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디딤돌이 된 경험은

ㅇㄹ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6-07-23 22:15:05
뭐였나요 전 배움...

좋은 선생님을 만난게 삶의 지렛대가 됩습니다만
직장이나 학교 또는 배우자가 될수도 있고...
여행이 될수도 있고.....
투자를 잘해서..
우연히 선택한 전공이 갑자기 잘풀려서..등등
이경험으로 삶이도약했다고 말할수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IP : 211.37.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3 10:18 PM (110.70.xxx.92)

    전공 내내 쓸모없다 생각했어요. 대학원 다니고 내내 전업주부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공부시작했는데 그 자격증에 전공과 대학원 수료가 취업에 보탬이 되더라고요.
    아이들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권하셔서 시작한 공부라 내내 은인으로 알고있습니다.

  • 2. ..
    '16.7.23 10:32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그게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
    거기서 출발하게 돼요.

  • 3. ..
    '16.7.23 10:33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어느날 가난이 멀리뛰는 추동력이 되었어요.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

  • 4. ..
    '16.7.23 10:34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어느날 가난이 멀리뛰는 추동력이 되었어요.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
    지나고 보니요.
    마인드맵으로 보면
    가난을 한 중앙에 놓고
    다방면으로 뻗어나가요.
    부작용도 심각하지만,
    긍정적인 강력해요.

  • 5. ..
    '16.7.23 10:35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어느날 가난이 멀리뛰는 추동력이 되었어요.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
    지나고 보니요.
    마인드맵으로 보면
    가난을 한 중앙에 놓고
    다방면으로 뻗어나가요.
    부작용도 심각하지만,
    긍정적인 면도 강력해요.

  • 6. ..
    '16.7.23 10:37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어느날 가난이 멀리뛰는 추동력이 되었어요.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
    지나고 보니요.
    마인드맵으로 보면
    가난을 한 중앙에 놓고
    다방면으로 뻗어나가요.
    부작용도 심각하지만,
    긍정적인 면도 강력해요.

    긍정적인 면은
    20대때 가난 때문에
    굉장히 집중력이 좋았어요.
    그때는 삶이 윤택하지 않고, 풍요롭지 않고,
    반짝반짝한 20대를 추리하게 만든다고만 생각했는데요.
    지나고 보니, 가난하기에 가장 중요한 한가지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어요.
    단점은
    돈돈돈 하는 거죠.
    돈을 바라보고 중요시 하는 것은 아닌데,
    돈에 쓸데없이 예민해요. 검소한 것도 아닌데요.
    푼돈으로 관계를 망치기도 해요. 극단적인 가난이 인색하고 꽁생이 같이 만들어요.

  • 7. ..
    '16.7.23 10:38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가난요.
    제가 싸워야 할 제 1 과제였는데요.
    어느날 가난이 멀리뛰는 추동력이 되었어요.
    돋음닫기 발판 같은 거였어요.
    지나고 보니요.
    마인드맵으로 보면
    가난을 한 중앙에 놓고
    다방면으로 뻗어나가요.
    부작용도 심각하지만,
    긍정적인 면도 강력해요.

    긍정적인 면은
    20대때 가난 때문에
    굉장히 집중력이 좋았어요.
    그때는 삶이 윤택하지 않고, 풍요롭지 않고,
    반짝반짝한 20대를 추리하게 만든다고만 생각했는데요.
    지나고 보니, 가난하기에 가장 중요한 한가지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어요.
    단점은
    돈돈돈 하는 거죠.
    돈만을 바라보고 중요시 하는 것은 아닌데,
    돈에 쓸데없이 예민해요. 검소한 것도 아닌데요.
    푼돈으로 관계를 망치기도 해요. 극단적인 가난이 인색하고 꽁생이 같이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226 사별했어도... 시댁과 가깝게 지내시나요? 16 .. 2016/08/02 8,163
582225 저 이제 해외여행 안갈려고요.ㅜ 63 000 2016/08/02 28,405
582224 여름 속옷 브랜드 2 ranee 2016/08/02 896
582223 정신병자 같은 글 지웠나요? 11 아까 2016/08/02 3,899
582222 휴게소가 좋아요 21 ... 2016/08/02 3,812
582221 직업군이도 개인연금 납입 후 세액 공제 받나요? 2 군인가족 2016/08/02 460
582220 골초인 남편 방법 없나요? 미쳐버릴거 같아요. 2 ... 2016/08/02 961
582219 예전에 무슨 증후군? 가르쳐 주실 분 1 증후군? 2016/08/02 495
582218 더워서 자다가 깨는거 -어떻게 알고 깨는거죠? 6 ^^* 2016/08/02 1,875
582217 위장,대장내시경 같이하는데 수면비용 따로내나요? 3 수면제비용 2016/08/02 3,150
582216 부산에 소나기 시원하게 내리네요 19 ^^ 2016/08/02 1,576
582215 부산출발 다낭까지 항공비 3인 71만원 어떤가요? 3 .. 2016/08/02 2,133
582214 자유로에서 나올때 보이는 전통 건축물이 뭐하는 곳인가요? 11 몰라요 2016/08/02 1,093
582213 실비보험요... 예비특약 만기 환급금은 찾는 게 좋을까요? 7 줌아웃 2016/08/02 3,389
582212 월세 주시는 분들 10 소형아파트 2016/08/02 2,994
582211 미세원두 가루 어떻게 먹어요? 드리퍼가 없어요 2 원두 2016/08/02 933
582210 삼국시대말기에 대해잘 아시는 분 (질문) 9 .. 2016/08/02 615
582209 전세 26 // 2016/08/02 4,668
582208 충동적인 쇼핑 욕구 못 참겠어요. 5 쇼핑중독 2016/08/02 1,757
582207 日방위백서, 12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1보) 1 후쿠시마의 .. 2016/08/02 208
582206 상남자에 거칠고 가부장적인 남자 12 .... 2016/08/02 4,749
582205 돈만 있으면 남편이 집에 있으면서 저 챙겨줬음 좋겠어요 2 2016/08/02 1,766
582204 거실쪽(앞베란다 위치)에서 담배를 펴요 5 에이고 2016/08/02 1,009
582203 새가날아든다/세월호 참사 생존자의 생생한 증언, 학살입니다 (w.. 2 좋은날오길 2016/08/02 798
582202 내가 잘 되는 것과 자식이 잘 되는 것 어떤 게 14 나자식 2016/08/02 4,210