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거리 변태 개저씨들 방어법

....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16-07-24 21:16:27
20대인데 노출안되는 옷 입어도 계절상관없이 어찌나 변태같은 눈으로 쳐다보는지 
얼굴이랑 신체 빤히보는거 기분더러워서 
여름엔 양산 겨울엔 마스크쓰고다녀요 
이렇게하면 적어도 양산으로는 내쪽에서 시선차단할수있으니 그 더러운눈 안봐도되서 좋고 
마스크쓸때는 얼굴중에 눈만보이니 변태들이 쳐다보는일이 확줄어듦 있어도 잠깐보다 말아요 

변태들 빤히보는 의도가 어떻게든 관심유도해서 상대방에게 불쾌함이나 각종감정 불러일으켜 지들 더러운 쾌감 충족시키려는건데
저렇게하면 최소한 얼굴안보이게 해서 시선차단 가능해져서 빤히보려는 시도조차 못함

안당해본사람들은 더러운눈빛 못느껴봤으니 뭐 그 쳐다보는게 그리 기분나쁘냐고 유난떤다 할수도있는데 
그건 안당해봐서 모르는거고  
그런일 많이겪으면 진짜 더러워서 넌덜머리나요 
양산 마스크가 제일좋은 방법임 

















IP : 61.255.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4 9:30 PM (59.25.xxx.154)

    혹시 이슬람국가에 사시는지요?
    (조크입니다조크ㅋ)

  • 2. 큐큐
    '16.7.24 9:30 PM (220.89.xxx.24)

    밤 10시에 지퍼내리고 지퍼사이에 성기내놓고 흔들면서 다니는 사람은요??

  • 3. 그냥
    '16.7.24 9:39 PM (125.129.xxx.124)

    그냥 똑바로
    같이 보는것도 방법이에요
    엘리베이터탔는데 노골적으로 보길래
    저도 마구마구 레이저뿜을듯이 봐줬어요

  • 4. ㅌ ㅌ
    '16.7.24 9:42 PM (223.62.xxx.60)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할줌마들은 이쩔까요??

  • 5. ㅌㅌ
    '16.7.24 9:48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조금만 기둘려 봐유...
    20대도 금방 지나고
    30대 중반만 되도 안쳐다 보게됨.

  • 6. ...
    '16.7.24 10:04 P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쳐다보고 이상해서 쳐다보고 이뻐서도 쳐다보고 움직이는 물체는 다들 그렇게 쳐다보고 살아가는게 눈깔달린 인간이고 또 동물인거죠 ~~ 내눈을 감으면 이꼴 저꼴 안보고 살수 있긴하겠지만 ㅠ

  • 7. 윗님
    '16.7.24 10:54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빤히 쳐다보는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자기 보고싶은 욕구만 생각한 행동이죠 사회화가 덜 된... 한국은 남성의 그런 행동에 대해 너무 문제의식이 없구요. 공익광고 쓸데 없는거 하지 말고 이런걸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한국 사는 외국여자들도 엄청 싫어하던데 그냥 고개 숙이고 걷는다고...

  • 8. 윗님
    '16.7.24 10:54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빤히 쳐다보는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자기 보고싶은 욕구만 생각한 행동이죠 사회화가 덜 된... 한국은 남성의 그런 행동에 대해 너무 문제의식이 없구요. 공익광고 쓸데 없는거 하지 말고 이런걸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한국 사는 외국여자들도 엄청 싫어하던데요. 그냥 고개 숙이고 걷는다고...

  • 9. 그냥
    '16.7.24 11:27 PM (211.58.xxx.167)

    입 모양으로 ㅆㅂ뭘바 라고 읊어줘요

  • 10. 으아 넘 시러!!
    '16.7.24 11:51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삼십대 지나면 안본다고요??

