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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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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엄청 시끄러워요

아아아 조회수 : 5,378
작성일 : 2016-07-24 15:21:20

우리 흔히  중국사람 시끄럽다고 욕하쟎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 절대 밀리지 않아요

 

외국 살고 있는데요

여긴공공장소에서 다들 조용히 이야기해요

아이 학원 로비에 대기중일때 엄마들 자기 애들에게 소곤소곤 얘기해요

아이들도 엄마 따라서 소곤소곤 이야기하고

자기들끼리도 소곤소곤..


한국친구들이 꽤 있고 그 아이들도 있고 종종 모이는데요

만남 좋고..다 좋은데..

그냥 말해도 될 껄 정말 크게 웃고 크게 말해요

아파트 가운데 있는 놀이터 같은데에서 놀때도  시끄러워요

주위가 다 주거지이고 아무도 떠드는 사람이 없거든요

애들 까르르 거리는거야 그렇다 쳐도,

지켜보는 어른들이요..

한국 식으로 애가 저만치 떨어져있는데 이거 해라 먹어라 하지 마라. 큰 소리로 지시해요.

같이 뭐라도 먹으러 햄버거 가게 들어가도 애들 서로 부르고

엄마가 야단치고 이거해라 저거 해라 하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고,

주위 사람들한테 민폐끼치는거 같아서 조마조마 해요. 민망하고요.

그래서 나라도 소리를 좀 낮추어 이야기하면,

애들 노는건데 이해해 주지 않을까요..해요.

 

한국 잠깐 들어갔을 때 느낀거,

마트가 엄청 시끄럽더라고요

이런저런 안내방송, 세일이라고 확성기에 소리치는 알바들,

사람들도 전혀 볼륨을 낮추지 않고 옆 사람 다 들리게 이야기하고, 전화하고..


아아아...

저는 소리 볼륨이 커지면 피로도가 확 증가하는 사람이라 아마 더 잘느끼는거 같아요

우리도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남 배려하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소득수준이 올라가고..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요?

IP : 50.137.xxx.13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에게
    '16.7.24 3:24 PM (112.173.xxx.198)

    자기 소리 다 들릴 정도로 큰소리 내는 사람은 못배워서 그러려니 해야죠

  • 2. 그쵸?
    '16.7.24 3:24 PM (39.121.xxx.103)

    같은 민족이니 그냥 그런거지 우리나라 사람들도 시끄러워요.
    제가 경험해보니 우리나라,중국,필리핀,러시아,인도..이렇게가 가장 시끄럽고 힘들었어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진상인...

  • 3. 맞아요
    '16.7.24 3:39 PM (121.169.xxx.47)

    본인은 자기 소리(목소리 포함해서 물건 내려놓는 소리, 쿵쾅거리는 걸음소리, 문닫는 소리 등등)가 큰 줄 몰라요. 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불편하다는 건 상상도 못하겠죠. 흐...

  • 4. .........
    '16.7.24 3:39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베트남,필리핀 이런데 사는 사람 모두 시끄러워요
    버스 안에서 통화할때나 자기네들 끼리 이야기 할때 보면
    목소리가 대부분 하이톤 이라 더 듣기싫고 시끄러워요

  • 5.
    '16.7.24 3:42 PM (119.14.xxx.20)

    동네에 일본이나 이태리/프랑스 등등 사람들은 없나요?

    일본사람들도 둘이상만 모이면 엄청 시끄러워요.
    지네 나라에선 안 그럴지 몰라도요.
    일본 엄마들 모임 보고, 아 저러면 안 되겠다...바로 반면교사 삼게 되던 걸요?

    전 해외 필드에서 담배 피면서 다니는 일본 일행들도 봤어요.

    물론 조심해서 나쁠 건 없겠지만, 그냥 진상들은 민족 안 가려요.

  • 6. ...
    '16.7.24 3:44 PM (59.12.xxx.186)

    목소리가 큰거같아요..

  • 7. ..
    '16.7.24 3:45 PM (125.185.xxx.225)

    많이 공감해요. 저도 전반적으로 한국이 소음에 둔감한 사회라는 생각 많이 했어요. 워낙 북적북적하고 인구 밀도 높은 나라라 그런가.. 대표적으로 휴대폰 대리점 등에서 길에 틀어놓는 댄스 음악들.. 광고도 대체로 소리가 주는 임팩트가 크고 시선 확 끄는 시끌벅적한 광고들 (cm송 위주의 광고를 선호하기도 하고) 유튜브 틀어놓으면 광고 소리때문에 깜짝깜짝 놀라요. 오락프로도 좀 데시벨이 높은 느낌이고요.

