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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색깔사주? 그렇게 잘 보나요?

감자칩 조회수 : 14,622
작성일 : 2016-07-25 22:32:49

혹시 실제로 보셨던 분 계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딴지는 사양할께요...


IP : 121.165.xxx.8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봤는데...
    '16.7.25 10:34 PM (125.182.xxx.178)

    그렇게나 잘 본대요?

  • 2. ..
    '16.7.25 10:3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일산아지매 카페글 보니
    그 집 다녀온 후기 댓글 7개중에 6개가 안맞았다네요.

  • 3. ㅋㅋㅋ
    '16.7.25 10:38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사주는 우리나라 한손 드는 사주감정 하는곳에서나
    큰맥 줄기 좀 잡아줄까,
    그런곳에 돈 보태주러 가지마세요.
    애들 고기나 사주셈

  • 4. 부끄러움
    '16.7.25 10:40 PM (125.142.xxx.237)

    돈주고 처음이지 마지막으로 본 사주집이 바로 거기예요.
    그때 뭐가 그렇게 답답해서 찾았는지도 가물가물..하나더 안 밎이요. 답답한 것도 패결 안 됐고요.
    남자분한테 봤는데 저한테 약처방-건강식품-도 하더군요. 그말 듣고 그 시품 사먹은 저도 참 어리석었지만요... 생전 변비라곤 모르고 살았는데 그거 먹고 변비로 응급실갈 뻔 했어요

  • 5. 아~
    '16.7.25 10:44 PM (125.182.xxx.178)

    봤는데 잘 보더라 긍정적인 분도 계시면 좋겠네요
    3분이 다 개성있게 보시고 파트도 나뉘어져 있던데,
    저도 후기 궁금하네요?

  • 6. 일산
    '16.7.25 10:55 PM (221.167.xxx.142)

    일산 친구에게 소개 받아 갔는데 저는 하나도 안 맞았어요. 그나마 특이한 것은 가칵 색깔봉투에 뭘 적어준다는 건데. 따님이 봐줬는데 별거 없었음 ㅜㅜ

  • 7. ...
    '16.7.25 11:34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저는 기가 막힐 정도로 잘 맞았어요.
    아이 진로때문에 두번 봤는데 두번 다 깜짝 놀랄만큼
    정확하게 맞췄고 제 입에선 사주외엔 한마디도
    안나갔는데 평범하지 않은 장래희망을 딱 집어서
    이야기 했어요.(이건 절대 찍어서 맞출 희망이 아니라
    놀란거에요.)
    같이 간 친구는 반반이라고 하구요.

  • 8. ㅇㅇ
    '16.7.26 12:10 AM (1.236.xxx.14)

    전 이년전쯤 봤는데 잘 맞던데요 신기할 정도로

  • 9. @@
    '16.7.26 12:37 AM (39.7.xxx.96)

    입시를 잘맞춘다고 해서 우리애 작년 고3때 가봤는데요
    운이 너무 좋아서 미대 빅3중 간다고ᆢ
    애가 성적도 빅3는 안되고 실기도 뛰어난편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그랬는데ᆢ기적이 일어남ㅎㅎ
    수능이 2등급 나와서 홍대합격 했네요ᆢ
    그것도 추가합격~~입시는 맞더라구요

  • 10. @@
    '16.7.26 12:40 AM (39.7.xxx.96)

    참고로 전 아버님한테 봤어요ㅎㅎ
    저보고 학교가면 자기한테 오게 될거라며 호언장담
    하더라구요ᆢ 애가 그정도 실력이 안되는 아이라서
    인서울만 하기 바랬는데~~대학입시 진로는 쪽집개라고
    소문 났어요~

  • 11. 요즘은
    '16.7.26 12:44 AM (207.244.xxx.42)

    광고도 참 웃기게 하네요. 그래봤자 티 나네

  • 12. ...
    '16.7.26 12:51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광고 아니고 저도 아이 대입이랑 장래 진로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맞았어요.
    고1때 갔는데 거기서 말한 학교 갔고
    올해 대학 간 후 다시 갔는데 정말 절대로
    넘겨 짚어 말하기도 힘든 장래직업 세개를
    뽑아주면서 세개가 가장 잘 맞는 직업인데
    세개중 두개는 정말 특이한거거든요.

  • 13. 그러니깐요,
    '16.7.26 12:54 AM (182.222.xxx.79)

    광고 참 기똥차게한다,그죠?ㅋ
    장사안되는곳인가보네,
    대입 입시전 여기 팔랑귀 아주머니
    호구들 노리고 몇명이 열심히 하는거야,
    한명인가?두명인가?
    양심껏들 하세요.
    나름 천기누설인데,
    양심 버려가며 하면 몸 칩니다~~~~

  • 14. ...
    '16.7.26 1:12 AM (175.223.xxx.67)

    광고라 하셔서 지웠어요.
    후기 부탁하신다고 해서 제 경험쓴건데
    광고라고 하시니 그냥 지웁니다.
    진짜 광고는 아니고 순수하게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 15. 가본적있어요
    '16.7.26 1:18 AM (110.14.xxx.74)

    저도 큰아이 입시때 소문듣고 갔었어요
    아버지라는 남자분이 입시 잘본다해서...
    전 꽝 이었어요.

  • 16. ....
    '16.7.26 2:01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건 인간이 미리 내다보고 알수는 없는 차원의 일이어요 ㅠ
    사주나 점 같은거로 자신의 미래를 보려는 허튼 짓 하지말고
    그래도 궁금하면 동전 던지기해서 합격 불합격 점쳐보는게 50% 맞으니
    막던지는 가짜 사주보고 10%~20% 우연히 맞는거보다 확률상 더 잘맞아요 ~~

  • 17. 경험
    '16.7.26 4:02 AM (114.203.xxx.240)

    일산에서 오래됐죠...
    전국구 된지도 오래됐고
    입시철엔 바글바글해요.
    가족분들도 다들 선하셔요ㅎㅎ
    저는 여기 맞았어요.

  • 18. .....
    '16.7.26 4:10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일산산지 오래됐고 일산아지매활동도 오래 했는데 첨 들어요.

  • 19. 감자칩
    '16.7.26 9:34 AM (121.165.xxx.88)

    어느 분이 제일 정확하게 잘 보시는지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광고라고 생각 되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주세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는 감사합니다^^

  • 20. ...
    '16.7.26 3:46 PM (203.234.xxx.14)

    아버지는 이제 안보는 걸로 알아요.
    두사람 중 시간 되는 사람에게 그냥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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