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성매매 의혹을 취재한 기자는 뉴스타파 김경래, 심인보 기자더군요.
KBS에서 각종 징계에 인사불이익을 받다가 뉴스타파로 옮긴 이들입니다.
지금 KBS 사장인 고대영이 보도총괄팀장이던 MB정권 초, 고대영은 미디어포커스 폐지에 항의하던 후배 기자의 멱살을 잡고 머리채를 흔들었습니다.
고대영에게 당했던 이가 바로 김경래 기자입니다.
그로부터 8년, 친정을 떠난 기자는 대특종을 했고 그의 친정은 더 처참해졌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314511872219158&id=100009810...
이명박근혜정부가,,, 언론과 언론인을 어떻게 대한건지 잘 보여주는 일화네요.
노종면기자도 ytn 낙하산 사장에 맞서 오랜시간 시위할때 그 사장이라는 작자가 지나면서 노종면기자에게
거의 막말 이상으로 씨부리는걸 봤는데...
이 사장들이 정권의 백을 업고 한 짓들,,,기억해야합니다.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