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 변태 개저씨들 방어법
1. ㅇㅇ
'16.7.24 9:30 PM (59.25.xxx.154)혹시 이슬람국가에 사시는지요?
(조크입니다조크ㅋ)2. 큐큐
'16.7.24 9:30 PM (220.89.xxx.24)밤 10시에 지퍼내리고 지퍼사이에 성기내놓고 흔들면서 다니는 사람은요??
3. 그냥
'16.7.24 9:39 PM (125.129.xxx.124)그냥 똑바로
같이 보는것도 방법이에요
엘리베이터탔는데 노골적으로 보길래
저도 마구마구 레이저뿜을듯이 봐줬어요4. ㅌ ㅌ
'16.7.24 9:42 PM (223.62.xxx.60)노골적으로 쳐다보는 할줌마들은 이쩔까요??
5. ㅌㅌ
'16.7.24 9:48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조금만 기둘려 봐유...
20대도 금방 지나고
30대 중반만 되도 안쳐다 보게됨.6. ...
'16.7.24 10:04 P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궁금해서 쳐다보고 이상해서 쳐다보고 이뻐서도 쳐다보고 움직이는 물체는 다들 그렇게 쳐다보고 살아가는게 눈깔달린 인간이고 또 동물인거죠 ~~ 내눈을 감으면 이꼴 저꼴 안보고 살수 있긴하겠지만 ㅠ
7. 윗님
'16.7.24 10:54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빤히 쳐다보는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자기 보고싶은 욕구만 생각한 행동이죠 사회화가 덜 된... 한국은 남성의 그런 행동에 대해 너무 문제의식이 없구요. 공익광고 쓸데 없는거 하지 말고 이런걸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한국 사는 외국여자들도 엄청 싫어하던데 그냥 고개 숙이고 걷는다고...8. 윗님
'16.7.24 10:54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빤히 쳐다보는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자기 보고싶은 욕구만 생각한 행동이죠 사회화가 덜 된... 한국은 남성의 그런 행동에 대해 너무 문제의식이 없구요. 공익광고 쓸데 없는거 하지 말고 이런걸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한국 사는 외국여자들도 엄청 싫어하던데요. 그냥 고개 숙이고 걷는다고...9. 그냥
'16.7.24 11:27 PM (211.58.xxx.167)입 모양으로 ㅆㅂ뭘바 라고 읊어줘요
10. 으아 넘 시러!!
'16.7.24 11:51 PM (1.234.xxx.187)삼십대 지나면 안본다고요??
울엄마 오십대 중반일 때 구반포 살았는데 1층 살던 할아버지 우리엄마가 주차하고 올라오면 남편이 옆에있어도, 딸이 얖에 있어도 엄마 발부터 얼굴까지 훑으며 쳐다보던데요. 너무 역겨웠음;;;;;;;;;;;;;;;; 엄마도 진짜 싫어하구여11. 큐큐
'16.7.25 12:05 AM (220.89.xxx.24)그럼 같이 남자 성기쪽 봐주면서 은근깔보면서 썩소날리면서 가줘야죠
12. 오랑우탄
'16.7.25 1:10 AM (211.229.xxx.249)저는 엄청 못생긴 표정을 만들면서 지나가요.
13. 보면서 무슨생각하는건지
'16.7.25 10:12 AM (210.178.xxx.225)그냥 사람이 지나가니 쓱 보는거랑 계속 쳐다보는거랑 느낌이 달라요.
특히 노인들은 멀리 보는척 하며 봐요.
젊은 남자들은 멀리서 여자가 오면 보고 미리 다른 포즈 취하며 다른거 하는척 안보지요.
전 나이 엄청 먹었는데도 쳐다봐요.
양산으로 가리고 지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