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에서 이의정씨 나오드라구요.
강아지를 몇마리 입양해서 키우는데 다 아픈 강아지
안락사 위기였던 강아지 키우고 있고
거기다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된 강아지까지...
전 그 강아지 공장 내용 마음아파 아예 못봤어요.
그냥 꺼버렸거든요.
공포영화보다 더 공포스러웠다고...
그렇게 구조된 강아지가 이의정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네요. 눈물이 나더라구요..
참 맘이 따뜻한 사람 같아요.
저런 사람들이 잘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