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라는 사람은 생각하면 치가떨려요.

...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6-07-24 10:46:34
아빠라는 사람이 죽일듯이 싫어요
목소리만 들어도 온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싫네요
낳아주기만 했지 키워주고 보살펴준건 전부 엄마가
몫이 였구요. 진짜 볼때마다 죽이고 싶어요.
집에있든 나가든 마음에 안들면 동네가 떠나갈듯
소리지르구요. 욕하는건 말로 다 못하구요.
맨날 당하고사는 엄마가 마냥 불쌍하네요.
IP : 1.225.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흡
    '16.7.24 11:00 AM (111.171.xxx.59)

    글쓴분도 성인이실텐데 두분을 중재하시던가 분가해서 살던가 해야죠 매일 보는데 이렇게 소름이 끼칠정도면 어떻게 사나요

  • 2.
    '16.7.24 1:15 PM (220.116.xxx.50)

    원글님
    원글님 성인이지요
    언능 독립하세요

    그러다 원글님도 같이 미쳐요

    이렇게 쌓인 거 꾹 참고 있다가 가까운 사람한테 나도 모르게 풀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305 친오빠가 시골땅 버섯농사 짓고싶다고 8 버섯귀농 2016/08/02 2,920
582304 지금 혹시 노원에 비 오나요?? 2 ... 2016/08/02 549
582303 액체괴물 때문에 괴로워요 17 크흑 2016/08/02 8,595
582302 문법 능률 그래머존 시리즈 어떤거 사야되나요? 8 중2학년 2016/08/02 2,471
582301 김범수 아나운서 재혼한 아내가 0.1프로에 속하는 재력가 집이라.. 31 오마쥬 2016/08/02 39,423
582300 알라딘서점 7 ㅇㅇ 2016/08/02 1,620
582299 라식 후 14년 지났는데, 콘텍트렌즈 끼면 안되는 거죠? 2 라식후14년.. 2016/08/02 2,632
582298 부산 산타페 급발진 4명 사망 1명 중상 - 충격적이네요 64 ㅠㅠ 2016/08/02 19,877
582297 초파리 주제에 사람을 물어? 5 가려워요ㅠㅠ.. 2016/08/02 2,515
582296 제 반전세 만기에 제 입주를 맞춰준다는 조건으로 집을 매수했는데.. 12 부동산 2016/08/02 1,391
582295 다문화가정을 우리가 돌봐야할 존재들인가요? 10 이해불가 2016/08/02 2,743
582294 탈모와 새치때문에 1 2것이야말로.. 2016/08/02 1,414
582293 Windows10으로 바꾼 후 Edge 인터넷 연결이 안돼요 1 ㅜㅜ 2016/08/02 944
582292 사업자 번호 노출되면 뭐가 안좋은가요? 4 모노레일 2016/08/02 3,456
582291 런던 파리 여행시 선물 3 ... 2016/08/02 1,207
582290 전세 확정일자... 주민센터 공무원의 실수... 긴긴 하루 9 더위 2016/08/02 6,673
582289 곳곳에 소나기 온다고 맨날 약치더니 6 .. 2016/08/02 1,524
582288 30대접어드니 머리가 굳네요 11 2016/08/02 2,444
582287 크록스 샌들에 뒤늦게 꽂혔는데.. 지난 모델은 매장에서 안팔까요.. 3 크록스 2016/08/02 1,805
582286 집을 매매하려는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6/08/02 813
582285 악성댓글.고소당했어요.. 대처방안 조언주실분.. 52 날쟈 2016/08/02 11,213
582284 사람의 본성인건지 친구를 잘못 사귄건지 3 .. 2016/08/02 1,502
582283 옷가게에서 웃긴 일 83 오지랍 2016/08/02 20,553
582282 다이렉트 실비보험 7 보험 2016/08/02 1,125
582281 자기가 경험한 걸 전부로 아는 2 ㅇㅇ 2016/08/0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