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 여러분 노래방 도우미가 양성화 한다는 소식입니다.

glshkgl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16-07-23 22:24:40

대한문화가요지도사 협동조합이라는 것이 생겨서 서울 노래방도우미 연합회에서

문화가요지도사로 양성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뭐 말은 그럴듯 합니다..신규 일자리를 만들고 음지에서 일하는

여성를 양지로 끌어올려서 자격증 제도를 만든다네요.

이런 제도를 바탕으로 불법 도우미로 인한 문제와 불건전한 노래방 문화를

바로잡고 ..세수 확보에도 기여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서울에서 이와관련 가요지도사 교육를 실시했다는 소식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하긴 좋든 싫든 우리 생확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제도화 한다고 해서 얼마나 건전해지고 도우미로 생활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걍 네이버 검색하다가 소식이 있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IP : 175.211.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3 10:31 PM (187.66.xxx.173)

    정말인가요? 세상에 누구 머리에서 저런게 나온답니까?

  • 2. ;;
    '16.7.23 10:32 PM (1.225.xxx.243)

    퇴폐적인 업무로 전락된 일자리를 한 단계 끌어올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을 부여한다면 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겠네요. 복덕방을 중개사로, 봉사도우미를 사회지도사로, 보험외무사원을 설계사로 격상시켜 사회적 인식에 크게 기여한 것과 똑같은 경제유발효과를 가져오겠군요. 제도화가 실현된다면 업주들은 이들을 고용할 때 4대 보험에 가입시킬 수밖에 없으며 정당한 근로소득으로 세금을 내게 되면 세수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꺼구요. 박근혜 정부 대가리에서 나온 아이디어 맞나요??

  • 3. 많은 남자들이 전자발찌 차겠네요
    '16.7.23 10:41 PM (124.199.xxx.247)

    저여자들 저렇게 생계형 창녀 하면서 별 더러운 짓 다해주고 생계 잇다가 큰 돈 필요하면 성폭행으로 고소해서 돈 뜯어가며 살테니까요.

  • 4. ...
    '16.7.23 10:46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저렇게 자격증을 부여하는 식이면 좀 상황이 달라질까요? 솔직히 노는데 왜 도우미까지 불러야되나 이해는 안되지만, 도우미,유흥 접객원 등이 몸까지 제공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며 강간이라 생각하며 강간하는 미친 놈들을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 5. 말도 안되는 소리
    '16.7.23 10:47 PM (121.158.xxx.57)

    정책 생각한 사람이 여자인가 보네요.
    노래방도우미는 암묵적으로 현재 퇴폐적인 성매매 문화의 형태인데
    저게 말 그대로 노래방에서 번호 눌러주고 노래 도와주는 사람으로 착각하나보네요.

    그럴바에 공창제 하는게 훨씬 낫죠.

  • 6. ...
    '16.7.23 10:50 PM (175.223.xxx.172)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고민이 되네요. 솔직히 노는데 도우미까지 필요한 저능아들이 이해 안 되긴 하지만 업소에서 일하는 유흥접객원이나 도우미 등이 몸까지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강간해놓고 그들이 그런 직업를 가지고 있단 이유로 강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미친 놈들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는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합법적인 협회가 생겨 이익을 대변할 수는 있을테니.

  • 7. 박근해
    '16.7.23 10:51 PM (1.228.xxx.136)

    지하경제를 활성화 한다더니

  • 8. 나참
    '16.7.23 10:55 PM (49.175.xxx.96)

    구라좀 작작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29 전철 습관 보면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거 어제 오늘 연거푸 .. 1 ㅎㅎㅎ 2016/07/26 1,570
579928 사드 대안이 있었다. 3 대안제시 2016/07/26 1,024
579927 4시간 가사도우미 업무량 8 아이린 2016/07/26 3,151
579926 배탈이 자주나요 머 좋은거 앖을까요 7 ㅜㅜ 2016/07/26 1,841
579925 수정구 신촌동 어느역에서 내려 택시 타야 가까운가요? 1 나비 2016/07/26 384
579924 광진구 자양1동, 2동 학군이 안좋은 이유가 뭔가요? 3 ... 2016/07/26 3,132
579923 자동 금식하게 생겼네요 1 조절 2016/07/26 1,160
579922 밥을 태웠어요 1 리턴공주 2016/07/26 355
579921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모음 2016/07/26 274
579920 너무 매운음식먹고 안절부절못할때... 4 살았어요 2016/07/26 878
579919 자궁경부암... 저같은경우는... 21 궁금 2016/07/26 9,927
579918 싹 난 고구마로 마탕 해도 될까요? 1 질문 2016/07/26 693
579917 더워서 돌아 오고만 싶었던 여행후. 자신감은 뭘까요 4 이린 2016/07/26 2,979
579916 햇빛가리개 시원한거 있을까요 jj 2016/07/26 486
579915 내일 이산데 비가온대요 8 비야 내리지.. 2016/07/26 2,032
579914 국회, 사드에 대한 총리 대답 1 고구마100.. 2016/07/26 405
579913 생리통 심한데 빈속에 진통제 먹어도 될까요? 7 mm 2016/07/26 7,568
579912 옥의 티 없이 완벽하게 예쁜 연예인 있나요? 23 2016/07/26 6,188
579911 부모 욕 14 ^^ 2016/07/26 2,241
579910 고2인데요.방학중 야자수업 일수.. 3 궁금이 2016/07/26 803
579909 자존감 상실.. 책추천 부탁드려요 19 책추천 2016/07/26 5,679
579908 설리.윤아.유진.성유리.수지.설현 .쯔위.현아 22 여러분 2016/07/26 6,715
579907 오유,, 그리고 메갈,, 94 ... 2016/07/26 6,650
579906 어머니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데요. 16 마인드 2016/07/26 4,209
579905 해외여행시 일찍부터 늦게까지 계속 밖에 돌아다니시나요? 16 여행 2016/07/26 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