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부 강사에요.
오늘은 시험 끝나서 여유가 있네요.
보통 6시부터 10시까지 바쁘고 토일도 수업 나가는 경우도 많고,
10시부터 새벽 1시까진 과외도 뛰는거 뻔히 알면서
꼭 7-8시 자기 퇴근할때쯤 전화해놓고
안받는다고 친구들ㅇ단톡서
전화 안받는다고 너만 바쁘니? 직장인도 바빠. 이래서
넌 그때 퇴근하지? 난 그때 출근해서 일한다.
이러니까 그 뒤로 대답은 커녕 연락 하나도 안해놓곤
입으로만 저 보고 싶다고 만나고 싶다고 근데 제가 연락도 안받고 그런다고 말하고 다니네요.
어찌나 애달프게 말하고 다니는지 친구들마다
저더러 야박하다고.
거기다대고 나 보고 싶다는 애가 연락 하나 없던데?ㅋㅋ
카톡 보내도 단답인데?ㅋㅋ
내가 보기엔 연기하는 것 같은데 라고 할 수도 없고
저만 나쁜ㄴ 되었더라고요..
상대방 상황 생각도 안하고 연락해놓고
안받는다고 징징 거리고 진짜 짜증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창 바쁠 시간에 전화 해놓고 안받는다고 골 내는 사람..
...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6-07-25 19:47:48
IP : 223.62.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25 7:50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왜 말을 안하세요? 저같으면 나 한참 일하고 있을 때 전화한다. 근무중인데 어떻게 전화 받냐 하면서 내 입장 피력하겠어요.
2. ..
'16.7.25 7:54 PM (223.62.xxx.38)그 정도는 말했죠ㅠ그 외의 사정이요. 나 보고 싶댔어? 근데 그릔 애가 정작 나한텐 연락하나 없구나? 하기엔 저 보고 싶다고 하고 다닌다는 애가 정말 제가 듣기엔 가증스러운데 친구들보기엔 애처롭다는듯이 절 그리 찾는데요. 그래서 그 말하는 친구들마다 다 걔를 엄청 안쓰러워하고 어쩔줄몰라하는게 느껴져서 어느정도 말을 해도 그래도 너가 좀 받아줘. 이런식이더라고요. ㅠ
3. ..
'16.7.25 7:55 PM (223.62.xxx.38)근데 웃긴건 둘이 있을땐 저한테 막말 장난아니게 했는거 한명한테 이야기했는데 뭐 제가 인생 잘못 살았는지 우리우정이 그 정도에 정리될 정도냐고 제가 참으라더라고요.
4. ...
'16.7.25 7:58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댓글보니 정리해야할 인연이 가증스러운 친구 뿐이 아닌것 같아요. 님이 그렇게 까지 말했는데 참으라는 친구도 제 기준 좀...
5. ....
'16.7.25 8:03 PM (59.15.xxx.61)내게는 6-10시 카톡, 전화, 문자 금지!
어디 단톡방에다 공지 하세요.6. ...
'16.7.25 9:27 PM (211.108.xxx.216)댓글보니 정리해야할 인연이 가증스러운 친구 뿐이 아닌것 같아요222
단톡방 나오시고 다른 데서 새로운 인연들 만나세요.
어릴 때 친구가 좋을 때도 있지만 허물없는 것과 막말하는 걸 구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지금부터 사귀어도 마음 맞고 서로 배려하면 평생지기 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79832 | 베르나르도 베르톨로치 감독의 마지막 사랑을 오늘 봤어요. | 폴 보울즈 .. | 2016/07/25 | 882 |
| 579831 | 윗집여자 도마질소리진 62 | 윗집여자 | 2016/07/25 | 13,009 |
| 579830 | 이천미란다 어때요? 9 | 휴가계획중~.. | 2016/07/25 | 2,124 |
| 579829 | 에어컨 실외기가 안돌아가는이유? 6 | 모모 | 2016/07/25 | 15,974 |
| 579828 | 이런ㄱ것도 먹튀녀인가요? 5 | .... | 2016/07/25 | 1,764 |
| 579827 | 굿와이프 질문요~ 2 | 딸기 | 2016/07/25 | 1,923 |
| 579826 | 그남자가 다른여자와 데이트하고 있는걸 봤어요 55 | 서러움 | 2016/07/25 | 17,657 |
| 579825 | 지웠습니다 61 | 바보보봅 | 2016/07/25 | 16,814 |
| 579824 | 부산으로 휴가 가는거 취소할까요? 4 | 혹시 | 2016/07/25 | 2,731 |
| 579823 | 저는 여드름 경험이 없어요 1 | 가위도 | 2016/07/25 | 1,433 |
| 579822 | 아이 있는집 매일 에어컨 트시나요? 12 | 폭염 | 2016/07/25 | 3,162 |
| 579821 | 래쉬가드 추천이요!!! 3 | best | 2016/07/25 | 2,731 |
| 579820 | 뜨거운 여름 아기나 아이들 차안에 두지 마세요. 애완동물 마찬.. 5 | 차안 열사병.. | 2016/07/25 | 2,086 |
| 579819 | 중국이 도하훈련이란걸했다는데 위험한걸까요 7 | ㅇㅇ | 2016/07/25 | 1,421 |
| 579818 | 굿 와이프 이번주 임신한 변호사... 21 | .. | 2016/07/25 | 7,432 |
| 579817 | 요가튜터링 동영상 추천 부탁해요. | 555 | 2016/07/25 | 655 |
| 579816 | 주택 이사왔는데 택배 받아줄 곳 없으면 돌려보내야하나요? 3 | // | 2016/07/25 | 1,694 |
| 579815 | 일본에서 지진을 2번 경험했어요 11 | 지진 | 2016/07/24 | 5,216 |
| 579814 | 40살 미혼여자분 무슨낙으로 사세요? 44 | 복있는여자 | 2016/07/24 | 39,592 |
| 579813 | 지금 홈앤쇼핑에 해피콜 샌드위치팬 써보신분?? 11 | 흠... | 2016/07/24 | 4,836 |
| 579812 | 상속자 재밌네요 | 야호 | 2016/07/24 | 1,128 |
| 579811 | 몇년 전 글 중 상하 문 2개짜리 냉장고 | 아시는 분~.. | 2016/07/24 | 915 |
| 579810 | 귀에서 맴도는 노래 좀 찾아주세요 ㅠㅠ 5 | .. | 2016/07/24 | 1,471 |
| 579809 | 사춘기 아들의 말투는 모두 같은가요 8 | 아들 둘 | 2016/07/24 | 3,086 |
| 579808 | 청양고추 라이센스 권리가 미국 15 | 청양고추 | 2016/07/24 | 4,0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