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넓얕 들으시는분..

[팟캐스트]

요즘 하는 내용들...이해되시나요..ㅎㅎㅎㅎㅎ

진짜 수준이..ㅠㅠ

철학적 사고를 하고싶어 참고 듣는데,

하나도 모르겠네요.

[난가끔]

1회부터 쭉 듣고 소개되는 책도 읽고 하는데 어려워요 그래도 잼 있어요~~~
깡선생을 제일 좋아합니다~~^^

[광팬]

뒤늦게 빠져들어서 몰아서 다 듣고 있어요^^ 일할 때 집중하는 작업 아니면 이어폰으로 계속 들을 정도로요.
4명 모두 팬이에요~
사고가 확장되는 느낌이 들어서 삶이 풍요로워진 느낌이에요. 저는 전공이 이과라서 신세계를 만난 느낌이에요~

[최신편어렵던데]

이해가 되시는구나........

[저는]

이과라 힘들어요. 그래도 네 사람 목소리도 좋고 말하는 직업이라 그런지 방송도 잘해서 제일 듣기에 편한 듯해요.

[보리보리11]

그냥 아무생각없이 듣다보면 음...그렇구나..하다가 끝나면 잊어버려요..ㅎㅎ 다들 목소리가 자분자분해서 듣기 편한게 장점인듯...새날은 다들 목청들이 너무 커서...

[..]

새날은 목청이 큰것도 있지만 그 쇳소리? 아 가끔 이어폰이 너무 따가울지경이에요 ㅎㅎ
그래도 팟캐스트는 엄청 재미진 영역이네요

[지나가는바보]

원글님 저요 저!
소피스트편 이해 못했어요.
산책하다가 들었는데, 이해 못한 부분을 다시 들어봐도 결국 이해하지 못했어요.
가장 최근에 과학에 대한 건 다운받아놓고 아직 듣지 못했구요 (근데 전 문과라 벌써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지대넓얇팬입니다. 4분다 좋아요. 각자도 매력있고 함께 있어도 재미있고.

[사실]

이해는 안되는데요..듣다보면 진짜 고차원적인(?)얘기를 물흐르듯이 잘하는구나..뭐 이런생각은 들어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다들 유머감각이 제 스타일이라서 ㅎㅎㅎ 청소하거나 설겆이 할때 들으면 피식피식 웃게되고..ㅎㅎㅎㅎ

[난가끔]

전 설겆이 할때...
운동장 한바퀴 돌때..
제가 하기 싫은일 할때 들어요 시간 훝딱 갑니다

[전]

독실이가 목소리톤도 좋고 이과생의 똘똘함에 배려있는 성품등이 정말 좋아요
허당같고 귀여운 채사장도 좋고
깡선생도 도인씨도 다 좋아용

[점순이점다섯]

요즘이 어려운게 아니고
뭔가 에피가 급조된느낌..
잘모르는거 습득해서 설명해주느라 예전이랑 다른거같태요..

[어려움]

저도 윗분처럼 급조된 듯한 느낌이랄까.
각자 관심분야 잘 아는 분야를 얘기할 땐 듣는 사람도 술술 이해가는데요.

[난가끔님!]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
완전 똑같아요
이사후 짐정리 책정리할때 이어폰꼽고 들으며하면 힘든줄 몰라요
먼길갈때도
다 이해는 못해요^^

저는 엉뚱황당한 채사장 좋아합니다
초기의 정신 관련 에피소드 너무 좋았어요

[..]

저도 이번 대화편은 좀 어려워요.
그래도 집안 일 하며 들으면 재밌어요.
좀 쉬운 주제로 넘어가면 또 이해되겠죠.^^
네 사람 다 덜 뺀질한 사람들인 것 같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