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여러분, 이제 성주 사드는 잊읍시다.

꺾은붓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16-07-24 09:18:45

국민여러분, 이제 성주 사드는 잊읍시다.


  적은 수의 어린 학생들이 “미친 쇠고기 너나 처먹어!”라는 피켓을 들고 2008. 5. 2. 18:00서울청계광장에서 시작된 미친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시위가 시청광장 광화문광장은 물론 서울시내 전역과 전국으로 참가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들불처럼 번져나갔습니다.

  위 피켓 구호의 “너”는 말할 것도 없이 미국에 쇠고기시장을 무제한 열어 제킨 이명박과, 장관이라는 감투하나에 영혼을 팔아먹고 이를 앞장서서 추진한 농수산부장관 정운천과, 이에 동조하는 청와대와 내각에 웅크리고 회전의자 굴리는 감투에 걸신들린 감투벌레들이었습니다.


  그때 서울에서 매일저녁 6시에 시작되는 촛불집회에는 서울시민은 물론 수많은 서울에서 살고 있지 않는 외지인, 잠시 귀국한 재외동포, 푸른 눈 큰 코의 얼굴이 흰 사람, 곱슬머리에 얼굴이 검은 사람, 5대양 6대주의 전 인류가 미국산쇠고기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연단에 올라 미국산쇠고기가 위험하다는 것과 그래서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고 미국쇠고기의 수입을 막아내야 하다는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때 서울시민인 사회자는 서울시민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외국인, 재외동포, 외지인(서울 이외의 거주자), 맨 마지막으로 서울시민 순으로 마이크를 내 주었고 서울시민들도 그 뜻을 헤아리고 이에 흔쾌히 동의 했습니다.


  그때 서울시민은 그 어떤 경우에도 외지인을 “외부세력”이나 “불순세력”으로 매도하지 않았을 뿐더러 경찰이 불시에 체포 작전을 벌여 기습을 해와도 서울시민인 자신이 잡혀갈망정 외지인과 재외동포 그리고 외국인은 철저하게 보호를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소의 월령(나이)이 많아질수록 광우병을 일으키는 발병체인 <프리온>이라는 단백질덩이가 많이 형성되는 것을 월령 30개월 미만으로 대폭 축소할 수가 있었고, 프리온단백질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부위인 SRM(뇌, 내장, 척수; 척추뼈를 포함한 골이 들어 있는 모든 뼈)의 수입을 막아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일본, 대만 등은 20개월 미만)

  만약 이명박의 당초 의도대로 월령과 부위에 관계없이 100%수입이 되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상상하기조차 끔찍합니다.

  그 결과 광우병이 단 한사람만 발병을 했어도 약삭빠른 상술에 의해 미국산은 물론 모든 쇠고기가 국산으로 둔갑을 하여 쇠고기 전체가 국민으로부터 쥐약이나 마찬가지로 외면을 당해 한국의 소를 기르는 축산업은 이 땅에서 자취를 감추었을 것입니다.


  전국 어디건 촛불문화제가 열리는 곳은 “미친 쇠고기 수입은 절대 안 돼!”라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전 국민은 물론 전 인류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찌 그 촛불이 위대하다 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 촛불은 영원히 이어질 이 나라를 구한 <구국혁명>이었습니다.



  <성주의 사드>

  성주 사람들이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들의 강력한 항의와 집회 심정적으로 긍정을 하고, 시간과 여건이 허락한다면 기꺼이 동참을 하고도 싶습니다.

  꼭 성주에서만 사드를 막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사드는 필요 없고 백해무익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성주도 당연히 대한민국의 일부이고 성주 사람이든 제주도 사람이든 서울사람이든 백령도 사람이든 독도에 사는 사람이든 대한민국의 일부인 성주에서 사드를 몰아내야 한다고 하는 데에는 한 마음 한 뜻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성주 사람들 특히 군수라는 사람과 집회를 주최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일>을 <성주만의 일>로 국한시키고 말았습니다.