    울엄마 오십대 중반일 때 구반포 살았는데 1층 살던 할아버지 우리엄마가 주차하고 올라오면 남편이 옆에있어도, 딸이 얖에 있어도 엄마 발부터 얼굴까지 훑으며 쳐다보던데요. 너무 역겨웠음;;;;;;;;;;;;;;;; 엄마도 진짜 싫어하구여

  • 11. 큐큐
    '16.7.25 12:05 AM (220.89.xxx.24)

    그럼 같이 남자 성기쪽 봐주면서 은근깔보면서 썩소날리면서 가줘야죠

  • 12. 오랑우탄
    '16.7.25 1:10 AM (211.229.xxx.249)

    저는 엄청 못생긴 표정을 만들면서 지나가요.

  • 13. 보면서 무슨생각하는건지
    '16.7.25 10:12 AM (210.178.xxx.225)

    그냥 사람이 지나가니 쓱 보는거랑 계속 쳐다보는거랑 느낌이 달라요.
    특히 노인들은 멀리 보는척 하며 봐요.

    젊은 남자들은 멀리서 여자가 오면 보고 미리 다른 포즈 취하며 다른거 하는척 안보지요.
    전 나이 엄청 먹었는데도 쳐다봐요.

    양산으로 가리고 지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112 손님 대접이 이래도 됩니까? 9 샬랄라 2016/07/25 2,945
580111 핸드폰으로 82접속시 자꾸 바이러스차단 설치하라고해요ㅠ 2 바이러스 2016/07/25 750
580110 66세 일하는 친정엄마 13 ㅠㅠ 2016/07/25 5,423
580109 가화만사성 드라마 질문 5 ㅡㄴㅡ 2016/07/25 1,468
580108 미국이 터키 공군기지 지하에 엄청난 핵무기를 저장했네요 3 핵의나라 2016/07/25 982
580107 소설가 한 강씨 작품세계가 궁금합니다. 3 소설이온다 2016/07/25 1,108
580106 2년 체류, 미국 핸드폰 개통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유용할까요?.. 무냐리자 2016/07/25 626
580105 에어컨 몇년쯤 쓰시고 바꾸시나요 10 에어콘 2016/07/25 3,341
580104 5학년2학기 수학 좀 풀어주세요 3 . 2016/07/25 1,621
580103 먹는 것을 강요하는 시어머니... 18 ,,,,, 2016/07/25 6,166
580102 옛날 팝송 웬즈데이 차일드~~ 가 많이 나오는곡 제목요!!! 2 2016/07/25 1,321
580101 여자 대기업직원..몇살까지 다닐수 있을까요.. 7 .. 2016/07/25 3,016
580100 양재역 중명하니빌 어떤가요. 2016/07/25 922
580099 타고 다니는 로봇?종종 눈에 띄던데 근거리 출퇴근용으로 효율적인.. 12 그거 어때요.. 2016/07/25 1,598
580098 김포-제주 갈때 김포공항에 한시간전에 도착하면 될까요? 5 비행기 2016/07/25 7,744
580097 벌레 물린 곳이 낫지 않아요 3 덥다 2016/07/25 1,485
580096 올린 기사의 모음입니다. 1 기사모음 2016/07/25 431
580095 흑설탕 으로 만든거 선물 받았는데 매일써도 될까요 1 ㄷㄴㄷㄴ 2016/07/25 1,287
580094 애들 공부방 조명밝기 ... 2016/07/25 1,966
580093 커트 잘 하는 미용실(돈 쓰고 후회 안하는 품목 글 - 추천) 8 코스모스 2016/07/25 3,848
580092 화장실에서 벌레를 봤는데 뭔지를 모르겠어욜 6 28 2016/07/25 5,477
580091 영화 우리들 보신 분? 7세아이 관람 가능할까요? 1 ... 2016/07/25 550
580090 다음 대통령에게 이르노니! 2 꺾은붓 2016/07/25 601
580089 강릉 학군 질문입니다 ........ 2016/07/25 1,613
580088 얼굴 폭 좁아보이고 싶으신 분들 7 얼굴형 2016/07/25 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