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갈 때 고양이나 강아지는 어떻게 하시나요??
1. ...
'16.7.25 4:16 PM (121.134.xxx.204)애견유치원, 훈련소와 같이하는 호텔에 맡겨요. 병원에서 맡아주는데는 하루종일 케이지안에만 두길래 거긴 안맡겨요.
값은 좀더 나가도, 일단 잘때 먹을때만 케이지안에 있고 나머지시간엔 돌아다닐수있어서 좋아요.2. ....
'16.7.25 4:22 PM (125.176.xxx.204)저는 호텔도 훈련소도 믿을수가 없어서 제 언니한테 부탁해요 와서 밥주고 배변치우고 좀 놀아주고 ㅈ돌아가라고;;
제집 개들은 환경 변화에 민감해요. 좀 심심해도 그게 안전해요.
고양이들은 환경 변화에 다 민감하다 들었어요3. ..
'16.7.25 4:28 PM (175.223.xxx.176)데리고 다녀요.
대신 제가 꼼짝 못하고 강쥐 케어만ㅠㅠ4. rhjdi
'16.7.25 4:31 PM (122.34.xxx.34)집에 고양이 한마리 키워요.
고양이는 환경이 변하면 스트레스가 크다고 해서
고양이는 집에 있게하고, 사람에게 하루에 한번씩 와달라ㅗ 부탁해요.
어떤때는 친구 아들에게 하루 한번 5천원씩 주면서 와서 밥주고 물갈아주고 화장실청소하고 놀아주라고 하고요. 이웃에게 부탁드릴때도 있어요. 물론 후사하고요, 어떤식으로던지요.
어린 친구들에게 아르바이트를 시키면 일석이조라 좋아요. 고양이도 아이들도*^^*5. 아쌈
'16.7.25 4:47 PM (223.33.xxx.77)데리구 가요
6. 고양이
'16.7.25 5:27 PM (175.223.xxx.82)저흰 2박 3일까지는 그냥 집에 두고 가요. 물이랑 사료 넉넉히 준비해 두고, 화장실도 하나 더 꺼내서 깨끗한 모래 채워 두고요. 고양이들이 환경 변화에 민감해서 다른 곳에 데려다 두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 게 더 안정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대신 장기간 여행 가면 지인에게 집에 2-3일에 한번 와달라고 부탁해둡니다.7. 집이
'16.7.25 6:23 PM (211.244.xxx.52)완전 비는것도 아니고 고양이가 손가는 동물도 아닌데 그냥 집에 두시면 안되요?안친한 사람 옆에는 가지도 않아요.그냥 집에서 혼자 놀거에요.밥만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