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주제의식 가지고 쓰고
쓸데없는 내용보다 뚜렷한 주제의식있는 드라마인데
내용도 충실하고
오늘 내용보니
미드 하우스처럼 시즌제 드라마도 가도 진짜 좋을거 같은데,,
아 너무 아까워요,,이 괜찮은 드라마를
작가가 주제의식 가지고 쓰고
쓸데없는 내용보다 뚜렷한 주제의식있는 드라마인데
내용도 충실하고
오늘 내용보니
미드 하우스처럼 시즌제 드라마도 가도 진짜 좋을거 같은데,,
아 너무 아까워요,,이 괜찮은 드라마를
맞어요.
지금 아까워하며 보고 있어요.
양선생도 은근 연기 잘하네요.
매력져요.
그런데 저 키스신은 아닌듯,,,저런건 시즌 2정도에 나와주면 좋은데,...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요즘 드라마중 제일 재미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방금 키스신은 아닌듯,,,저런건 시즌 2정도에 나와주면 좋은데,...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조기종영하려니 무리하는게 보이네요,..,
아 허준호도 정말 좋은데,,,
아까워요,,,,,차근히 좋은 드라마로 남겨주지...
이런 명품 드라마가 조기종영이라니.
뷰마도 사전제작 했었어야 해요.
드라마 조기종영에 열받는건 또 처음이네요.
이 결정 바꿀 방법이 없을까요?
박소담만 안 나왔어도 봤을텐데
내 수신료 토해나라고 하고 싶어요,,,조기종영할거면,,
이 드라마가 개비스로 간게 잘못인거 같아요,,
TVN으로 가서 차근차근 해주지,,
아까워요,,,,ㅠㅠ 진짜 좋은 드라마인데...
킬미힐미 이후로 챙겨보는 드라마인데....
박소담은 범인잡다 순직한걸로 하길..
그냥 여상다니는 일진 얼굴이어서 몰입이 안되요.
11회는 쫌 슬펐어요
가난한 임신부도 안됐고 양선생친구....... 컵라면장면도 일하다가 추락사하는것도 이시대의 노동자들을 대신하는 모습같아 마음 아팠어요
저도 박소담 논란?있어서 안봤어요
모든사람들이 슬퍼하는모습에 공감 못하고 절망하는모습도 안타까웠어요 ㅠ.ㅠ
이번에 삼성 에어컨 설치기사 사건 - 실외기 설치하다 추락사했죠.,,.
회사에서는 안전교육했다고만 할뿐 보상은 없었다고 하던데,,지금은 어찌되었나 모르겠네요
가방안 컵라면은
지하철 스크린도어 수리 고장하다 죽은 젊은 청년의 가방안에 있었다던 컵라면을 담아낸거 같아요
한화에 대형병원 간호사의 비애, 비용절감으로 인한 숙련된 인력 해고, 최근에 일어난 책임은 없는 죽음들 등등 많은 걸 담아냈네요,,한화씩 차근차근 밀도 있게 그려내도 좋을텐데
그럴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이런 명품 드라마가 KBS의 갑질로 조기종영해야 한다니...
사회의 부조리와 악을 고발하는 드라마는 많지만
공감장애 의사의 눈으로 보는 세상의 모순을 참 짜임새있고 설득력있게 보여주네요.
장혁 연기 갈 수록 몰입되고요, 허준호 개성연기가 참 좋으네요.
의료민영화니 정부 건드리는 내용을 내보내니 밉보인거 같아요.
시청률은 핑계고.
박소담 전 몹시 귀여운데. 발랄하고 상큼하고. 착해보여서 좋은데.
공감장애 의사의 눈으로 보는 세상의 모순을 참 짜임새있고 설득력있게 보여주네요
--- 참 좋네요 맞아요,,공감을 못하는 사람의 눈에 비치는 세상의 모순,,
장혁의 공허한 눈동자가 참 좋아요 눈동자도 연기하는 듯,,,
허준호씨 연기도 오늘 참 좋던데...
아 진짜 더한 시청률있던 저질 드라마도 많았는데..
이런 드라마를....조기종영하다니 진짜 공영방송은 무슨;; 공감장애는 개비스인듯해요
홍보도 안 해준 거 같아요.
소위 언론플레이.
단축방영에 시청률은 핑게고요.
성급한 전개였지만 오늘도 좋았습니다.....
박소담 이쁜데.......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 이상하네요
Tvn 드라마 보다보니
공중파 드라마는 유치하달까?
관심이 없어요
처음엔 교통경찰인 박소담의 민폐짓 때문에 짜증났었는데
그건 작가가 그렇게 캐릭터를 잡았을 뿐 박소담 잘못은 아닌데
기사 댓글에 또 외모지적질등 악플들로 넘쳐나더군요.
그 실수 잘 하는 민폐 캐릭터지만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주인공을 변화시키는 여주이고
박소담의 어리고 순수한 듯한 외모를 고른 것 같아요.
뷰마를 TVN에서 시즌2로 제작해서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실력있는 작가인데 KBS와 일하다니... 운이 없네요.
뷰마 한번도 안 보시고 공중파 드라마라고 해서 선입견을 가지셨군요.
tvn에서 방영했다면 대박날 명드입니다.
공중파는 막장드라마끼리 시청률 경쟁이나 해야 하거늘...
tvn 들마 좋아하시면 뷰마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정말 미드처럼 시즌으로 볼 수 있슴 얼마나 좋을까요
방송국이 시청률로 조기종용하는 사례가 뷰마뿐만도 아닌데 음모론은 아닌 것 같구요. 탓하려면 뷰마보다 병원을 배경으로 대놓고 연애질하는 닥터스를 선택한 국민수준이 문제죠. 주제의식도 좋고 앞으로 김태희 작가 주목해야겠어요.
전 좀 개인주의적인 사람인데요.
세상을 좀 무심하게 살아왔던 것 같아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타인을 공감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쩌면 사람답게 사는 것임을 알게 해준 것 같아요.
이런 소중한 드라마가 조기종영되어서 좀 안타까워요.
김태희 작가님 비록해 제작진들 힘내시길!!
청와대에도 새누리에도 계시죠
시즌2를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