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라는 사람은 생각하면 치가떨려요.

...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6-07-24 10:46:34
아빠라는 사람이 죽일듯이 싫어요
목소리만 들어도 온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싫네요
낳아주기만 했지 키워주고 보살펴준건 전부 엄마가
몫이 였구요. 진짜 볼때마다 죽이고 싶어요.
집에있든 나가든 마음에 안들면 동네가 떠나갈듯
소리지르구요. 욕하는건 말로 다 못하구요.
맨날 당하고사는 엄마가 마냥 불쌍하네요.
IP : 1.225.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흡
    '16.7.24 11:00 AM (111.171.xxx.59)

    글쓴분도 성인이실텐데 두분을 중재하시던가 분가해서 살던가 해야죠 매일 보는데 이렇게 소름이 끼칠정도면 어떻게 사나요

  • 2.
    '16.7.24 1:15 PM (220.116.xxx.50)

    원글님
    원글님 성인이지요
    언능 독립하세요

    그러다 원글님도 같이 미쳐요

    이렇게 쌓인 거 꾹 참고 있다가 가까운 사람한테 나도 모르게 풀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041 여긴 분당인데... 7 까마귀 2016/07/24 2,898
579040 분당 수내동 정자동 학원가 질문있어요.. 2 ㅎㅎ 2016/07/24 2,595
579039 이진욱 과연 믿어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62 스파게티 2016/07/24 20,647
579038 까무라치게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 추천 기다립니다.ㅎㅎ 22 포복절도 2016/07/24 2,778
579037 만성 피로 나 기운 없으신분 이거 먹어보세요 75 좋네요 2016/07/24 18,167
579036 심상정의원 무슨일 있는건가요? 4 ... 2016/07/24 2,701
579035 아래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동서 안왔다는 글 보고... 34 저도 어이가.. 2016/07/24 7,525
579034 우병우..'잘나가던' 그는 왜 타깃이 됐을까 5 ... 2016/07/24 2,727
579033 이 식욕 정상이라고 말해주세요. 11 ㅇㅇ 2016/07/24 2,844
579032 보통 임신하면 남편들이 잘 해주지요? 2 고맙다.. 2016/07/24 1,247
579031 개독친구말 용서해야하나요? 24 ... 2016/07/24 4,355
579030 거실대자리 추천 부탁드려요 거실대자리 2016/07/24 1,034
579029 방금 더블유 재방으로 봤는데 몰입감 장난 아니네요. 16 .. 2016/07/24 3,309
579028 전에 레몬으로 세제 천연 2016/07/24 535
579027 한국사람 엄청 시끄러워요 24 아아아 2016/07/24 5,486
579026 냄새로 인한 입덧 심하게 하시는 임산부님들에게 드리는 팁 하나 .. 4 성서방 2016/07/24 2,136
579025 새아파트 최소 인테리어 뭐 하면 좋을까요? 28 버들치 2016/07/24 5,237
579024 부산행 보고 운 사람은 없나요? 10 영화 2016/07/24 3,073
579023 차별이 사라진 후의 연애는 어떤 모습? 2 에코 2016/07/24 1,249
579022 이의정씨 진짜 착하다고 느꼈던 게.. 9 타이 2016/07/24 5,249
579021 해외여행온 딸아이가 내내 짜증 입니다 32 2016/07/24 23,040
579020 부산에서 학원가 잘돼있는 동네는 어디일까요? 7 사교육 2016/07/24 2,085
579019 부산행 보다 그냥 나왔어요 19 . . . .. 2016/07/24 7,293
579018 남편 형제들이 다 가난한 경우... 38 제목없음 2016/07/24 18,391
579017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질문요 7 ㅇㅇ 2016/07/24 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