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볼일보러 들어갔는데....
욕실 신발있죠.. 그거 바닥에 구멍이 숭숭 나있는데 새끼손톱만한 검은색 지렁이 같은 벌레가 그 구멍을 슝슝 들어왔다 나갔다 돌아다니더라구요 생긴건 꼭 거머리 같이 생겼는데 훨씬 날씬하고 작았어요 ㅠ징그러워서 물뿌리고 문닫고 도망나왔는데... 이제 2달된 아기도 있는데 걱정되네요.. 이벌레가 무슨벌레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서 벌레를 봤는데 뭔지를 모르겠어욜
28 조회수 : 4,640
작성일 : 2016-07-25 09:48:05
IP : 114.201.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25 9:49 AM (121.150.xxx.190)나방파리 유충이에요
2. 28
'16.7.25 9:51 AM (114.201.xxx.129)나방파리... 라고하면 나방인가요 파리인가요??
이게 하수구로 올라오는거겠죠? 어떻게 박멸하면 좋을까요..?3. .....
'16.7.25 9:52 AM (121.150.xxx.190)나방파리는 뜨거운 물에 약하고 하수구에 붙은 이물질을 먹고 사니
아침, 저녁으로 하수구에 락스 섞은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없어질거에요.4. ....
'16.7.25 10:09 AM (221.150.xxx.170) - 삭제된댓글겹이름은 뒤에오는게 주체고 앞에오는건 꾸밈이니
파리 인가 봅니다5. 그리마 아니에요?
'16.7.25 10:33 AM (222.101.xxx.249)몸이 가늘고 다리가 많은 벌레 아닌가요?
생긴건 좀 그래도, 해충을 잡아먹는 착한 벌레에요.
예전엔 걔네들보고 돈벌레라고 했답니다.6. 호롤롤로
'16.7.25 11:50 AM (220.126.xxx.210)나방파리는 욕실에 많이 있는 작구 자세히 보면 털달린 벌레얘기하는 겁니다..
포털에 처보시면 사진 잘나옵니다..
하수구에 뜨거운물은.. 반드시 펄펄끓인 100도씨 물을 부워주지 않으면
죽지않을겁니다.;왠만한 뜨거운물에도 버티는 벌레라..7. 그리마
'16.7.25 1:23 PM (211.36.xxx.59)돈벌레 아닌가요? 다리 많고 지네같이.....습한날씨에 만ㄹ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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