    사람 많은 나라에선 어쩔 수 없는건지.. 사람들 목소리 대체적으로 커요. 유럽쪽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소근소근 말하는 사람들 인상적이에요. 카페는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실내 분위기가 조용하면 다들 목소리 낮춰서 이야기하죠. 반면 우리나라 카페들은... 기차화통 삶아먹은 것 같은 곳들 많아요 ㅜㅜ

  • 8. ....
    '16.7.24 3:45 PM (118.176.xxx.128)

    우리 나라 사람들이 소음에 둔감한증거가
    아무데서나 bgm이흘러요.
    물론 저자권 때문에 외국에서는 안 틀어 주고
    한국에서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지만
    그것도 일종의 소음 공해인데 아무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모양이더라구요.

  • 9. 원글
    '16.7.24 3:48 PM (50.137.xxx.131)

    네..그래서 저는 번화가에 살기가 싫더라고요
    마트, 백화점, 푸드코트..저에겐 전쟁터 같아요
    애들 많이 있는 곳도요
    아이들에게 목소리 낮추는 법을 전혀 교육 안하는거 같아요

    외국이 다 좋다는게 아니라요

  • 10. 원글
    '16.7.24 3:50 PM (50.137.xxx.131)

    여기에서는 어린이집 에서도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어른 말투로 차분히 이야기 하고
    소음도 적어요..큰 소리로 이야기하면
    선생님이 오히려 '나 귀 있어, 네 이야기 잘 들려' 이렇게 말해주죠.

    우리나라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 눈에 맞추어서 하느라 그런지
    너무 과장된 톤으로 이야기하는거 같아요

  • 11. 그러게요,
    '16.7.24 3:50 PM (183.100.xxx.240)

    중국사람 무시하고 함부로 말할땐
    속으로 수준이 별다르지 않는데 합니다.

  • 12. 아이고
    '16.7.24 3:56 PM (58.123.xxx.203)

    수준이 높지는않아요.
    얼마전에 국제행사에 다녀왔는데
    거기 참가한 우리나라 사람들 행사는 뒷전이고
    그거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느라 시끌시끌...

    다른나라 사람이 조용히해라, 앉아라
    여러차레 주의를 줘도 그때뿐
    정말 부끄러운 상황이었어요.
    수준 좀 올렸으면 싶어요.

  • 13. 그냥
    '16.7.24 3:59 PM (223.33.xxx.215) - 삭제된댓글

    님이 더 시끄러워요.
    한국사람인게 싫고 창피하면 일본사람이라고 하시고 한국사이트도 오지말고 한국인들 없는데서 사세요.
    둘이서만 조근조근 말해도 남한테는 시끄럽지 고함수준도 아니면 그러려니 하던가요.
    뭘 그리 죄지었다고 조용히 살라고 면박주며 한국인 어쩌고 하면서 까요? 제발 이런글 좀 그만좀 봤음 좋겠고,
    시끄러워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사세요.

  • 14. 봄날
    '16.7.24 4:03 PM (180.71.xxx.26)

    남에게 민폐인데도 민페인 줄 모르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쉽게 바뀌여 지지 않을 문화인 것 같아요. ㅠ

  • 15. 그냥님
    '16.7.24 4:05 PM (39.121.xxx.103)

    님이야말로 어디가서 한국사람이라고 하지마세요.
    시끄러워도 당당하게라니!
    그래서 공공장소에도 그리 자신감있게 떠들고 사시나요?
    한국에 사는 우리 한국사람중에서도 에티켓 중요시하고 남한테 민폐끼치기 싫어
    조용한 사람들도 많아요.
    님같은 사람들이 국내에서나 국외에서나 망신시키는거죠.
    남들과 같은 공간을 공유할때는 서로 조심하고 될 수있는 조용히 해주는게 예의에요.
    자기집처럼 목소리 높게 시끄럽게 얘기해서 주변사람들까지 그 내용 다 알게 얘기하는게 아니라요.
    몰랐다면 좀 배우세요.
    그렇게 무식하게 화만 내지마시구요!

  • 16. ..
    '16.7.24 4:11 PM (223.62.xxx.29)

    무식한 아줌마들은
    국내외 어디가든 시끄러워요
    어제 고깃집에서도 진짜무식한여자봣어요
    그 딸들도 자기엄마 닮아서 진짜시끄럽고요

  • 17. 39.121.***.103
    '16.7.24 4:27 PM (1.236.xxx.233)

    날 더운데 당사자도 아닌데, 이 분 왜 이렇게 사람을 혼내지?경험상 남의 일에 핏대 세우는 이런 사람이 실상은 이웃한테 민폐덩어리인 경우 많이 봤네요ㅋㅋ

    님 글이 더 피곤하게 만들어요. 가지가지하네 진짜.

