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불매운동에 하나투어도 들어갔습니다....

00 조회수 : 6,196
작성일 : 2016-07-25 10:57:05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단독지옥으로-변한-가족여행...


여행즐거웠냐는 문자에 바나나보트는 자기 여행사측 옵션아니었다는 거짓말...

와 진짜 a4용지에 덜렁 프린트해서 주는 여행 일정표 버렸으면 어쩔뻔...


기사읽고 기가 차네요

제가 하나투어라면  2800만원 당장 일시불로 주겠습니다... ㅠㅠ

지금 책임이 문제인가 애가 수술못받으면 죽을수도 있는 상황인데........


하나투어 이제는 내 일생에 다시는 볼일없을듯.....

IP : 203.170.xxx.1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쳐
    '16.7.25 10:59 AM (219.248.xxx.168)

    저도 하나투어 2번 이용하고나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되는.....

  • 2. 미투
    '16.7.25 11:01 AM (121.150.xxx.190)

    저도 하나투어 절대로 이용하지 않을거에요.

  • 3.
    '16.7.25 11:06 AM (223.33.xxx.44)

    저도 하나투어 불매하겠습니다

  • 4. 저도 동참
    '16.7.25 11:10 AM (119.18.xxx.166)

    다시는 이용 않겠습니다.

  • 5. 여행업계의
    '16.7.25 11:13 AM (175.114.xxx.7)

    노떼.. 옥씨..박리다매식에 책임회피.그냥 돈돈돈인 여행사에요.

  • 6. 유럽
    '16.7.25 11:21 AM (125.178.xxx.52)

    하&투어 숙소 괞찬은 곳으로 가겠지
    경비도 좀 나가니까 4성급이라니까 하고
    믿고 갔더니 개뿔
    *현지사정에 따라 바뀔수도 있다 요란 말이 뭔말인지 실감실감하고 왔네요
    걍모텔같고 어딘가 100유로 방문안에 붙은거 보거 투어 일정 호텔? 가격 감잡았네요
    다시 안가요

  • 7. 저도
    '16.7.25 11:30 AM (49.170.xxx.96)

    동참.
    보증금 거부했다는게 제일 심하네요.

  • 8.
    '16.7.25 11:35 AM (222.105.xxx.86)

    나쁜 여행사네요

  • 9. ...
    '16.7.25 11:50 AM (61.101.xxx.111)

    진짜 나쁜 여행사라고 생각해요.
    여행객과 1대1로 맞설땐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니가 거대여행사와 맞서 싸울 자신이 있으면 소송걸던지~
    소송까지 안가고 스스로 지쳐 나가떨어진 피해 여행객들이 훨씬 많았을거라 생각드네요.
    절대 불매할겁니다.

  • 10. 하나
    '16.7.25 11:54 AM (119.194.xxx.100)

    투어. 외웁니다.

  • 11. 와 미친
    '16.7.25 11:59 AM (1.218.xxx.232)

    어떻게 저럴수가있죠..? 저런여행사는 문닫게 국가에서 조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12. minss007
    '16.7.25 12:08 PM (211.178.xxx.159)

    저도 같이 동참하겠습니다

  • 13. 꿈꾸며~
    '16.7.25 12:16 PM (112.95.xxx.2)

    이름알려진 여행사에서 어찌 저렇게 경우없이 일을 처리히는지 해도 너무하네요.
    하나투어가 다른 소규모여행사보다 가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있는 여행사라 다르겠지라고 믿고 이용해왔는데 이제 이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 그 부모들의 심정은 어떠할지...
    어떠한 보상도 모자르지 않는데 그까짓 금전으로도 제대로 보상하지않고 저리 나오네요.

