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휴가인데 나이 드니 휴가도 귀찮아서
방콕 하고 있는데 같은 처지인 분들 계신가요?
점점 장기불황으로 이어진다고 하니 내년에도
이렇게 휴가비를 받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나라 안보와 경제도 엉망인 것 같고
지진 공포에 놀러가고 싶은 맘도 안들어요
잘 살고 못살고를 떠나 맘이라도 편해야 놀러 가도 즐거울텐데
모든게 불안하니 휴가를 받아도 신나지가 않네요
저희도 휴가인데 나이 드니 휴가도 귀찮아서
방콕 하고 있는데 같은 처지인 분들 계신가요?
점점 장기불황으로 이어진다고 하니 내년에도
이렇게 휴가비를 받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나라 안보와 경제도 엉망인 것 같고
지진 공포에 놀러가고 싶은 맘도 안들어요
잘 살고 못살고를 떠나 맘이라도 편해야 놀러 가도 즐거울텐데
모든게 불안하니 휴가를 받아도 신나지가 않네요
정말 방콕 갔어요.ㅎ
한번사는 인생 걱정은 잠시 접고 바람쐬러다녀오세요
아이가 고 3 이라서요
지금 휴가고 뭐고 자소서쓰랴 수능공부하랴
난리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희요~
휴가날짜 정하질 못해 어찌어찌 하다보니..
수욜부터 휴가인데..
아직 어디로 갈지..
숙소도 못잡고 해서..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맛나거 사먹으러나 다니려구요..
애도 중학생 되니...
어디 다니는거 귀찮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