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동서 안왔다는 글 보고...

저도 어이가 없어서 조회수 : 7,448
작성일 : 2016-07-24 15:56:50
엊그제 친정아버지 생신이었는데 혼자 온 남동생 생각이 나서 저도 몇자 적어요
올케가 많이 아파, 와서 얼굴 찌푸리고 있게 하느니 그냥 혼자 왔다는 동생 말에... 어이없었지만 더 속상하고 섭섭하실 어른들 생각해 그냥 조용히 있다 왔네요
아프면 못올 수 있다 생각해요(저도 나름 불성실한 며느리고 올케인 관계로 ㅠ)
근데 최소한 전화 한통은 드렸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전화도 못드릴 정도로 아프다면 입원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그런 정도는 아닌 것 같고....
평소에 살갑지는 않았어도 전화로 안부 오가는 사이고 최근에 무슨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신랑은 손아래사람이니(근데 저보다 나이가 엄청 많습니다 ㅠ) 저한테 상황알리는 전화라도 했어야 경우에 맞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부터 형님이라고 부른 적도 없는 사람한테 그런 경우는 바라지도 않았구요
아버지 속상한 맘이 너무 걱정되네요 ㅠ
IP : 116.125.xxx.7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동생네
    '16.7.24 3:58 PM (203.226.xxx.21)

    둘이 싸웠나보죠. 저라도 싸웠는데 시댁가기 싫을듯.

  • 2. ㅁㅁ
    '16.7.24 3:5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형제중 그런인물하나있는데
    경험상 그런 경우는 부부싸움했을확률높죠

  • 3. 안그래도
    '16.7.24 4:02 PM (116.125.xxx.75)

    동생에게 슬쩍 다퉜냐고 물어보긴 했는데....
    뭐 싸웠어도 아니라고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진짜 아프다고만 ㅠ
    근데...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아플 수도 있고 안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아버지한테 전화 한통은 당연히 해야할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 싶어서요

  • 4. ..
    '16.7.24 4:02 PM (121.167.xxx.241)

    싸웠어도 그건 남편하고의 문제인거고
    시아버지 생신은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할건 해야 할말도 생기더라구요.

  • 5. 이건요..
    '16.7.24 4:09 PM (115.140.xxx.9)

    원글님 남동생은 장인, 장모 생신에 단 한번의 불참도 없었냐고 묻고 싶네요. 사정이 있으면 못 가는거지, 그리고 전화야 안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에게 해 주면 안되나요. 도대체 생일이 뭐 그리 대수라고..

  • 6. 결국....
    '16.7.24 4:09 PM (116.125.xxx.75)

    저도 전화 한번 해야지.... 고민고민하다가 동생한테 건강챙기고 안부전하라는 카톡만 날리고 끝냈네요
    결국 같은 인간이 된 기분 ㅠㅠ

  • 7. ....
    '16.7.24 4:10 PM (223.62.xxx.108)

    사람이 아프다는데...그게 먼저 아닌가요?
    전 올케는 있고 시누이 없는 사람인데요
    그럼에도 이해안가네요.저라면 올케가 얼마나 아픈지
    아픈게 아니라면 다른 사정이 있을거같고..
    그래서 걱정될거 같거든요.

  • 8. 남편이 이쁘면
    '16.7.24 4:11 PM (61.101.xxx.114)

    하지 말래도 해요.

  • 9. 82 처음이신가보네요
    '16.7.24 4:14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음...
    신성 불가침 영역이 있거든요.

