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은 그냥 너무 무서웠다고만 하고
작은 딸은 눈이 부어서 왔더라구요.
원래 우는 걸 싫어하는 앤데..
슬펐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행 보고 운 사람은 없나요?
영화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6-07-24 15:01:18
IP : 110.70.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엥
'16.7.24 3:04 PM (211.245.xxx.178)이거 중요한 스포인데요......
그냥 지우시는게...
저도 울었어요. 그 부분은요.2. ....
'16.7.24 3:08 PM (124.49.xxx.100)스포일수잇겠내요 마지막줄만 지우세요
3. ㅇㅇ
'16.7.24 3:21 PM (121.168.xxx.41)마음에서는 으 유치해~~ 하는데
눈에서는 눈물이..4. 그때
'16.7.24 3:28 PM (210.219.xxx.237)안성윤!! 안성윤이다!!! 우리 ㅇ이름!!!
5. 찰리호두맘
'16.7.24 3:38 PM (58.124.xxx.45)저 나이 50에 여러번 울었습니다
가족얘긴 뻔해도 눈물이 납니다^^6. 울컥
'16.7.24 3:43 PM (180.66.xxx.241) - 삭제된댓글울컥~
꾹짬았어요
마지막즈음
딸아이울더라구요7. ㅜㅜ
'16.7.24 3:47 PM (59.12.xxx.186)슬펐어요..극장에도 훌쩍거리는 분들많았고 어떤분은 통곡하시던데요 ㅎㅎㅎ저도 중간부분부터 울었어요ㅋㅋ 저도 이제 늙어서 이제 공포영화보다가도 우는건가 했어요..
8. 저도
'16.7.24 4:56 PM (223.62.xxx.112)울었어요... 아들앞에서 좀 창피하긴해도..
9. 울었어요
'16.7.24 6:32 PM (218.236.xxx.162)슬펐어요...
가족 영화로도 볼 수 있죠 먼저 보고 온 지인도 엄청 울었다고요ㅠㅠ10. 40 후반인데 눈물이
'16.7.24 6:45 PM (223.62.xxx.41)볼을 타고 목까지 흘러내렸네요. 줄줄줄.. 군데 왼쪽 눈에서 눈물이 더 많이 나왔어요. 현실적이라서 더 몰입했네요. 심쿵 여러번 합니다.
11. ..
'16.7.24 7:16 PM (223.62.xxx.101)그 부분에서 공유 연기가 어설퍼서 웃음만..
12. ..
'16.7.25 1:36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전 엄청 웃으며 봣느데..코믹하게 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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