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 도시락 아이디어 좀 주세요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6-07-25 07:32:21
아이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 일이 생겼는데 여름이라 걱정이라서요..
근처에 사먹을데가 마땅치 않고 시간맞춰 갔다주기도 힘든 상황이예요..
빵말로 밥을 먹어야 기운이 난다네요..ㅜ
뭘 싸주면 좋을까요..?겨울엔 잘 챙겨줬었는데 여름 도시락은 너무 어렵네요
IP : 115.139.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5 7:35 AM (211.237.xxx.105)

    초밥 같은것도 좋고요. 매일 초밥만 해줄수 없으니,
    새로 한 밥을 한김 꼭 식혀서 담으면 한나절 정도는 안상해요.
    반찬은 쌈밥 같은걸로 싸줘보세요. 참치통조림에 쌈장 상추 깻잎등만 싸줘도 여름도시락은 맛있습니다.

  • 2. ...
    '16.7.25 7:35 AM (218.156.xxx.130)

    볶은 김치, 장조림, 오이무침, 소세지구이, 오징어 데침과
    초고추장 이런거 싸주세요.
    반찬은 전날 만들거나 완전히 식은후 싸주시구요.
    밥도 한김 나간 후 싸주시면 잘 안상하더라구요.

  • 3. . . .
    '16.7.25 7:35 A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여름이라도 몇시간뒤 점심에 먹을껀데 집에 있는 반찬 그냥 싸주시면 될것 같은데요
    도시락가방에 아이스팩 넣는거 락앤락에 팔긴하더라구요

  • 4. 감사
    '16.7.25 7:37 AM (115.139.xxx.86)

    한김식히면 괜찮군요.. 감사해요
    장조림좀 만들어야 겠어요..
    오이무침도 괜찮은가봐요.. 야채류가 걱정이었는데..
    참치쌈밥도 맛나겠어요

    역시 이런 질문은 82네요.. 감사합니다

  • 5. ^^
    '16.7.25 9:13 AM (125.252.xxx.9)

    방학동안 알바하는 딸이 직원끼리 도시락을 싸와
    먹는곳이라 한달째 싸고있는대요
    밥이나 뜨거운반찬은 식탁위에 담아올려두고
    선풍기 돌려 식혀서 가져가니 괜찮아요

  • 6. ....
    '16.7.25 10:22 AM (125.186.xxx.152)

    아예 보온도시락 싸면 안 상해요. 그럼 겨울도시락이나 똑같죠.
    아님..거기 냉장고나 전자렌지 이용할 수 있나요? 이거 따라 달라지고...
    주변에 편의점도 있음 편의점 도시락 요즘 잘 나오는데

  • 7. 여름
    '16.7.25 11:35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친정어머니가 여름에 도시락 싸주실때
    오이 볶음(소금물에 절여 꼭 짠 오이를 불고기 양념한 소고기 간 것과 같이 볶음.)이나
    마른반찬류 많이 싸 주시고,
    아예 쌈채소랑 쌈장, 참치싸서
    쌈싸먹게 싸주신 적도 있어요.
    약고추장도 괜찮고요.

  • 8. 감사
    '16.7.25 11:44 AM (115.139.xxx.86)

    보온 도시락쌉니다.
    댓글 참조해서 더운 여름 공부하느라 고생할 울 딸 힘내게 맛난거 싸줄께요
    감사합니다

  • 9. ...
    '16.7.25 1:18 PM (125.128.xxx.114)

    보온도시락 아니라도 반찬통 위에 아이스팩 올려가면 반나절은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934 27개월 언어문제 5 rmsid 2016/10/16 2,309
606933 찹쌀로 튀김옷 하면 꿔바로우 되는건가요? 4 ㅇㅇ 2016/10/16 1,777
606932 결혼후 공무원시험준비한다면 싫어하겠죠? 9 2016/10/16 4,278
606931 동네엄마들과 어디까지 트고 지내요? 7 학벌? 2016/10/16 4,480
606930 월계수. 이세영 3 ........ 2016/10/16 2,998
606929 피해의식 가득한 엄마, 이젠 뒤집어씌우기까지 하네요.. 6 뼛속까지우울.. 2016/10/16 3,855
606928 버버리트렌치 디자인중에서요 4 Zzzz 2016/10/16 1,383
606927 세월호915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6 bluebe.. 2016/10/16 237
606926 펌)미남미녀배우들의 에피소드 18 ㅇㅇ 2016/10/16 7,491
606925 부엌에 매트 까세요? 그리고 화장실문앞 매트는 몇개 구비해두는게.. 10 ... 2016/10/16 3,740
606924 6세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걸 시키는건가요? 9 .. 2016/10/16 2,730
606923 흉기가 따로없어요 밑에 코ㅇ .. 2016/10/16 988
606922 "공무원·교수·변호사 이제 사양직업" 9 ㅎㅎ 2016/10/16 7,637
606921 피아노 저녁 6시30분에 친다고 신고들어왔어요 48 층간소음 2016/10/16 13,603
606920 독박육아 워킹맘들 어떻게 사세요? 3 육아워킹맘 2016/10/16 2,929
606919 맹장수술 죽을때까지 안하는 사람이 더 많죠? 3 맹장 2016/10/16 2,234
606918 올해 겨울이 일찍 시작되나 봅니다. 6 -.- 2016/10/16 4,112
606917 5살 연하는요? 17 ㅇㅇ 2016/10/16 3,871
606916 카톡 해킹 - 돈 빌려달라는 카톡을 지인들이 받았대요. 1 .. 2016/10/16 2,320
606915 아들 군대 보내보신 분 20 아줌마 2016/10/16 3,484
606914 원래 애 어릴땐 자주 싸우나요? 3 oo 2016/10/16 966
606913 질투의화신 16회 끝에 나오던곡명 아시나요? 3 2016/10/16 1,586
606912 영화 제목 찾을 수 있을까요?? 3 기억이‥ 2016/10/16 491
606911 바바리맨 신고 했는데 3 아이린 2016/10/16 1,676
606910 다이어트 정말 성질나네요 ㅠㅠ 3 oo 2016/10/16 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