  • 10. 이유
    '16.7.24 4:16 PM (175.199.xxx.141)

    그냥 전화하기도 미안해서 안했겠죠
    아무리 아파도 시부모 생신에 안오는 며느리한테 아프다고 걱정해주는 시부모들은 거의 없어요
    더군다나 남편이 갔으면 죽을 만큼 아픈건 아니니까요
    시부모들도 그정도는 압니다
    오기싫어서 핑계대는건지 진짜 아픈건지요
    원글님이야 아빠니까 속상하지만 며느리는 아니예요

  • 11. ..
    '16.7.24 4:19 PM (223.62.xxx.29)

    아파도 전화정도는 할 수 있는거같은데
    동생이랑 아주 크게싸운듯
    이혼생각하는거면 남의부모 생신이고 뭐고없죠

  • 12. 이건요..님
    '16.7.24 4:20 PM (116.125.xxx.75)

    생일... 네 뭐 대수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근데 사실 요즘 어른들 명절 두번 생신때 아니면 아들 딸네 보는거 어렵지 않나요?
    그래서 일부러 식사 한끼 하자 날 잡고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고 생신날만큼은 당연히 챙기고 가 뵈야 하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근데 정말이지 이번 식사 불참때문에 제가 어이없거나 속상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전화 한통 없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푸념한거에요
    네.. 물론 저 포함해서 제 부모님들이 마음이 좀 더 넓어 얼른 전화해서 많이 아프냐~ 하고 물어줬다면 서로 힘들지는 않았겠다.... 하는 생각은 들긴 하네요 ㅠ

  • 13. ㅇㅇㅇㅇ
    '16.7.24 4:29 PM (121.130.xxx.134)

    그냥 마음에 담지 말고 넘기세요.
    매번 그랬느냐, 오래 살아보니 이번 한 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느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내 자식도 마음대로 안 되는 세상, 남의 집 귀한 따님 ^ ^;;
    뭐 어쩌겠어요.
    생각해 봐야 내 속만 상해요.
    아버지 속 상하신 것도 할 수 없죠.
    아마 아버지 생신 보다 더한 문제가 부부간에 있으니 전화 한 통 없겠죠.
    솔직히 요즘은 겉보기 잘 사는 줄 알았던 부부도 언제 이혼할지 모르는 세상입니다.

  • 14. ---
    '16.7.24 4:31 PM (91.44.xxx.242) - 삭제된댓글

    부부 사이 안 좋은가 봄.

  • 15. ㅇㅇㅇㅇ님 말씀 감사해요
    '16.7.24 4:36 PM (116.125.xxx.75)

    네... 사실 저는 동생이 늦게 사랑하는 사람만나 재미나게 잘 지내는 것 보면서
    정말 둘만 잘 살아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고
    못된 며느리로써의 제 마음들... 잘 알고 있었기에 매번 친정부모님께도 조금이라도 기대마십사 매번 올케입장에서 얘기해드리고 했었는데
    생각지도 않다가 사소한(?)데서 서운함이 터졌나 봐요

  • 16. ....
    '16.7.24 4:37 PM (219.240.xxx.107)

    부부사이 안좋다고
    시부생신 안가는 개싸가지댓글들은 ㅉㅉ

  • 17. 무지개
    '16.7.24 4:42 PM (49.174.xxx.211)

    동생이 말전했으면된거지 아픈사람이 또 전화까지 하길 바라시나요
    동생이

    내가가서 자기아프다고 잘 말해줄께염려말고 푹 쉬고있어
    라고 했겠죠
    도리어 님네가 많이 아프냐고 문안전화 해야됩니다

  • 18. 자갈치
    '16.7.24 4:43 PM (211.203.xxx.83)

    혹시 죽을병걸렸을까요? 아무리 82에 쿨한 사람 많다해도
    전화한통 안한건 말이 안되죠. 저도 젊은 며느리지만..
    제생각엔 둘이 대판 싸우지않았을까 생각되네요.

  • 19. 뭐지
    '16.7.24 4:46 PM (183.99.xxx.138)

    저도 며느리도 시댁 달가워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남편이랑 싸웠다고 형님네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도 전화한통 없는 동서가 이해된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 동서는 기본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이에요.
    이혼직전의 상태가 아니라면 들여다보거나 못갈만한 사정이라면 전화라도 한통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20. 쥬쥬903
    '16.7.24 4:47 PM (223.62.xxx.110)

    대판 싸웟고 심각한 단계로 화해전이면 ㄱ 래요.
    콜해도 안받앗을걸요.

