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콕 자유여행 다녀오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방콕 숙소.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6-07-25 15:36:38

10월 1일~8일 방콕.끄라비 여행계획중입니다.

방콕 숙소 결정장애가 와서 예약을 못하고 있어요.ㅎㅎ

짜뚜짝 주말시장/왕궁.왓포/카오산로드

담넌싸두악수상시장 또는 야유타이
쑤쿰빗.시암 시내구경

팟퐁야시장.

깐짜나부리 ..

4일동안 위 일정 다니고 싶고요. 나머지 4일은 끄라비로 이동할건데요.

4일동안 방콕 숙소를 위 일정으로 했을때 카오산로드쪽이나 람부트리쪽 잡으면 무난하게 다닐수 있을까요~?

쇼핑엔 관심이 없어서 쇼핑센타 요런건 패스하려구요~

자유여행 가보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22.101.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sms
    '16.7.25 3:40 PM (168.131.xxx.138)

    저는 혼자여행이라 카오산로드에 잡았어요. 사람들 밤늦게까지 북적북적하고 이동하기 편리해서 카오산로드에 방 잡고 이동했어요./

  • 2. 원글
    '16.7.25 3:49 PM (222.101.xxx.241)

    감사합니다.

  • 3. 에고
    '16.7.25 4:04 PM (122.153.xxx.66)

    친구들과 자유여행 갔었는데 카오산로드 근처 호텔 싸고 조식도 괜찮았어요.
    카오산로드 자체가 야시장도 크고, 마사지샵 깔렸고 음식 싸고 맛있어요
    깐짜나부리 좋았고..저녁때 돌아와서 팟통야시장 구경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그냥저냥 그래요 ㅋ
    왕궁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 개취니까 다녀오시구요.. 긴팔 챙기시구요~

  • 4. 원글
    '16.7.25 4:10 PM (222.101.xxx.241)

    에고님.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 혹시 깐짜나부리는 투어를 하셨는지요?

  • 5. 만약
    '16.7.25 4:11 PM (168.131.xxx.138)

    카오산로드에 방잡으신다면 백화점이나 시암에 가실때 배타고 한번에 가는것 있어요. 대부분 현지인들이 그렇게 가는데요. 카오산로드에서 광장까지 가셔서 조금더 걸어서 내려가시면 배타는곳 있어요,. 그 배타는것 정말 스릴있어요. 물 다들어오고 저는 정말 재미있어서 몇번을 왔다갔다 타고 다녔어요. 시내근처에서 내리면 지하도고 바로 앞에 밀크티 노점있는데 거기 밀크티 사들고 한 오분만 걸어가시면 백화점 거리나와요.
    그리고 배타고(위에 배와 다릅니다.), 지하철 타고 시내가는 노선으로 가신다고 하면 밤에 야경을 즐겨보세요. 왕궁 불켜지고 이런것 보이는데 너무 좋았어요.
    아유타야는 저는 하루코스로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돌아왔는데요. 아유타야 정말 좋았어요.

  • 6. 두분이 그리워요
    '16.7.25 4:14 PM (61.81.xxx.148)

    스쿰빗도 괜찮아요. 가격대비 호텔 수준도 좋고 깨끗하고요. 쇼핑하기도 좋고.
    방콕 여행 추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 싶네요. 친절한 사람들 가격대비 훌륭했던 호텔들. 맛있는 음식.가고 싶네요

  • 7. 에고
    '16.7.25 4:20 PM (122.153.xxx.66)

    에고님인데 깐짜부리 투어했어요
    카오산로드 가서 일일투어 신청하면 묵고 있는 호텔앞으로 픽업옵니다..
    기차타고 추억의 도시락 먹고 ㅋ 코끼리 타고 .나무배(?) 타고 재밌었어요..

  • 8. 원글
    '16.7.25 4:24 PM (222.101.xxx.241)

    댓글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여행에 도움 많이되네요~.. 카오산로드에 방 잡아야겠어요.ㅎㅎㅎ

  • 9. 진초록
    '16.7.25 4:27 PM (210.103.xxx.39)

    담넉이나 깐짜나부리 아유타야 셋다 투어로 다녔는데 아유타야 완전 더워요.. 그늘이 없습니다
    깐짜나부리도 투어로 ㅎㅎㅎ 셋중에 깐짜나부리가 제일 좋았어요..
    투어로 가실꺼면 카오산에 계시는게 픽업하기에 좋아요 아니면 아속인근 호텔로도 픽업 좀 가던데요
    오후 5시쯤 시로코에서 해지는거 보고 내려와서 도보로 아시아티크 배타러 가도 괜찮구요
    5월에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ㅎㅎㅎㅎ 즐건 여행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234 중국다녀와서, 컵라면때문에 다툽니다. 인터넷주문 가능할까요 2 2016/07/27 2,308
580233 놀 거 다 놀면서도 성적 잘 나오는 애들의 비결은 뭘까요? 38 궁금 2016/07/27 7,577
580232 건강을 위해 피하는 거.. 뭐가 있으세요? 16 건강 2016/07/27 3,673
580231 프랑스에 오래 살며 느낀 짐작과는 다른 일들 52 프랑스 2016/07/27 21,972
580230 송소희 단국대 갔네요? 10 2016/07/27 7,123
580229 와~ 잠안와 미치겠어요 6 말똥말똥 2016/07/27 1,574
580228 일기형식의 책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6/07/27 782
580227 창문 닫고 선풍기 켜고 자면 죽는거 맞죠? 26 선풍기 2016/07/27 8,347
580226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들도 많고도 많겠죠... 8 화요일 2016/07/27 2,160
580225 똥배가 배꼽 아래가 똥배 인가요? 3 딸기체리망고.. 2016/07/27 2,048
580224 양향자 최고위원 출마한데요 1 ... 2016/07/27 894
580223 그런데 친정부모는 사위몰래 돈 받아도 되는거예요? 23 /// 2016/07/27 4,750
580222 캔들워머 써보신분들요~~~ 1 초심 2016/07/27 1,041
580221 침대 고민 몇개월째~~~ 조언 부탁드려요 2 땡글이 2016/07/27 1,110
580220 눈마주쳤는데 빤히 계속 보는건 왜인가요? 6 .... 2016/07/27 2,600
580219 죽을병은 아닌데 평생 지병 안고 사시는분들은 어떻게사시나요? 14 보라색지팡이.. 2016/07/27 5,083
580218 이세상에 100% 완전히 나쁜 사람은 없겠죠. 7 허허 2016/07/27 1,680
580217 이 시간에 가지밥 해 먹었어요 12 복수니조카 2016/07/27 4,129
580216 육지로 떠밀려온 물고기떼... 1 .. 2016/07/27 2,239
580215 업무차 알게된 남자의 선물, 답례 8 ... 2016/07/27 1,924
580214 어제 꿈에 듀란듀란의 존테일러 닉로즈가 나왔어요. 8 fj 2016/07/27 1,146
580213 백악관 사드철회 청원시에 나이제한이 있나요? 3 사드철회 백.. 2016/07/27 381
580212 불타는 청춘 넘 잼나요ㅎㅎ 5 .... 2016/07/27 4,258
580211 애들이 잠을 안자고 게임.속터져 8 도망갈까 2016/07/27 1,716
580210 늙는다는것의 의미를 잘표현한 웹툰 7 ㅇㅇ 2016/07/27 4,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