  어제 발표 다르고, 오늘 발표 다르고, 또 내일은 어찌될지 예측이 안 됩니다.

  그래 대한민국에 사드는 백해무익한 것이고, 그것을 눈앞에서 당해야만 하는 성주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성주의 그 집회현장에 머리 하나를 보탰거나 마이크 한 번 잡고 피울음을 토한 것이 “외부세력”이고 “불순세력”이란 말입니까?

  한 치 건너 두 치라고 우선 사드위험의 최 일선에 던져진 것이 성주입니다.

  사드를 아무리 촘촘히 설치한다 해도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민족과 역사는 거기서 끝입니다.

  사드 천개 만개보다 당장의 더 튼튼한 안보는 <평화>이고,  영구적인 안전은 <평화통일>입니다.

  전 겨레가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 <평화>와 <통일>을 향하여 달려가는데 사드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성주에 사드가 배치되어도 전쟁만 안 일어나면 외부세력인 타지사람들은  자신들이 낸 혈세가 사드기지 운영비로 빠져나가는 것 외에 그 어떤 피해도 없고 성주 사람들만이 당하는 불행입니다.

  성주 사람들 눈앞에 닥친 불행은 성주 사람들이 감당하라고 하고, 외부세력인 전 국민은 평화와 통일을 일구는 데로 뜻과 힘을 모읍시다.

  우리 사드는 이제 잊고, 평화와 통일을 일구어 내는 데로 힘을 모읍시다.


  성주분들이여!

  대단히 미안하지만 당신들 발등에 떨어진 불 당신들이 알아서 끄십시오!

  당신들이 꺼도, 꺼도 다시 일어나는 불을 끄는 동안 우리는 평화와 통일을 위해 우리의 땀과 노력을 바치고 지혜를 모을 것입니다.

  우리가 평화와 통일을 일구어 내면 그때는 당신들 발등의 불 당신들이 끄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꺼질 것입니다.


  끝으로 바근혜가 독기서린 눈초리로 국민을 향해 던진 으름장 앞에 어느 네티즌이 답변한 100%완벽한 댓글을 소개하는 것으로 마칩니다.


  박근혜 ; “사드 외 국민보호방법이 있다면 부디 제시해 달라!”

  어떤 네티즌의 답변;  “퇴진!”

IP : 119.149.xxx.5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정권이 노리는게
    '16.7.24 9:25 AM (218.52.xxx.86)

    이거 아닐까요? 그들을 고립시켜 입다물게 만드는것요.
    몇몇이 나댄다고 그게 그들 전부의 뜻이라 볼 수 없잖아요.
    우리는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건 성주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운이 달린 일이라고 생각해요.

  • 2.
    '16.7.24 9:35 AM (125.185.xxx.178)

    우리땅에 미국방어무기를 두나 이해안갑니다.
    이승만이 서울을 지켜라하고 내뺀 일과 똑같습니다.

  • 3. 사드반대 계속해야죠
    '16.7.24 9:44 AM (115.140.xxx.66)

    사드는 미국을 위한거죠

    그걸 왜 우리땅에 배치하는 거예요
    나가서 중국하고 미국하고 싸우라 그래요

  • 4. 새싹이
    '16.7.24 9:57 AM (218.52.xxx.73)

    우리의 일이지 성주만의 일이아닙니다.
    외부세력이란 말에 격분하지 마시고 앞을 똑바로 보고 같이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는곳을 전쟁 한복판으로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절대로!!!

  • 5. bluebell
    '16.7.24 10:24 AM (210.178.xxx.104)

    성주 주민(사드 반대 투쟁위 부위원장) 이야기

    1번만 찍어서 미안합니다. 전국 최고의 절대적 지지를 보내서 부끄럽습니다. 새누리 정권이 잘못하고 있는데도 무조건 밀어준 것이 챙피합니다. 챙피해서 얼굴을 들수 없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도 죄스럽습니다. 우리가 당해 보니 그 찢어지는 아픔을 알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서울 올라와 유가족들한테 먼저 사과하고 모두들 진상규명 특별법에 서명했습니다.