  • 21. 도리
    '16.7.24 5:12 PM (223.62.xxx.56)

    도리는 해야하자 주의라.. 저같은 경우 생신날 전화안하고 안갔다면 이혼직전까지 싸우거나 동생이 처가 장인장모님 안챙겼을확률 100프로..

  • 22. 도리?
    '16.7.24 5:23 PM (223.62.xxx.102)

    생신상 직접차리는것도아니고 외식자리 자식들많은데 며늘 하나쯤 빠지는게 머그리대수인가요?
    명절 제사때 빠지는게 더 네가지없죠

  • 23. ...
    '16.7.24 5:54 P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이러니 시짜만 들어가면 이가 갈린다는 소리가 나오지 ㅎㅎ

  • 24. ...
    '16.7.24 6:00 PM (116.125.xxx.75)

    님께는 이게 이가 갈릴 정도의 일이신가 보네요

  • 25. 그럴땐
    '16.7.24 6:05 PM (119.67.xxx.187)

    그냥 모른척패스 하는게 상책입니다.울집에도 그런형제 하나있는데 얼마나 아프냐.괜찮냐 전화할 필요도 없고 나중에 진짜 몸상태가 괜찮거나 둘사이 진짜 안좋아 안온건지 대충 드러납니다.

    늦게 만나 결혼했다하니 둘이 부부로 어울러지는것도 쉽지않을겁니다.동생과 슬쩍 결혼생활에 대해 대화를 해보던가요.그게 더 우선이고 중요하지 시부생신에 안온것은 그다음 문제 일수도 있어요,
    위 댓글들처럼 시자 소리나 듣고.올케도 남의 집사람이고 시집 사람들도 하나의 조직이자 사회일뿐.기성세대들처럼 무조건 시댁에 도리하고 잘 지내는것도 님동생의 역할에 달린겁니다.

    돈 잘벌고 인성좋고 여자한테 매너좋고 부인한테 진정성있게 잘하고 둘사이 소통 잘하고 지내면 실은 시부생신에 불참하고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대.대체로...

    아프다고 안온거 ,액면 그대로 믿지도 마세요.

  • 26. 올케
    '16.7.24 6:13 PM (112.173.xxx.198)

    아프다고 하는데 안부전화 안하는 사누이도 있는데 뭐..
    윗사람이 잘하는데 못하는 아랫사람 드물어요.

  • 27. 그럴땐님
    '16.7.24 6:23 PM (116.125.xxx.75)

    말씀 백번천번 옳고 동감이네요
    제 동생이지만... 참 많이 부족해서
    따뜻한 밥 지어주고 제일 좋아하는 김치 종류별로 담궈먹여주고 일하는 시간 아니면 거의 방바닥과 붙어 생활하던 동생 일으켜 바깥바람 쐬게 해준 사람이기에
    정말 감사하다 은인이다.... 생각하고 있는데
    저도 참 많이 부족하고 못난 사람이네요 ㅠㅠ

  • 28. ..
    '16.7.24 6:32 PM (211.176.xxx.46)

    혼인신고가 노예문서 아니거든요. 혈연관계끼리 놀면 되잖아요.

  • 29.
    '16.7.24 6:54 PM (110.9.xxx.26)

    가정교육 못받은
    개싸가지인거죠.
    부부싸움이건 몸이 아파서건
    인사전화조차 없다는건,
    어른을 어른으로 안본다는 겁니다.

