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친구였던 사람 의 황당한 발언
제가 한참 노화가 진행되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보톡스를 50만원 주고 맞았어요.
친구에게 이말을 하니 친구가 그 돈이면 자기 주라고 자기 아이들 소고기 사먹이겠다고~~~
이 친구 제게 돈을 꾸어가고 안 갑은 상태에서 또 꾸고 또 꾸고, 돈을 못 받았지만 친구가 빌려달라고고 할때마다
빌려주던 상태였는데
왜 내돈으로 자기 아이들 소고기를 사먹이고 싶다고 하는지...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 제돈을 자기돈으로 생각하는 그 친구가 진심 소름끼쳤어요.
지금은 인연을 끊었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