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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딸 여드름, 병원치료

여드름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6-07-26 09:42:49
병원 치료를 해야 할까요.??
온 얼굴에 화농성 붉은 여드름이 만발입니다.
2년 전에도
한번 했는데 죽을 듯이 아팠다면서
망설입니다.

얼굴을 보니 했으면 좋겠고 하자니 무섭고. . .
바라보는 저는 더 답답하네요.
독한 약 먹고 치료해도 일정시간 지나면 또 나오고. .
문제는 아이가 지루성피부라
흉터가 쉽게 생기고 잘 사그라지지 않더군요.
여드름자국이 바로 점이 되어버리네요.

병원치료를 해야할까요??
IP : 121.174.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6 10:27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애가 안하겠다는데 끌고 갈순 없잖아요. 아이와 의논해봐야 하지만 본인이 싫다 하면 어쩔수 없어요.

  • 2. ㅇㅇ
    '16.7.26 10:28 AM (211.237.xxx.105)

    해야죠. 망설인다면 설득해서 피부과 치료 하게 하세요.
    싫다고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 3. 그 정도 여드름이면
    '16.7.26 10:49 AM (203.228.xxx.230)

    조금 긴 터널을 지나셔야 가라앉을거예요. 홀몬 문제이거든요, 대부분.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것도 일시적이더라구요.
    순한 비누, 스킨,로션등등 혼자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는게 중요해요.

  • 4. 피부과
    '16.7.26 10:56 AM (221.167.xxx.142)

    일단 성인이 돼야 낫는데 그렇다고 방치하면 안돼죠. 화농성임 급한대로 피지억제제라도 먹고 아파도 짜야죠 ㅜㅜ. 저희애도 그거 하면 기절.

  • 5. 병원에서
    '16.7.26 11:55 AM (223.62.xxx.105)

    바르는 약이랑 먹는약 받아왔어요. 고등학생인데 여드름이 심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약먹으니 확실히 유분이 덜 나오네요. 의사샘이 2년전에 와서 바르고 먹었어야 흉터가 안생겼을텐데 하더라구요.
    여드름은 딱한가지. 유전이래요. 사실 제가 심했었거든요. 미안하게. 약이 독할까봐 먹는약은 피했던건데 괜찮다하네요.. 그냥 먹고 바르고 맘 비울라구요 35세까지는 약 안먹으면 트러블있늘꺼라해요. 여드름 정말 괴롭죠. 호르몬을 조절해주고 약먹고 그래야 할듯해요.
    학생 피부치료는 지금은 소용없는 듯해요.. 계속날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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