    밀양 송전탑 주민들에게도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 동네 아니라고 모른 체 했습니다. 우리 성주가 당해 보니 그게 밀양 주민들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주만을 위해 싸우지 않습니다. 사드를 배치할 만한 데는 한반도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밀양주민, 제주도 강정마을을 위해서도 싸우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안녕과 생명과 평화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우리에게 외부세력은 다른 지역분들이 아닙니다. 우리 땅을 망치는 사드를 일방적으로 도입하기로 한 자들이 외부세력입니다. 사드 도입 반대 국민을 이간질 시키는 권력과 언론, 거기에 기생하는 자들이야말로
    진정한 외부세력입니다. 그 외부세력들이 제발 양심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제 아이와 어린이들도 알고 있는 죽음과 반평화의 사드를 물리치고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인 생명과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나라가 되도록 함께 싸웁시다.

  • 6. bluebell
    '16.7.24 10:31 AM (210.178.xxx.104)

    이런 분도 계시니 성주너네만의 일이라 그러면 안되잖아요. .
    죽어라 1번만 찍던 사람들의 각성은 제각각일겁니다. .
    자신들이 불순세력,외부개입,종북. . 이런 프레임에 갇혀있었으니, 그렇게 몰린 사람들을 비난하고 욕했으니,
    자신들은 그런 프레임에 갇히기 싫을 겁니다. 주객이 전도되는걸 너무 잘 알테니까요. . 그래서 순수하게 성주시민의 힘으로 막아 왜곡되지 않기를 바라는건데. .
    우리는 그 외부세력으로서 너무 기분 나뻐만하고, 짜증난다 외면하지 말았음합니다. .
    같이 해도 이겨내기 힘든데, 나 혼자만해서는 더 힘들다는거 깨달으시면 손내밀지 않을까요?
    세월호에도 강정에도 밀양에도 남의고통에 눈감던 분들이 그 계기로 깨닫고 후회하시는 군 계시잖아요. .
    우리의 역사가 그렇게 배움을 줬잖아요. .
    그래서. . 좀 더 깨어나시길, 그래서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그것을 뛰어넘는 연대를 위해 손 내미시길 기다립니다.

  • 7.
    '16.7.24 10:32 AM (117.111.xxx.229)

    잘못알고 계신대요
    조선에서 성주군민들을 이상한쪽으로 몰고갔어요
    불순분자들에 조종되서 그런다는쪽으로요
    그래서 하는수없이 다른지방분들 못 개입하게 하는건데
    제대로 알고 글 올리세요

  • 8. bluebell
    '16.7.24 10:33 AM (210.178.xxx.104)

    주변에 밀양에 부모님이 성주 사시는데 다른 분들과 다름없던 어머니. . 파란뺏지 달고와서 노란리본 같이 달고 내려가시는 모습 사진을 보여주시더라구요. .

  • 9. ..
    '16.7.24 10:46 AM (39.7.xxx.83)

    사드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배치되어서는 안돼요

  • 10. 성주 사람도 우리나라
    '16.7.24 11:00 AM (118.33.xxx.83)

    그 사람들이라고 해서 피해를 당할 이유는 없죠.
    각성의 계기가 주어진 것이고요.

  • 11. 꺾은붓
    '16.7.24 11:14 AM (119.149.xxx.53)

    일고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에 사드배치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왜 성주에는 설치해도 된다고 하겠습니까?
    저들 특히 군수나 주최측의 하는 꼴이 하도 더러워서 이런 글을 쓴 것이지요!
    성주로 결정되기전 머리깎고 난리를 치며 당장 청와대로 처들어가서 박근혜 멱살을 잡고 늘어질 것 같던 양산과 칠곡이 성주로 결정되자 언제그랬느냔 듯이 잠잠한 것을 보십시오!
    성주도 똑 같습니다.
    저들은 한국에 사드배치는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성주에 배치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국민의 호응을 받을 수가 없지요!

