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갈 때 고양이나 강아지는 어떻게 하시나요??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6-07-25 16:11:36
저희는 고양이 키우는데요
이 고양이를 저희딸이 키우거든요
전 좀 무서워하는 편이라,,, 1년 넘게 키우니 조금씩 안아주기도 하지만
저도 일하는 사람이라 아이가 여행을 가면 고양이를 꼭 동물병원 호텔에 맡겨요
올해도 6월에 4박5일, 7월에 4박5일 다녀왔고  그리고 8월에 2박3일 아이가 가는데
집에 혼자 있는거보담
나름 그래도 신경 써주는 호텔에 있는게 좋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고양이가 병원에 데려가면 좀 스트레스를 받는듯 하긴 해요
그래도 좀 지나면 잘 있는다고 병원 선생님들이 그러더라구요
집에 데리고 올땐 , 차에서 냐옹거리며 보채다가도 집에 들어오면 금방 적응하고,,
안쓰럽기도 하지만,, 혼자 볼 엄두가 안나서요ㅠㅠ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IP : 222.105.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5 4:16 PM (121.134.xxx.204)

    애견유치원, 훈련소와 같이하는 호텔에 맡겨요. 병원에서 맡아주는데는 하루종일 케이지안에만 두길래 거긴 안맡겨요.
    값은 좀더 나가도, 일단 잘때 먹을때만 케이지안에 있고 나머지시간엔 돌아다닐수있어서 좋아요.

  • 2. ....
    '16.7.25 4:22 PM (125.176.xxx.204)

    저는 호텔도 훈련소도 믿을수가 없어서 제 언니한테 부탁해요 와서 밥주고 배변치우고 좀 놀아주고 ㅈ돌아가라고;;
    제집 개들은 환경 변화에 민감해요. 좀 심심해도 그게 안전해요.
    고양이들은 환경 변화에 다 민감하다 들었어요

  • 3. ..
    '16.7.25 4:28 PM (175.223.xxx.176)

    데리고 다녀요.
    대신 제가 꼼짝 못하고 강쥐 케어만ㅠㅠ

  • 4. rhjdi
    '16.7.25 4:31 PM (122.34.xxx.34)

    집에 고양이 한마리 키워요.
    고양이는 환경이 변하면 스트레스가 크다고 해서
    고양이는 집에 있게하고, 사람에게 하루에 한번씩 와달라ㅗ 부탁해요.
    어떤때는 친구 아들에게 하루 한번 5천원씩 주면서 와서 밥주고 물갈아주고 화장실청소하고 놀아주라고 하고요. 이웃에게 부탁드릴때도 있어요. 물론 후사하고요, 어떤식으로던지요.
    어린 친구들에게 아르바이트를 시키면 일석이조라 좋아요. 고양이도 아이들도*^^*

  • 5. 아쌈
    '16.7.25 4:47 PM (223.33.xxx.77)

    데리구 가요

  • 6. 고양이
    '16.7.25 5:27 PM (175.223.xxx.82)

    저흰 2박 3일까지는 그냥 집에 두고 가요. 물이랑 사료 넉넉히 준비해 두고, 화장실도 하나 더 꺼내서 깨끗한 모래 채워 두고요. 고양이들이 환경 변화에 민감해서 다른 곳에 데려다 두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 게 더 안정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대신 장기간 여행 가면 지인에게 집에 2-3일에 한번 와달라고 부탁해둡니다.

  • 7. 집이
    '16.7.25 6:23 PM (211.244.xxx.52)

    완전 비는것도 아니고 고양이가 손가는 동물도 아닌데 그냥 집에 두시면 안되요?안친한 사람 옆에는 가지도 않아요.그냥 집에서 혼자 놀거에요.밥만 챙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392 흑설탕 한 달 후기 14 경험 2016/07/25 9,747
579391 열무김치를 샀는데요 2 김치 2016/07/25 1,217
579390 이진욱고소녀 신상 털렸어요? 23 띠링 2016/07/25 86,720
579389 월급날이네요... 5 여름 2016/07/25 1,674
579388 위키리크스,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 이메일 2만건 해킹 미국대선 2016/07/25 420
579387 난소 물혹 검사는 큰병원에서 해야할까요? 4 ㄷㄴㄷㄴ 2016/07/25 1,991
579386 양재 이마트에 래쉬가드 파나요? 3 바닷가 2016/07/25 1,042
579385 광안리 개미떼 뉴스보셨어요? 구름 2016/07/25 1,928
579384 초등 4학년 수학문제 하나 물어볼께요 4 82사랑 2016/07/25 865
579383 도쿄 라면맛집 추천해주세요! 8 ... 2016/07/25 1,074
579382 어머니가 경계성지능장애인 것 같은데, 아버지는 전혀 모르시네요... 21 7월 2016/07/25 13,574
579381 실외기 없는 에어컨 어떤가요? 3 궁금 2016/07/25 1,872
579380 고야드가방 사용하시는 분.. 17 고야드.. 2016/07/25 10,543
579379 산후조리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시어머니 9 ... 2016/07/25 3,899
579378 바닷가로 캠핑가는거 재미있나요... 7 구름 2016/07/25 1,839
579377 우리집 개님 밍크코트 어쩔 ㅠㅠ 7 에휴 2016/07/25 3,343
579376 외벌이 10년동안 3억 모았으면 많이 모은걸까요? 21 .. 2016/07/25 7,765
579375 페이스북 사용법 잘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3 fried 2016/07/25 832
579374 남편 식탁매너 7 매너 2016/07/25 2,479
579373 저번에 입시관련 엄마가 해줘야 할 일들 적어준 글좀 찾아주세요... 1 ... 2016/07/25 901
579372 서울 초등학교 여름방학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방학 2016/07/25 647
579371 배우는 배우구나...느낀게 부산행보니.. 19 000 2016/07/25 8,386
579370 김성자씨 대단하지 않아요? 1 대단 2016/07/25 1,574
579369 30대 미혼 여자, 난소에 큰 물혹이 보인대요.. 26 도움.. 2016/07/25 8,833
579368 사람을 만나다. 만남 2016/07/25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