  • 30. 근데
    '16.7.24 7:04 PM (110.11.xxx.168)

    원글님
    저도 속좁은 올케이자 속좁은 시누인데요ᆢ
    그거 다 내 마음일 뿐이예요
    입장차라는 말이 왜 있겄어요
    시누입장에서ᆞ 백번 서운한거 이해해도요
    결국형제지간은 동등한관계여서 손윗사람이 서운해봤자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어요 ᆢ즉ᆢ성인 형제자매간에 감정표현해서 무언가 달라지길 기대할순 없고
    아마 이래저래서운해다 말하면ᆢ그보다 더 못한 관게가 될듯요
    전 양쪽다 사이 별로예요ㅠ 물론 겉으론 예의차리지만 속을 툭까놓고 누가 판벌리면ᆢ저도 할말 많겠더라구요
    고로
    올케나 시누간을 가족으로 여기는것 자체가 요즘시대예는 안 ㅇ밪는듯ᆢ
    남동생의 여자
    남편네누나 이렇게 생각하고 너는 남이다 생각하심 좀 수월해져요
    전 부모자식간도 꼭 이래이래 해야한다는 없는거 같아요ᆢ

  • 31. ..
    '16.7.24 7:14 PM (108.194.xxx.13)

    그 자리에서 시부모가 안부전화하면 안돼요.
    확인전화로 오인하여 더 관계 나빠질 수 있어요

  • 32. 근데님 맞아요
    '16.7.24 7:46 PM (116.125.xxx.75)

    저도 그저 감사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두분 알아서 잘 사세요~ 하고 그쪽에 뭐라 할 생각없어요
    다만... 그냥 82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참... 슬프네 속상하네 수다떨고 싶었어요

    전화 한통화 없어 좀 이해가 안되더라... 하는 이야기에 노예문서 운운하시는 분은... 저보다도 참 더 슬프게 사시는 것 같아 맘이 짠하네요

  • 33. 저희 올케도 그래요
    '16.7.24 8:59 PM (115.136.xxx.172)

    친정부모님 생신에 몇번 안온적있어요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저도 이해는 해요.가족여행있어 못ㅇ고 아프다고 못오고 근대 제가 겪어보니 진짜 오기싫어 안온건 티가 나요. 우린 그러려니 아무말도 안해요. 그래서 저도 안부도 물어보지 않고 걱정도 안하게되더라구요.이심전심이죠 오빠결혼할때 부모님이 강남3구에 집도 사주셨는데 우리친정엄마 시집살이도 안시키는데 시댁이 싫은가봐요. 근대 엄마가 사고로 10 일이상 입원했는데도 병문안도 안왔죠 오빠 회사때문에 수원에 사는데 애가 어린것도 아닌데 병문안도 남편만 왔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ㅊ

  • 34. 세상이 개인중심으로
    '16.7.24 9:05 PM (175.120.xxx.230)

    변한다해도 최소한의도리라는게 있는데
    도리를 밥말아드시는댓글들에 가정교육운운하지
    않을수가없네요
    원글님마음 충분히이해되고 맞는말씀입니다
    일년에 기껏봐야 두번정도인 시댁에
    어른생신에 찾아는못가봐도 전화한통하는게
    뭐그리어려운일이라고
    여기82쿡에 글쓰다보면
    어른으로성장만했지 머리나예의는 초딩수준못벗어나는
    댓글들이 점점늘어만가서 안타까운마음이
    듭니다
    버르장머리밥말아드는 댓글들은 그들부모가
    참부족하게 키웠구나하고 무시하세요
    님올케
    싸가지밥말아드신거 맞습니다
    이런올케에게 잘해줄필요도없고 딱 님도그만큼만
    하세요 잘해줘봐야 시댁은 호구로여깁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말정도는 아니더라도
    기본만이라도하도록 각자시집ᆞ장가보낼때
    가르쳐서보내면 얼마나좋을까요

  • 35. 저희 올케도 그래요
    '16.7.24 9:05 PM (115.136.xxx.172)

    진짜 정떨어지더라구요. 애들도 다큰 중고등생인데 평일하루 다녀가지도 않더라구요. 버스타고 한시간 반정도 거리지만 다녀가야 하는게 맞잖아요. 교통사고로 다치신건대 당시엔 경황없어 생각 못햏늣데 나중에 굉장히 서운하더라구요. 긎은 일은 저희 맏올케가 다해서 저도 큰집 애들만 챙겨요.
    그올케 욕심은 많아 자기 애들 안챙기는건 속상해 하네요. 서로 안챙기는면서

  • 36.
    '16.7.24 9:32 PM (27.35.xxx.245)

    싸웠다고 안와요????