  • 12. ...
    '16.7.24 11:1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야 말로 사드배치 찬성측이 작성한 글 같아요
    국민들에게 진짜 잊게 하는게 목적
    성주측은 사드 한국 배치 반대로 바꾸었어요 잘 알고 쓰세요

  • 13. 꺾은붓
    '16.7.24 11:26 AM (119.149.xxx.53)

    점 세개님!
    거기 국회의원, 군수, 집회주관자 모두 방송국 마이크 들이대면 한국에 사드배치는 찬성하지만 성주에는 안 된다고 합니다.
    저들 들고 있는 피켓 국민들의 눈총이 따갑자 마지 못해 바꾼 것 뿐입니다.
    아마 성주사드배치 취소하늠 그 다음날로 언제그랬느냔 듯이 잠잠해 질 것입니다.
    칠곡과 양산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저들은 오로지 성주에만 배치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놀부심보와 다를 게 무에 있습니까?

  • 14. ***
    '16.7.24 11:30 AM (211.228.xxx.172)

    맞아요...성주군수, 성주의원들이 사드배치가 성주는 적합하지 않고
    다른 지역에 배치하라고 했죠...
    그들을 보면 진짜 어이없고 얄미운데
    위 댓글 중 다른 성주주민(부위원장 비롯~)들을 생각하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야 할 것 같아요...

  • 15. 바꾸지 않았나요
    '16.7.24 11:30 AM (218.236.xxx.162)

    처음엔 성주 사드 배치 반대에서 사드 배치 반대로 손 현수막(?) 문구 바뀌었던대요

    사드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배치되어서는 안돼요 22222

    성주분들 함께 응원해요

  • 16. ....
    '16.7.24 12:0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랑 일부 몇몇이 잘못 생각 하는게 뭐냐면
    성주군수와 몇몇 의원들 뜻이 전체 군민들 뜻이 아니예요
    성주군수는 특히 시위 합류에도 미온적으로 움직였어요
    대통령이 박근혜라고 박근혜뜻이 전체 국민 뜻이 아니듯

  • 17. ..
    '16.7.24 12:10 PM (211.243.xxx.35)

    성주사람들 끝까지 그네가 원하는대로 움직인는 꼭두각시네요

  • 18. 한심한 글
    '16.7.24 2:28 P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사드는 성주 이전에 대한민국에 설치되는 거고, 그 피해는 댁들이 미워하는 1번 찍은 사람들이 겪는게 아니라 투표권도 없는 우리 후대가 겪을 일이에요. 그리고 사드 성주 빼놓고라도 주민 반대나 이전 의견 조율없이 밀어줕이는 이런 행정 자체가 쓰레기 짓이고 말이죠.
    내가 미워하는 놈 목마르라고 공동우물에 독 풀어 넣는데 좋다고 하는 꼴이죠.
    미리 이야기 하는데 전 수도권 살고 성주와 경상도와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이에요. 저번에 이런글 쓰니 너희 동네 어찌 되든 우리 수도권과 다른 지역 관심없다. 1번 찍고 왜 도와달래 비웃으며 헛다리
    짚던 사람 한둘이 아니라 미리 말씀드려요.

  • 19. 한심한 글
    '16.7.24 2:32 PM (121.132.xxx.117)

    사드는 성주 이전에 대한민국에 설치되는 거고, 그 피해는 댁들이 미워하는 1번 찍은 사람들이 겪는게 아니라 투표권도 없는 우리 후대가 겪을 일이에요. 그리고 사드 성주 빼놓고라도 주민 반대나 이전 의견 조율없이 밀어줕이는 이런 행정 자체가 쓰레기 짓이고 말이죠. 이런식 몰아붙이기 조중동 종편에서 종북 프레임 씌우기로 통하면 다음 순서 걸리면 님들은 예외될것 같아요?
    내가 미워하는 놈 목마르라고 공동우물에 독 풀어 넣는데 좋다고 하는 꼴이죠.
    미리 이야기 하는데 전 수도권 살고 성주와 경상도와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이에요. 저번에 이런글 쓰니 너희 동네 어찌 되든 우리 수도권과 다른 지역 관심없다. 1번 찍고 왜 도와달래 비웃으며 헛다리 짚던 사람 한둘이 아니라 미리 말씀드려요.

