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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를 혼자두고 여행

괜찮겠죠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6-07-25 15:30:30
날더운데 2박3일 혼자두고 여행왔어요.
호텔방에서 에어컨켜고 있자니 아파트 더운데
혼자있을 냥이한테 미안하고 안쓰러워요. ㅠ
고양이는 환경바뀌는게 더큰 스트레스라서 두고 다니는데
이번엔 더우니 걱정돼요. 차라리 추우면 보일러 조금 돌려놓고
나옴 되는데 에어컨 키고나올 수도 없고. .
휴게소에 반려견이 자주보여 더생각나네요.
잘있지? 아줌마 곰방갈게 미안해~
IP : 58.126.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5 3:36 PM (59.23.xxx.10)

    그래서 고양이 키운후로..저는 여름엔 여행 안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외로울까봐 한마리,한마리씩 추가되다보니 냥이가 3마리가 됐네요.
    이번 가을엔 3박4일정도 여행갈생각인데 이제는3마리다 보니 화장실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화장실을 몇개나 만들어두고 떠나야할지..걱정...ㅋㅋ

  • 2. 호수풍경
    '16.7.25 3:40 PM (118.131.xxx.115)

    지난 주말에 오빠네서 하룻밤 자고 집에 가보니...
    한놈은 거실 바닥에서 뒹굴고 있고 한놈은 이불속에 들어가 자고 있더군요...
    더운데 그 속엔 왜 들어가 자고 있는지...
    생각보다 잘 지낼거예요...

  • 3. .......
    '16.7.25 3:43 PM (211.246.xxx.123)

    베란다 열어두고
    물 밥 화장실 넉넉하면 좀 더워도 잘지내요
    2박3일이믄 괜찮아요.
    넘 걱정되시믄 아이스팩 꽝꽝 얼려서 수건에 싸서
    두시면 하루정도가니까 괜찮을거같아요.
    전 4박5일라서 지금 걱정 중 ㅡ.ㅡ

  • 4. 다행히
    '16.7.25 3:51 PM (210.90.xxx.6)

    동생네랑 위아랫동으로 살고 동생네도 강아지 두마리 키워서요.
    조카한테 알바비 주고 저희 냥이 부탁합니다.
    아침,저녁 주고 물 갈아 주고 한시간씩 놀아 달라고요.
    후하게 알바비 줍니다. 그래도 고마워요. 아니였으면 여행 못 다녔죠.

  • 5.
    '16.7.25 3:58 PM (1.230.xxx.76)

    더운 건 괜찮아요. 거실 에어컨 트니까 푹푹 찌는 방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졸라서 거기서 자더라구요.
    문제는 신선한 물이네요. 어찌들 하시는지.

  • 6. ..
    '16.7.25 3:58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2박 3일 정도는 괜찮긴 할거에요.. 그래도 엄청 외로워하고 기다리고 할거에요..
    울냥이 제가 3일만에 집에 가니까 몇시간을 울며 쫒아다니고 야옹거리고 앵기고 그랬어요..ㅜㅜ

  • 7. 4박5일
    '16.7.25 4:26 PM (1.250.xxx.20) - 삭제된댓글

    딸아이가 고양이 키우는데 비운적 있어요.
    물과사료 며칠 분량 준비해놓고 갔다와보니
    이미 밥 준비할때부터 눈치채고
    째려보고 배웅도 안하더니
    온집에 물은 다 엎어놓고 밥그릇도 다 휘저어놓고
    벽지도 뜯어놓고 똥도 벽에다가 발라놓고 ㅠ
    온 승질 다 부려놨던데요

  • 8. ㅇㅇ
    '16.7.25 4:34 PM (211.237.xxx.2)

    고양이 세마리인데...사료 듬뿍 곳곳에 쌓아놓고요..화장실 두개인데 하나 더 마련해놓고요..모래 새걸로 잔뜩 부어놓고 가면 지들세상이에요..너무 걱정마세요. 오히려 다른 환경에 두는게 훨씬 스트레스에요.
    화장실 여유가 안되면, 지인에게 화장실 청소랑 사료, 물 정도 한번 들러서 부탁해놓는것도 방법이고요.

  • 9. 물 걱정하는 분이 계셔서....
    '16.7.25 5:43 PM (1.232.xxx.176)

    저희는 물은 베란다에 큰 양재기 놓고 가득 물 받고 수도꼭지에서 한 두 방울씩 떨어지게 해 놓고 갑니다.

  • 10. ...
    '16.7.25 6:55 PM (61.74.xxx.243)

    저희도 냥이 세마리 키우는데, 2박 까지는 사료 듬뿍, 물 듬뿍, 화장실 모래 듬뿍 채워두고 다녀옵니다. 3박 넘어가면, 이웃 집사님댁 학생에게 하루 한 번 들러서 사료랑 물 그릇 채우고, 화장실 청소 고양이 생존 확인 부탁하고 갑니다. 근데 문제는 고양이들이 저희가 없으면 먹는 양이 확 줄어요. 시위라도 하듯이 안 죽을 만큼만 먹고 버티네요. 그래서 4박 이상 장기 여행은 못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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