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워서 깨고 더워서 깨고

명아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6-07-24 07:51:44
집이 길가라 시끄러워서 창문도 못 열어두고 자네요
주말에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 제가 아닌데 그만 자야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다들 더우셨죠?
IP : 119.192.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24 8:04 AM (211.237.xxx.105)

    저도 혼자 사시는 엄마가 편찮으셔서 친정에 가있으일이 가끔 있는데 서울 강남 부자동네지만 길가 아파트라 시끄럽고
    평수도 대형이라 에어컨 켜서 식히려면 한참 걸리는데 저희 엄마는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고
    에어컨 켜지도 못하게 하시고 아놔 ㅠㅠ
    여름에 그집만 가면 더워 쪄죽습니다.
    돈많고 부자면 뭐합니까 ㅠㅠ
    작은 아파트에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있어 조용하고 벽걸이 에어컨만 켜도 시원해지는
    엄마보단 가난한 우리집이 더 나아요.
    저도 친정에서 자느라 잠 설쳐서.. 원글님 글 보고 남의 일 같지 않아 댓글 다네요.
    길가 아파트 진짜 힘듭니다. 원글님은 작은 벽걸이 에어컨이라도 다세요. 한달에 만원 이만원 더내면 훨씬
    시원하게 사는데 해보세요..

  • 2. ㅜㅜ
    '16.7.24 9:18 AM (59.22.xxx.37)

    댓글님처럼 내가 가난해도 친정엄마 부자였으면 좋겠네요.
    결국 그거 다 자식한테 가지 누구한테 가겠어요
    그리고 저는 워낙 시원한 곳에 살다보니 아직 선풍기도 안켜요.
    지금도 창문 닫고 있네요.

  • 3. 저는 복도식아파트라
    '16.7.24 10:22 AM (59.22.xxx.95)

    지나가는 발자국소리 매미 알람에 깼네요
    여름이라 좋은건 애들말로 1도 없는듯

  • 4. ....
    '16.7.24 11:38 AM (125.186.xxx.152)

    지금 집 이사오면서 큰방에도 에어컨 달았거든요.
    거실보다 훨씬 빨리 시원해지고 전기세 덜들고 좋네요.
    큰방을 서재로 쓰고 침실은 작은방으로 쓰던차라..
    방학동안 애들도 큰방에서 공부하고 밤엔 요 깔고 자요.
    거실 에어컨 한 번도 안틀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503 이런 행복한 결혼생활하시는 분 많겠죠? 7 행복 2016/08/03 2,766
582502 약정없이 정수기 렌탈할 수 있을까요? 정수기 2016/08/03 252
582501 태블릿PC가 택배로 왔는데요 택배 2016/08/03 571
582500 딸 키우는 재미? 11 히히 2016/08/03 2,356
582499 예단 얼마나 해야할까요? 26 Ready 2016/08/03 5,427
582498 아무생각없이 볼 영화 추천해요 5 영화 2016/08/03 1,079
582497 아... 폭스바겐 1 ........ 2016/08/03 1,202
582496 왕과비 전기약탕기안 숯옹기 가마솥가스불위에 사용가능할까요? 2 ㅇㅇ 2016/08/03 435
582495 코스트코 불고기 속상하네요 ㅠㅠ 6 ㅠㅠ 2016/08/03 3,989
582494 벽걸이 에어컨 두개 실외기 하나로 가능하나요? 6 질문있어요... 2016/08/03 9,111
582493 결혼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78 ........ 2016/08/03 25,271
582492 시댁모임 왕짜증..,,,ㅜㅠ 2 2016/08/03 2,425
582491 현미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긴 하나요? 6 ㅋㅋ 2016/08/03 1,580
582490 울 시어머니 참 웃겨요. 12 .. 2016/08/03 6,714
582489 한달된 복분자청 이제서 냉장고에 넣고 먹어도 될까요? 1 ㅇㅇ 2016/08/03 807
582488 어제 부산 차사고에서 5 Jone 2016/08/03 2,412
582487 박유천 동생 박유환은 또 뭔가요? 26 ㅇㅇㅇ 2016/08/03 22,279
582486 내용없습니다. 55 ㅇㅇ 2016/08/03 7,058
582485 뷰티플 마인드 이젠 못보네요 ㅜㅜ 8 joy 2016/08/03 1,392
582484 미국 군산복합체의 위험성을 경고한 아이젠하워~ 2 지식백과 2016/08/03 563
582483 설사한 아이. 뒷처리 안하고 비행기5시간 태워집에 온 아이 아빠.. 34 이해볼가 2016/08/03 6,295
582482 에어컨 킬 때 미세먼지 우려 1 미세먼지 2016/08/03 694
582481 깻잎 줄기채 많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먹나요 3 달달하게 2016/08/03 837
582480 푸핫..나이 50에 사랑니가 나고 있어요. 5 000000.. 2016/08/03 1,664
582479 애기낳고나서 원상복귀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6/08/03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