  • 14. 사랑이
    '16.7.25 12:32 PM (175.223.xxx.130)

    저도 여행 자주다니는 사람인데 이젠 하나투어로 안가려고 합니다
    불의의 사고와 더불어 어이없는 일까지 당하신분들이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 15. ㅠㅠ
    '16.7.25 1:00 PM (121.131.xxx.50)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 따님은 쾌차하시길...
    하나투어 애용했는데 (주로 항공권) 아웃이네요.
    그런데 불매운동할때는 함께 좋은 대체처나 물건을 소개하는건 어떨까요...?
    하나투어만 이용했어서 여기 아님 어디가 좋을지요...

  • 16.
    '16.7.25 2:50 PM (14.36.xxx.12)

    보증금 거부했다는게 제일 심하네요22222222222
    외국에서 그냥 죽으라는건지...

  • 17. ....
    '16.7.25 3:51 PM (118.176.xxx.128)

    그나 저나 너무 불매할 기업들이 많아서 뭘 하고 있는지도 까먹을 지경이네요 ㅠㅠ

  • 18. ....
    '16.7.25 10:13 PM (211.246.xxx.117)

    너무 심하네요.
    크고 이름있는 회사를 이용하는 이유는
    응급상황에 매뉴얼대로 일처리가 되고
    소비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줄것이라는
    기대와 믿음때문이지요.

    그 기대와 믿음을 저버리는 회사라면
    크고 이름있는 회사값을 못하는 것이므로
    불매하는것이 타당한것 같습니다,

    망하더라도 자업자득인 회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982 밤에 식은땀 나고 물설사해야 끝나는 복통아시는분 12 ㄱㄴㄷ 2016/10/16 23,116
606981 태국패키지상품 봐주세요.. 2 아정말 2016/10/16 1,220
606980 새누리 이정현, 문재인 겨냥 “다시는 정부에서 일할 수 없게 만.. 17 ㅎㅎㅎ 2016/10/16 2,508
606979 아이가 수두라는데요.. 4 . 2016/10/16 1,288
606978 칙칙하고 화장 들뜨는 피부 관리법 (얼마 전 댓글로 썼던) 20 비타민C 2016/10/16 9,050
606977 특기자전형을 노리고 해외대회까지 4 입시비리 2016/10/16 1,762
606976 169에43은 거식수준으로 굶어야 가능한 몸무게아닌가요?? 21 .. 2016/10/16 5,953
606975 아이 가방이 찢어져서 왔는데 3 아이 가방 2016/10/16 1,088
606974 흑인 여의사 무시한 인종 편견 사례 4 미국 2016/10/16 1,764
606973 공항가는 길 마지막회는 무조건 제주도에서 2 드라마 2016/10/16 3,081
606972 어떤상황이던 거기에 애가있음 더최악인듯.... 42 뭐든 2016/10/16 12,085
606971 전세가 안 나가요ㅜㅠ 7 ... 2016/10/16 3,551
606970 영문 어느것이 맞는건가요 6 .. 2016/10/16 523
606969 화장한 것보다 맨 얼굴 피부가 더 좋은데 어떡하죠? 7 저기 2016/10/16 2,693
606968 주말부부... 1 ㅇㅇ 2016/10/16 1,055
606967 전 왜 촉촉한 선크림이 안맞을까요? 아이오페 선크림 유명한데 .... 2016/10/16 601
606966 모르고 락스뿌린 컵에 물 담아서 가글했어요 4 ㅠㅠ 2016/10/16 1,943
606965 트렌치코트 재질은 어떤게 나은가요? 2 트렌치 2016/10/16 3,577
606964 명품가방 팔려고 하는데요 매입하는 곳 5 ㅇㅇ 2016/10/16 2,369
606963 비가 오고 추워지니 10 지나가다, 2016/10/16 2,958
606962 서른 후반 살았던 삶이 다 후회되요 10 panini.. 2016/10/16 7,023
606961 토이저러스 ㅋㅋ 2016/10/16 584
606960 순대껍질이 기름덩어리네요.;; 9 ㅇㅇ 2016/10/16 4,845
606959 부모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께 드리는 글 15 angel 2016/10/16 6,179
606958 트레이너가 꿈인 아들..보충제를 꼭 먹어야한다는데 피부가 6 헬스 2016/10/1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