  • 18. ..
    '16.7.24 4:30 PM (108.63.xxx.200) - 삭제된댓글

    여기 외국인데
    한국 사람들 정말로 시끄러워요
    아줌마 아저씨 학생 아이들까지 ㅡ.ㅡ;
    진짜 민망해요

    웃긴건 지네들도 시끄러우면서 중국 사람들 깔아 보고 ㅎㅎㅎ
    중국 사람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일본 사람들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지
    한국 사람들 끼리 시끄럽다가 남이 시끄러우면 또 욕해요 ㅋ

    에휴

  • 19. 동감입니다
    '16.7.24 4:58 PM (183.99.xxx.105) - 삭제된댓글

    자주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 사람들 시끄러워요.
    목소리 크면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요.

  • 20.
    '16.7.24 5:03 PM (211.177.xxx.31)

    20년 전부터 느낀 점입니다.

  • 21. ㅎㅎ
    '16.7.24 5:09 PM (61.83.xxx.59)

    진짜 중국사람 뭐랄 것 못 돼죠.
    그래도 8,90년대랑 비교하면 많이 나아진 거에요.

  • 22. ㅎㅎ
    '16.7.24 5:18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목소리들은 얼마나 크고 악다구니를 써대는지 전 호프집 이런데를 못가겠더라구요
    음악 소린 커 사람들은 대화하는데 고함 질러 귀가 터져버릴거 같아요
    게다가 소음 유발자들은 얼마나 많은지
    공공장소에서 핸드폰으로 쉬지않고 통화하는 사람에 머리가 다 아플지경
    등산이나 동네 산책에도 지가 듣는 음악 그냥 틀어놓고 걸어가는 사람들
    커피숍에서 오락 디엠비 동영상 소리내서 재생하는 사람들
    이런 말 써봐야 저 윗 댓글처럼 너나 잘해라 하는 무식한 답변이나 나오구요 뭐가 문젠지도 몰라요
    중국인 어쩌고 하는데 한국인도 똑같음

  • 23. 한국사람
    '16.7.24 5:27 PM (119.70.xxx.204)

    시끄러운것도있고
    화를잘내지않나요
    소리잘지르고
    좀 조근조근매너있게말하고 소리같은거안지르고
    특히 아주머니들 커피숍에서 큰소리로얘기하고
    웃고안그랬음좋겠어요
    핸드폰통화도 그렇고

  • 24.
    '16.7.24 5:35 PM (1.236.xxx.233) - 삭제된댓글

    버스 안에서 시끄럽게 하는 아줌마들때문에 조용히 하자는 글에는 직접 당사자한테 대놓고 말하라고 해놓고, 외국사는 시끄러운 한국인들 이야기는 맞다고 맞장구치는 이중인격자들 뭐죠? ㅋㅋ 용기가 없어서 말 못하냐는 웃기지도 않는 댓글도 있더니ㅋㅋ

    원글님, 한국에서 시끄럽게 구는 한국엄마들한테 직접 말하세요. 본인의 짜증을 다른 사람들한테 전염시키지 마시고! 한국인들 싸잡아서 시끄럽다고 무시하지 말고.

    중국인들은 지들끼리, 인도인들도 지들끼리 자기 민족 서로 시끄럽다고 창피하다고 합디다. 일본 엄마들은 조용할 것 같죠? 진짜 이중성 쩌는 일부 82 댓글러들 웃기네요.

  • 25.
    '16.7.24 5:37 PM (1.236.xxx.233)

    버스 안에서 시끄럽게 하는 아줌마들때문에 조용히 하자는 글에는 직접 당사자한테 대놓고 말하라고 해놓고, 외국사는 시끄러운 한국인들 이야기는 맞다고 맞장구치는 이중인격자들 뭐죠? ㅋㅋ 용기가 없어서 말 못하냐는 웃기지도 않는 댓글도 있더니ㅋㅋ 

    원글님, 외국에서 시끄럽게 구는 한국엄마들한테 직접 말하세요. 본인의 짜증을 다른 사람들한테 전염시키지 마시고! 한국인들 싸잡아서 시끄럽다고 무시하지 말고. 

