리기의 일환이고 모든 자리의 최정상에 선 사람들도 최선을 다해 자기분야에서 땀흘린 사람들인데 그 여자는 오로지 남자꼬셔서 이용해먹는 것만 이 세상의 최고 가치랍니다
    이런 여자들때문에 전업주부들이 식충이란 별명이 생긴거 같아요

    이 여자 전직이 뭐였을까요?
    꽃뱀이 아니었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737 아동학과나오면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9 연세대 2016/12/12 3,399
628736 가디언지 기사 한 문장 번역 도움 부탁드립니다. 1 박아웃 2016/12/12 367
628735 대학생 아이들 실비보험...? 4 궁금 2016/12/12 1,375
628734 운동 2 아자 아자 .. 2016/12/12 448
628733 허리디스크가 터지면 얼마나아픈가요 18 바다 2016/12/12 13,520
628732 청소짱vs캐치맙 8 결정장애 2016/12/12 1,776
628731 esta 왜 5단계에서 6단계 안넘어가나요..ㅜㅜ 5 초봅니다.ㅠ.. 2016/12/12 944
628730 안봉근..수석 날리는것 일도 아냐 3 ..... 2016/12/12 1,512
628729 딸아이에게 참 섭섭하네요 71 Yu 2016/12/12 18,687
628728 생수 중 암반수가 텁텁하신 분들 있나요? 1 민감 2016/12/12 458
628727 북도 돌아이..남도 돌아이.. ... 2016/12/12 447
628726 아이 학부형중에 명품 치장 자주하는사람보면 어떤느낌드나요. 54 아이 2016/12/12 8,384
628725 도수치료가 실비보험처리가 13 점순이 2016/12/12 4,831
628724 [재미삼아] 여자 미모 - 눈 vs 코 - 뭐가 더 중요한가요?.. 17 미모 2016/12/12 6,763
628723 백화점샘플옷 괜찬은건가요? 2 반코트 2016/12/12 1,364
628722 사립초 고민이예요 5 Ss 2016/12/12 1,816
628721 37살이예요 새 인생 살 수 있나요?? 26 암흑 2016/12/12 6,956
628720 친정아버지 전립선쪽 강북쪽으로 의사좀 소개해주셔요 (전립선비대증.. 4 큰딸 2016/12/12 1,562
628719 사찰음식 잘하는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가족모임인데.. 2016/12/12 1,290
628718 ESTA비자건으로 여쭤볼게 잇어요.ㅠ 초봅니다.ㅠㅠ 14 저아까 2016/12/12 1,507
628717 1445만원 이래요..현재 10 .... 2016/12/12 5,956
628716 펌)마이클럽이 엉망이된계기 기억나세요?? 223 ........ 2016/12/12 15,751
628715 세월호 화물칸에있는거 핵폐기물이라는설..무섭네요 5 탄핵해라 2016/12/12 2,189
628714 [단독] 박 대통령 ‘왕수석’에 전화지시…“쓰고있냐” 닦달 6 그랬다네 2016/12/12 3,252
628713 유지니맘님 골치 아픈 일 생길 것에 대비하기 위한.. 37 모금... 2016/12/12 5,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