    기본이 안됐네요...

    솔직히 가정교육 운운하는거 저는 뭔지 알겠더라구요
    내가 할말하고 싶으면 할도리는 해야되는거죠...

  • 37. ...
    '16.7.24 10:49 PM (58.239.xxx.168)

    남동생이 와서 아파서 못왔다고 하면 그만이지... 따로 전화까지 해야하나요?
    원글님도 아버지 속상한 것만 신경쓰이지 올케 아픈건 아예 관심 밖이군요.
    누나가 없어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제가 저 남동생 입장이고 누나가 저런일로 뭐라고 하면 누나한테 한소리 할 거 같네요

  • 38. 세상이 개인중심으로님
    '16.7.25 8:12 AM (223.33.xxx.121)

    감사해요
    다른 것은 둘째치고 제 이기적인 마음으로, 네 생각이 그리 잘못되지는 않았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뭐 그런 말을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64 공부 도움 글: 아이의 성향이 성적을 결정한다 11 더위사냥 2016/07/26 3,143
579963 내일 서울 갈껀데요..돌아다닐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6/07/26 621
579962 모녀처럼 지내고 싶다는 시어머니분들 보면은요 9 ... 2016/07/26 2,703
579961 고양이 모래 어떻게 관리하나요 7 탁묘아짐 2016/07/26 1,158
579960 이혼하면 아이들은 어떻게 할지 가장... 7 이제... 2016/07/26 2,617
579959 퀵서비스 몇회 이용하면 현금으로 돌려주는거요.. 4 2016/07/26 423
579958 미혼도 자궁경부암에 걸리나요? 7 ?? 2016/07/26 2,801
579957 최저등급 2개합이 4.5는 1 뭔가요 2016/07/26 1,595
579956 이승만 한강 다리 폭파 후 안두희를 형무소에서 빼내오게 해서 데.. 5 안두희 평전.. 2016/07/26 841
579955 근데 연애할때 잠수타거나 이상한말 하는 남자요 3 .... 2016/07/26 1,518
579954 주부님들~ 점심 때 애들 뭐 먹이실 건가요? 14 방학 2016/07/26 2,822
579953 중국-러시아...유엔에 '사드 반대' 성명 제출 사드후폭풍 2016/07/26 254
579952 집에 불났어요 ㅠㅠㅠㅠ 11 화재 2016/07/26 6,459
579951 춘천 살기 어떤가요? 9 ........ 2016/07/26 3,136
579950 흑설탕 만드는건 이래저래만들었는데 3 흑피부 2016/07/26 922
579949 브레인스쿨 등 유아 창의사고력수업시키신 어머니들 지나고보니 어떠.. 3 평안한마음 2016/07/26 1,263
579948 만병의근원이 이놈의 차디찬 에어컨 바람때문인거 같아요 9 만병의근원 2016/07/26 2,566
579947 흔히 말하는 띠 궁합이라는거요.. 2 ^^ 2016/07/26 1,645
579946 바람 솔솔 시원하네요~ 2 파주운정 2016/07/26 799
579945 에어비앤비에 후기를 남겨야하는데... 솔직해야할지--;; 9 ㅇㅇ 2016/07/26 3,066
579944 문법 하나만 알려주세요 2 would .. 2016/07/26 468
579943 중딩딸 여드름, 병원치료 4 여드름 2016/07/26 1,150
579942 (질문) 코스트코 온라인몰-매장과 가격이 같나요? 6 코스트코 온.. 2016/07/26 2,312
579941 자기보다 스펙 좋으면 스펙 떨어지는 남자 소개시켜주는 미혼이랑 .. 6 짜증 2016/07/26 1,865
579940 쿨매트 진짜 시원한가요?? 16 쿨매트 2016/07/26 7,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