    중국인들은 지들끼리, 인도인들도 지들끼리 자기 민족 서로 시끄럽다고 창피하다고 합디다. 일본 엄마들은 조용할 것 같죠? 진짜 이중성 쩌는 일부 82 댓글러들 웃기네요.

  • 26. 보통은
    '16.7.24 5:54 PM (68.113.xxx.84)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하지 않나요?
    한국이 남의 나라도 아니고.

  • 27. 상하이 삽니다.
    '16.7.24 6:18 PM (110.4.xxx.46)

    한국사람, 중국사람 목소리 큰건맞아요.
    얼핏들으면 싸우는줄..알고보면 자기네끼리 일상대화..
    싸움말투처럼 들리는 지방 사투리도 있어요.
    근데 웃긴건, 상해토박이들은 그래요.
    상해사람은 교양있어 저렇지 안대요.
    죄다 지방에서 일하러온 외지인이라고 핑계댐.

    전 일본인이 조용하고 남에게 피해안끼치는 민족이래서
    환상(?)같은게 있었어요. (일본인을 접할기회가 없었음.)
    근데 여기상해와서 일본인 정말많이사는 아파트 살면서
    일본아줌마들도 목소리 크단걸 느꼈어요ㅋ

  • 28. 44
    '16.7.24 7:39 PM (175.196.xxx.212)

    해외 오래살다 한국 들어오면 제일 먼저 느끼는게 한국사람들 참 시끄럽다...입니다. 어딜가도 공해천지예요. 백화점, 마트, 길거리 기타등등 조용한데가 거의 없습니다. 중국사람 시끄럽다 욕하지만 제가볼땐 한국사람들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드는거 중국사람 못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거의 20년정도 살았는데...미국은 대체로 조용합니다. 미국인들도 말할때 표현 크고 목소리 크긴한데...엘레케이터나, 버스, 지하철등의 공공장소나 백화점, 마트같은데선 조용조용히 말하지 시끄럽게 떠들진 않습니다. 한국인들이 좋게 말하면 역동적이고 활달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공공장소에서 매너가 없는 편이죠. 운전할때도 매너 꽝입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인들이 매너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점차 고쳐나가야죠. 시민의식이 아직 경제력수준을 못 따라갑니다.

  • 29. 44
    '16.7.24 7:41 PM (175.196.xxx.212)

    참고로 제가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온천에 가족들이랑 놀러간적있는데...일본이 유난히 조용한 편이거든요. 길거리에서 다들 조용조용한데...어느 아주머니 무리가 시끄럽게 깔깔대면서 웃고 얘기하길래 봤더니 한국아주머니들 관광객...순간 창피하더라구요. 거기가 관광지여서 관광객들 천지였음에도 길거리가 조용했는데...그 고요함을 깬 유일한 관광객무리가 하필이면 한국인 아주머니들. 분위기 좀 잘 살폈으면 좋겠습니다.

  • 30. 소음에 둔감함
    '16.7.24 8:21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소리에 민감해서(귀가 안좋아서 그런듯) 소음공해가
    특히 괴롭거든요
    근데 소음에 무관심한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술집도 아닌 음식점에서도 4명 이상에 술이라도 같이 마시면 무인도에서 자기들끼리 먹는양 큰소리로 떠들고
    웃고 다른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어요
    순두부찌개 파는 식당에 간적있는데 손님들 식사 하는데
    수.저 큰바구니에 담아 쨍강쨍강 옆테이블서 정리하는데
    소음에 뭐랄까 사회전체가 무신경 하달까요
    여기서 좋은말 많이 듣는 모소속사 대표도 엘리베이터 타면
    자기애 울지도 않고 가만있는데도 휴대폰으로 동요 크게
    틀어주고 하물며 신라호텔 아침부페에서도 대가족이
    왔는데 바로 옆테이블서 아이들은 떠들고 엄마는 동요 5곡을 큰소리로 부르는데 쉬러 왔다가 아기들, 아이들 가족단위
    로 뛰고 떠들고 호텔 산책코스서부터 수영장까지 난리법석~ 아기들 자체는 귀엽지만 부모가 주변 신경 안쓰고 난리인느낌. 막 세상이 무대고 난 주인공이고 주변인은 관객

  • 31. 동감요
    '16.7.25 2:45 AM (120.16.xxx.116)

    저도 외국인데 애들 놀이터 데리고 와서 멀찌감치 소리만 질러대더라구요, 친구랑 얘기하느라..
    너무 못배운 티나요.. 외국엄마들 절대 목소리 안크고 잘잘한 애들 옆에 딱~ 붙어 감시를 하는 거랑 대조 되는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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