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의 질문입니다.
우유 대신 두유를 마신 지 오래되어 집에 우유가 없네요.
닭가슴살 잡내 없애고 삶는 방법으로는 우유에 담그는 것 외에
양파, 마늘, 생강, 대파, 월계수잎, 통후추를 넣고 삶는 것도 소개되어 있는데
집에 양파, 마을, 쪽파 밖에 없어요. ㅠㅠ
이런 경우
1. 두유에 담근다
2. 양파, 마늘, 쪽파 넣고 삶는다
중에 어느 쪽이 나을까요?
샌드위치 속에 넣을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려 하는데
그냥 오이 소금에 절여 꼭 짜서 마요네즈 머스터스 소스에 버무리면 될까요?
아니면 설탕이나 식초도 조금 넣는 게 좋을까요?
평소 잘 만드는 음식이 아닌데, 가지고 가야 할 데가 있어서요.
아직 안 주무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