  • 20. .....
    '16.7.24 2:53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사드 반대하는 1인 이지만, 성주 사람들이 하는 사드반대는 그냥 지켜 볼랍니다.괸히 도와준다고 한마디 했다가 외부불순세력 아님 전문시위꾼 소리 듣기 거북해요.

  • 21. ...
    '16.7.24 4:49 PM (119.56.xxx.80)

    사드배치 반대, “외부세력” 프레임에 갇혀버린 성주군

    성주 군수가 처음부터 외부세력 불순세력 막 떠든것도
    알고보면 청와대 지시 아니었을까요?

    http://wjsfree.tistory.com/218

  • 22. ..........
    '16.7.24 5:21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교묘하게 사드문제를 성주군민들 몫으로만 떠넘기려는 글이네요..
    전국민이 함께 나서 한반도 어디라도 사드배치 반대해야죠..

  • 23. 시절이 어떤시절인데요?
    '16.7.26 11:47 PM (124.63.xxx.79)

    성주만은 안된다가 아닙니다. 그저 살던대로 후대까지 살고자하는거죠. 성주가 아니라 사드 반대를 외치시고요. 조선이랑 연합뉴스는 오늘 혼꾸녕이 나서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083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 못사고 있어요 ㅠㅠ.. 9 nn 2016/09/18 1,371
597082 65인치 tv를 사려고하는데 커브드(곡선)tv 괜찮을까요? 9 10년만에 2016/09/18 2,674
597081 다리 O자 교정되나요? 6 아들 2016/09/18 1,577
597080 무짠지..간장고추 잔뜩 5 2016/09/18 1,018
597079 시부모님이 이혼하실것 같아요 17 며느리 2016/09/18 7,501
597078 매일같이 저희집에 오는 큰시누... 어떻게 하죠.. 24 합가후 2016/09/18 8,836
597077 결혼할때 친정 경제상황을 어느정도 공유해야할까요? 11 ... 2016/09/18 2,395
597076 전지현 외모 참 매력있는데 사시는 안타깝네요 44 @@ 2016/09/18 77,954
597075 제 컴에서 동영상 클릭하면 너~~~무 오래 걸려요 1 컴맹 2016/09/18 319
597074 플리츠 손 빨래해도 되 9 2222 2016/09/18 1,707
597073 82쿡은 왜 대부분 불친절 알바,업주 편드나요? 7 ... 2016/09/18 661
597072 비누로 머리감기.. 왜 폐식용유 빨래비누가 더 좋은가요? 12 폐식용유 2016/09/18 7,598
597071 발맛사지 받는거 더 풋샵 믿을만한가요? 질문 2016/09/18 394
597070 인간극장 깔끼딴 보신분계신가요 3 2016/09/18 1,371
597069 상속 4 누나 2016/09/18 1,857
597068 일반밥솥이 불화탄소수지코팅 과 테프론코팅 어떤게 좋을까요? 2 일반 보온.. 2016/09/18 2,451
597067 TV를 아이 때문에 없애신 분들 계세요? 12 TV 2016/09/18 1,855
597066 원피스좀 봐주세요~ 30 zz 2016/09/18 4,003
597065 스마트폰 무식한 질문이요 3 무식 2016/09/18 726
597064 낚시이길바랬건만...안타깝게도 챙피해 글지운거보니 진짜였네요 48 jㅓㅓ 2016/09/18 20,518
597063 말줄이기 카톡줄이기 7 귀한존재 2016/09/18 1,388
597062 최근에 재밌게 본 영화 5 영화 2016/09/18 1,860
597061 아들이 없어서 궁금해요 12 000 2016/09/18 2,757
597060 교회소음은 어디로 신고하나요? 6 소음신고 2016/09/18 3,062
597059 서울에 소음 전혀 없는 곳에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8 럭키 2016/09/18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