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질문요

ㅇㅇ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6-07-24 14:29:01
본방 못봐서요..;;궁금한게 cctv있는거 그 의사는 몰랐나요?.계속 거짓말한다고 시청소감에 있던데 그 영상이 있는거 알았다면 삭제했을텐데 ..ㅈ
IP : 223.62.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7.24 2:31 PM (211.238.xxx.42)

    제작진이 CCTV영상 확보한거 몰랐구요
    나중에 그 황원장 변호사가 제작진한테
    혹시 CCTV영상 같은거 확보한게 있냐고 물었어요
    제작진이 그런거 없다고 했고
    마지막으로 다시 묻는다고 정말 병실로 와서 직접 환자 진료했냐고 물었고
    황원장이 그랬다고 하니까
    그때 제작진이 그러면 이 CCTV영상 보고
    본인이 환자병실로 가는 모습이 나오면 말해달라 우린 보질 못했다고 하니까
    변호사가 제작진 밀어부치고 아까는 없다고 해놓고 왜 있느냐
    막 제지하고 폭력행사하고 그랬어요

  • 2. 네~
    '16.7.24 2:33 PM (211.238.xxx.42)

    병원 CCTV 영상은 일주일동안 저장되고 그 이후엔 자동삭제 된대요
    제작진한테 영상보낸 사람이 삭제되기 전에 복사해둔거 같고요
    그러니 병원측은 그게 누출됐으리라곤 생각못했을거고 그에 관해선 신경안쓴거겠죠

  • 3. 츄파춥스
    '16.7.24 2:34 PM (39.7.xxx.135)

    근데 그 씨씨티비 제보한 사람은 누굴까요..

  • 4. ㅇㅇ
    '16.7.24 2:34 PM (223.62.xxx.126)

    ㄴ 아니..카메라 다 돌고 있는데 제작진한테요? 변호사 미쳤네요

  • 5. ㅇㅇㅇ
    '16.7.24 2:36 PM (203.251.xxx.119)

    양심을 가책을 느낀 사람이 제보했겠죠

  • 6. ..
    '16.7.24 2:36 PM (211.36.xxx.226)

    그 여자 홍원장이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

  • 7. .....
    '16.7.24 4:20 PM (121.168.xxx.25)

    정말 뻔뻔한 여자였어요.나중엔 그날 학회에 가서 환자를 보지 못했다고 하던데요.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환자에게 소홀했다는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무릎꿇고 사죄해도 모자를판에 변명이나 늘어놓고 그 두꺼운 낯짝이 보고 싶더군요.같은 자세로 있어봤더니 그 불편함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던데 35시간을 그렇게 있었으니 그 고통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한창 젊은 나이의 청년을 죽음으로 몰아넣고도 죄를 뉘우칠줄 모르니 죽을때까지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46 노트북 사양 아시는분? 1 굿모닝 2016/07/26 368
579945 밥 고민만 안하면 행복할것 같아요 8 불량주부 2016/07/26 1,453
579944 냉장고에서 일주일된 홍합, 먹어도 될까요? 4 ㅇㅇ 2016/07/26 1,319
579943 집에서 명상 좀 해보려구요. 7 ㄷㄷ 2016/07/26 1,407
579942 스파펜션 불결하지 않나요?(가평여행조언부탁) 휴가 2016/07/26 752
579941 성주..제3의 후보지.. 까치산, 염속산 미쿡지키는사.. 2016/07/26 947
579940 시어머니한테 카톡으로 권효가 받은 며느리 (내용펑) 77 며느리 2016/07/26 19,929
579939 밀탑보다 더 맛있는 팥빙수집 알려주실 분~ 17 2016/07/26 2,338
579938 80년대 초반 국민학교시절 걸스카우트 반에서 뽑은 거죠?? 20 그렇구나 2016/07/26 2,870
579937 어제 방학한 초5딸 점심 뭐해먹일지요?? 7 2016/07/26 1,221
579936 결혼반지 다시 세팅하고 싶은데,,, 4 ㅂㅁ 2016/07/26 1,154
579935 전철 습관 보면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거 어제 오늘 연거푸 .. 1 ㅎㅎㅎ 2016/07/26 1,570
579934 사드 대안이 있었다. 3 대안제시 2016/07/26 1,024
579933 4시간 가사도우미 업무량 8 아이린 2016/07/26 3,151
579932 배탈이 자주나요 머 좋은거 앖을까요 7 ㅜㅜ 2016/07/26 1,841
579931 수정구 신촌동 어느역에서 내려 택시 타야 가까운가요? 1 나비 2016/07/26 384
579930 광진구 자양1동, 2동 학군이 안좋은 이유가 뭔가요? 3 ... 2016/07/26 3,137
579929 자동 금식하게 생겼네요 1 조절 2016/07/26 1,160
579928 밥을 태웠어요 1 리턴공주 2016/07/26 355
579927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모음 2016/07/26 281
579926 너무 매운음식먹고 안절부절못할때... 4 살았어요 2016/07/26 878
579925 자궁경부암... 저같은경우는... 21 궁금 2016/07/26 9,928
579924 싹 난 고구마로 마탕 해도 될까요? 1 질문 2016/07/26 693
579923 더워서 돌아 오고만 싶었던 여행후. 자신감은 뭘까요 4 이린 2016/07/26 2,979
579922 햇빛가리개 시원한거 있을까요 jj 2016/07/26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