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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안전하다는 미국 하원의원..레이시온 돈 받아

사기꾼들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6-07-24 22:02:12
http://www.vop.co.kr/A00001050332.html
미국 공화당 트렌트 프랭크스 (애리조나)가 레이시온과 록히드 마틴사로 부터 후원금 받고 사드가 안전하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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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를 내 집 뒤뜰에 두겠다" 등의 발언으로 연일 사드(THAAD) 안전성을 한국 언론을 통해 강조하고 있는 미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트렌트 프랭크스(공화, 애리조나) 의원이 사드 제작사로들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그의 발언에 신뢰성과 진실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스 의원이 사드의 안전성을 주장하며 사드 한국 배치에 총대를 멘 것은 이날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4일 미국을 찾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백승주 의원(새누리당)을 만나서도 "사드 포대 장비인 레이더는 인간이나 동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를 가진 전자파나 마이크로파를 방출하지 않는다"며 "사드 전자파는 농작물에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전자파 밀도가 약하다. 성주 지역에서 생산된 참외를 직접 내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일 한국 언론을 상대로 사드의 배치 필요성과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IP : 1.243.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6.7.24 10:15 PM (112.153.xxx.19)

    악마 같은 새끼들. 지들 무기 팔아먹고, 중국 견제하기 위해 다시금 한반도를 전쟁 위기까지 몰아넣는 악마 같은 미국. 그리고 더더더 악마같은 박근혜와 그 똘마니들.

  • 2. .....
    '16.7.24 10:27 PM (118.176.xxx.128)

    우리나라에도 저 회사들한테서 돈 받은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 얼렁뚱땅 결정한 것 보면.

  • 3. 군수산업 자본의
    '16.7.24 10:50 PM (119.200.xxx.230)

    입이 되어 전쟁을 확고한 산업으로 만드는 자들이 장래에 미국을 망칠 거예요.
    아들 부시가 충분히 그 전형적인 사례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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