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인 여자입니다.
학교 졸업하고 딱 2년 지났네요ㅎㅎ
작년까지는 일에 적응하고 일에 치여 사느라 외로울 틈이 없었는데 올해부터는 되게 외롭네요..
대학 때까지만 해도 사람 만나는 재미로 살았는데..
요즘 경기가 워낙 어려워서... 취업 아직 못했거나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은 연락 뭐 끊겼구요.. 먼저 연락하기도 괜히 미안해지고 ㅠㅠ
취업한 친구들은... 남친 사귄 애들은 남친 만나느라 평소에 만나기도 힘들구요. 남친 없는 애들은 또 저를 피하네요.. 내년에 제가 남친과 결혼 예정이거든요. 친구들이라 축하해줄줄 알았는데.. 제 욕심이었나봐요.. 그래도 진심으로 축하해준다고 느꼈던 친구 딱 세명 있었네요.. 그나마 다행이에요..
뭐 남친 있는데 왜 외롭냐 하실 수 있지만 ㅠㅠ 여자들끼리 뭉치고 싶네요 ㅠㅠ 여자들끼리 노는 재미가 있는데 ㅠㅠ 여자들끼리 수다 떨고 같이 맛집도 가고 싶은데 ㅠㅠ 이 나이에 새 친구 사귀기도 힘드네요..
원래 이 나이가 그럴 때인지.. 82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20대 중반.. 원래 외로운 나이인가요? ㅠㅠ
ㅠㅠ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6-07-24 09:36:23
IP : 175.223.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24 9:4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25~26이면 일에 적응하고 남자 소개도 받고
한참 친구들하고도 잘 놀때죠.2. 00
'16.7.24 9:40 AM (114.173.xxx.6)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더함..
3. 에이
'16.7.24 9:53 AM (223.62.xxx.7)젤 좋을 나이죠..후회말고 재미있게 보내세요
4. 그러고보면
'16.7.24 9:53 AM (60.253.xxx.33) - 삭제된댓글20대때도 외로웠어요 지나고 나니 그때가 좋은때다 머가 힘드냐 하는거지
지나고나면 다 그리울꺼예요5. ......
'16.7.24 9:55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28살 우리딸 조금 차분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성당 청년회 모임에 살사 동호회 모임..무슨 모임은 그렇게 많은지
방학때면 집에 쉬면서 지냈으면 싶지만
이번에도 보름간 독일로 체코로 여행 간답니다
어릴때는 참 내성적이고 겁도 많아서 어디 낯선곳은 잘 가지도 않더니
직장생활 하고부터 저렇게 변하네요6. ㅠㅠ
'16.7.24 10:00 AM (175.223.xxx.59)....../ 종교 모임을 가는 게 좋은가 보네요 ㅠㅠ 저는 종교가 있긴 한데 그냥 무늬만 신자라 ㅠㅠ
7. ㅠㅠ
'16.7.24 10:01 AM (175.223.xxx.59)....../ 동호회도 갔었는데.. 남친 있는 애가 왜 굳이 동호회 오냔 소리도 들었네요.. ㅋㅋ 제가 동호회를 잘못 골라서 그런거였겠죠? ㅠㅠ
8. 외로운 나이가 따로 있을까요?
'16.7.24 12:16 PM (59.9.xxx.55)어떻게 사느냐,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느냐에 따라 나이와 상관없이 외롭거나 힘들수도 행복할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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